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사상과 전파 그리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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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의 사상과 전파 그리고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요

2. 불교의 탄생

3. 불교의 사상

4. 중국불교

5. 티베트 불교

6. 한국불교

7. 일본불교

본문내용

라마들의 후원을 통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 군사적 정복이나 세속적 지배의 필요없이 이 변방지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그 결과 중국불교는 점차 소외되어갔다.
4) 중국문화에 대한 불교의 공헌
①신유학
- 신유학은 학식 있는 중국인들의 관심을 불교로부터 유교로 되돌려 놓았다. 그러나 이 신유학은 여러면에서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신유학자들은 유교경전에 있는 용어들을 사용하였지만, 그것들을 당시 지배적이었던 불교적 시각에서 해석하였으며, 그렇기 때문에 신유학 사상체계는 불교사상에 익숙치 못한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②도교에 대한 영향
- 도교는 교리와 신앙으로 이루어지는 종교라는 생각을 가진적이 없었다. 도교는 불교로부터 차용하여 경전의 제작에 도움을 받았다. 한계적인 도교내용을 불교경전들이 중국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대개 도교들이 한 일은 불교 경전을 가져다 불자를 노자로 바꾸는 것이었다.
③문학
- 불교경전의 구속되지 않는 상상력의 문헌에 접한 중국인들은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서유기>,<봉신전>등에서 이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④언어
- 불교도들이 만든 용어들이 점차적으로 한문어휘 속으로 스며들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히 중국인에게 받아들여졌다. 고해, 서천, 무명, 중생, 인연, 출가등
⑤선종과 산수화
- 선종의 정신이 산수화에 배어있었다. 송대의 산수화에서 산들은 마치 실재적인 존재가 아니채 멀리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⑥의학
- 불교는 초창기에서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였으며,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관심을 쏟았다. 개복수술, 두개골수술, 백내장 제거, 천연두 접종등이 모두 인도 의학에서 유래되었다.
⑦종교생활
- 불교가 종교로서 중국에 들어왔다. 모든 생명에 대한 인간적 자비와 사랑 및 동정의 견지서 더욱 정신적 위안을 주었다. 자비로운 부산물인 병원, 고아원, 진료소와 같은 자선기관이 설립되었다.
5. 티베트 불교
1) 티베트 불교
티베트의 역사는 곧 티베트의 불교사를 의미한다. 역사 중 불교와 관계가 없는 것들이 없다.
티베트 불교는 인도불교에 대한 치우침이 있다. 그 치우침이 결과적으로 티베트 불교의 밀교화를 촉진시키지만 사실은 그 밀교사상 자체가 티베트 불교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 밀교사상은 라마교라는 것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티베트의 역사적 사건들은 종교적 이유에서 비롯된것이라 할지라도 그 이면에는 정치권력이 내재해 있다. 티베트 역사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라마교뿐만 아니라 정치권력이 역사의 방향 설정에 개입하는 사례가 많이 보여진다.
2) 티베트 불교에 대한 잘못된 생각
티베트 불교는 ‘라마교’라는 호칭으로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라마교’라고 부르는 것에 상응하느 무슨 특별한 종교적인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티베트 불교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림짐작으로 그 특징을 파악하여 부여한 이름이다. 따라서 이러한 명칭은 잘못 이해되기 쉬운이름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베트 불교를 ‘라마교’라고 부른 다음에 ‘불교의 일파’라든가 ‘토착종교와 서로 절충한 불교’라는 보충 설명한다. 이 뜻은 ‘변칙적인 불교’ 또는 ‘불교를 받아들인 토착종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중국이나 한국일본의 불교에서도 티베트불교와 같이 ‘불교의 일파’또는 ‘토착종교와 서로 절충한’측면을 갖고 있다. 그런데 티베트 불교만을 특수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체로 이 명칭이 원인이다.
3) 티베트 불교의 의의
티베트는 지리적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 네팔의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의 불교는 거의 중앙아시아로부터 온 승려들에 의해 오랜 세월에 걸쳐서 전해졌다. 불교가 전래되기 이전의 중국에는 강렬한 개성을 지닌 다양한 사상이 있어서 이 외래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적지 않은 변용을 강요했다. 그러나 티베트는 외래 불교를 크게 변용시킬만한 사상이 없었다. 그렇지만 8세기 후반부터 9세기 전반에 걸치는 약 60년 동안, 잇따라 들어온 인도의 거장들이 이 나라에 불교를 정착시킴으로써, 그때 이미 불교체계를 망라한 거의 완전한 불전번역이 이루어졌다.
티베트 불교가 중국한국일본의 불교와 다른 중요한 점을 든다면 후자는 주로 8세기 이전의 인도불교에서 유래하지만, 티베트불교는 오히려 8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초기에 걸치는 인도불교를 이어받고 있다. 이는 곧 회교도의 압력과 힌두교화라는 조류에 밀려가고 있던 인도의 불교도들이 불교가 안고 있는 제문제를 티베트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이였다.
티베트에 전해진 말기의 인도불교는 부처님의 말씀으로 집대성된 고급의 교섬을 하나도 손상시키지 않고 단계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등의 교리체계를 확립시킬 임무를 띠고 있었다. 이러한 입장에 놓인 티베트인은 7세기 전반에 이미 그들 고유의 문자를 갖고 있었고 9세기 전반에는 대장경이 티베트어로 거의 다 번역하였다. 때문에 어떠한 요청에도 부응하여 그들의 언어로 불교교리의 심오함을 궁구할 수가 있었다.
4) 티베트 불교의 역사
전래
- 전래가 된 것은 고대 티베트의 왕국 토번에서 손첸왕이 국제적 위신을 드높이기 위해 당의 공주와의 결혼을 요청하였다. 당의 문성공주가 새로운 왕 쿵송 쿵β에게 시집옴으로써 불교신봉자인 그녀에 의해 티베트사회에 최초로 불교가 전래되었다.
또, 당에서 온 금성공주를 다시 맞이했는데 그 금성공주가 불교를 융성시켰다. 금성공주가 왕비로 있을 시기에 불전이 많이 건설되었다. 하지만 불교의 보급이 티베트 전통종교인 본(Ben)교도들의 눈에 거슬렸기 때문에 이 왕이 죽은 후에는 많은 사원들이 파괴되었다.
발전
- 티송 테β왕이 등국한 후 권신들에 의한 불교탄압정책을 타파하고 불교의 신봉을 부활시켰다. 그는 불교의 보급을 강력하게 저항하는 본교도들엑 잠시 주츰했으나 티베트로 들어온 입당사절들이 본교들과의 논쟁에스 승리함으로써 본교가 일반에게 금지되었으며, 또한 동시에 삼예대승원 건립이 결정되었다. 그후 불교는 번영을 했지만 왕이 죽은후 두 아들이 권력다툼을 함으로써 불교가 탑압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불교를 국가사업으로 삼았던 정권을 붕괴되었지만 부?

키워드

불교,   사상,   전파,   전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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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5.06.2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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