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님의 바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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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리 님의 바위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감상.

본문내용

미신일지라도 말이다. 아주머니가 복바위를 갈기 시작한지 보름 만에 아들과 만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뻤을까? 그렇지만.. 다시 떠나버리는 아들. 잠깐 동안의 재회였지만 그나마 아주머니에겐 큰 기쁨이었을지 모른다. 아들이 여기서 또, 한번 얼마나 무책임한가를 알려주고 있다. 무슨 아들이 그렇게도 매정한지 알 수가 없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한심스럽다.
감명 깊었던 이유는 아주머니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여러 마을을 떠도는 모습에서 강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아주머니는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자신의 주거지인 토막이 불타는 것을 보고는 복바위로 찾아가 죽고 만다. 그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이 하필 복바위에서 죽었냐며 욕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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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5.05.31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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