학교사회사업의 이론적 고찰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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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사회사업의 이론적 고찰 및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 안팎의 환경 및 문제
1) 학교 폭력 문제
2) 집단 따돌림
3) 문제제기
2. 학교사회사업의 필요성
1) 학교와 학생의 상황적 필요성
2) 효과로 본 학교사회사업의 필요성
3. 학교사회사업의 개념
1) 학교사회사업의 정의
2) 학교사회사업의 목적
3) 학교사회사업의 기능
4. 학교사회사업의 대상
1)학교과정별 대상
2) 특수교육 욕구를 가진 아동
5.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
1)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
6. 한국 학교사회복지의 현황
1)우리나라의 역사
(1)1945년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 후반
(2) 1970년대 이후부터 현재
2)실천방향
(1) 실천모델
(2) 학교중심접근법
(3) 기관중심접근방법
3)도입 현황
4) 학교 상주형 사회사업 실시 현황
(1)실천모델별 학교사회복지 현황
(2)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선정 지역 및 학교 현황
(3)교육인적자원부 실시 사회복지사를 활용한 연구학교
7. 실천현장조사보고
1) 학교사회사업 프로그램으로서 늘푸른 교실
(1) 프로그램의 개요
(2) 프로그램의 목적
(3) 프로그램의 대상
(4) 프로그램의 내용 및 일정표
(5) 프로그램의 기간
(6) 사후 지도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가 32.6%,없다가 42.9%라고 각각 답변했다. 특히 자신이 맡은 학급에 이 같은 현상이 있다는 교사는 12.7%, 없다는 교사가 80.5%로 교사들은 대부분 왕따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피해학생들은'정신적 괴롭힘'으로 인해 18명이 자살을 기도하고 270명이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등교를 꺼리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문제제기
“나는 공부시키는 선생이지, 문제 학생들 치다꺼리나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건방지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마구 맞아 숨진 최모(15)군이 다니던 서울 B중학교의 한 교사는 경찰의 수사협조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최군은 6월3일 중학교 선배인 차모(15서울B공고1)군 등 3명으로부터 “선배가 모이라는데 말을 안 듣는다”며 머리와 가슴 등을 맞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됐다. 친구 박군(15)군은 “상처가 심해 며칠 학교에도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외부로 알려질까 봐 전전긍긍했다. 최군은 이후 “머리가 아프다”며 매일 두통을 호소했지만 누구하나 최군에게 관심을 쏟지 않았다.급기야 최군은 6월21일 체육시간에 입에 거품을 물며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그러나 “X-레이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오자 최군의 평소 소행을 나무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한다. 결국 최군은 매일 통증을 호소하다 8월1일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친구 김모(15)군의 집에서 숨을 거두었다. 이상히 여긴 경찰이 부검을 실시한 결과 사인은 「두개골 골절」로 밝혀졌고 최군을 숨지게 한 차군 등 3명은 21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 병원관계자들도 오진혐의로 조사 받을 예정이다.
결국 폭력조직을 그대로 모방하려는 철없는 학생들, 문제 학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는 학교, 정확한 병인을 찾지 못한 병원, 이 모든 요소들이 최군을 죽음으로 몰아간 셈이다.
이처럼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겪고 있는 폭력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모든 학교가 앞서 있는 기사에서 “나는 공부시키는 선생이지, 문제 학생들 치다꺼리나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라고 말한 교사와 같다면 아이들은 학교 안팎에서 우리 조에서 먼저 제시한 집단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외의 문제를 겪을 때도 방치되고,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거나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러한 문제로 인해 피해 입고 나타날지도 모른다. 이 말은 학교에서의 무관심이 최군과 같은 아이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는 학교 주변의 폭력에 대한 대책으로 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학교 폭력에 대한 자수 및 피해 신고 기간을 설정하고 담당 경찰관제신고 창구 개설등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 폭력의 근본적인 차단은 가정과 학교, 사회 구성원의 각별한 관심만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과 학교에서 관심이라는 말이 어쩌면 모두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서로의 책임을 회피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아이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 고민과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인식으로 학교사회복지가 시범 시행되게 된 것 같다.
2. 학교사회사업의 필요성
1) 학교와 학생의 상황적 필요성
첫째, 초등학생들의 문제의 내용과 심각성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영역은 지역사회문제였고, 개인문제, 가정문제, 학교문제의 순이였다. 또한 가정문제는 평균20.3%, 개인문제 중에서 정서문제는 평균 25.7%, 행동문제는 21.2%, 학교문제는 평균 19.3%, 지역사회문제는 평균 40.6%의 초등학생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초등학생들의 문제해결방법과 해결정도를 살펴보면, 초등학생들은 부모 또는 친구와 자신의 문제를 의논하거나 혼자 해결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밖에 형제자매, 교사, 친척, 이웃 등과 의논하는 학생들이 있었으며 특히 교사와 의논하는 학생들이 매우 적어 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전담하는 담임교사들이 실제로 학생들의 문제 해결자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문제의 해결정도와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보면, 문제의 해결정도와 의논대상간의 관련성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의논대상에 따라 해결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부모와 의논하는 학생들이 해결정도가 높았으며 혼자 해결하는 학생들이 해결정도가 낮았다. 또한 부모의 학력, 생화수준, 가정의 화목도, 성적과 같은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해결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정의 화목도나 생활수준은 모든 문제영역의 해결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문제해결에 있어 중요한 변수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문제의 해결정도와 관련된 문제의 심각성을 살펴보면 부모의 애정결핍, 가정의 구조적 문제, 심리정서적 문제, 학교부적응, 교사와의 관계, 학교주변 안전과 같은 문제가 모든 문제영역에서 문제의 해결정도에 따라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교사회사업서비스에 대한 학생과 교사의 필요도를 살펴보면, 학생들의 필요도는 평균적으로 약 50% 내외의 필요도를 보였고 교사들은 약90%정도의 필요도를 보여 학생과 교사 모두 전반적으로 서비스를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학생들보다 교사들이 문제해결서비스를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문제와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살펴보면, 학생들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의 우선순위는 건전한 문화공간과 놀이공간의 부족, 외모에 대한 고민, 성격문제, 학교주변의 안전 등의 순이었다.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의 순위는 학교주변 문화공간과 놀이공간의 개발, 심성개발 프로그램-집단상담-개별상담-학교폭력 예방 및 개입 등의 순이었다.
일곱 번째, 문제의 요인과 서비스 필요도의 관계를 살펴보면, 가정문제가 심각할 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서비스는 개별상담, 부모상담, 가족상담서비스였으며, 개인문제가 심각할 때 요구되는 서비스는 자신감향상 프로그램, 개별상담, 부모상담이었다. 학교문제가 심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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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3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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