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원인
3. 빈도
4. 발생기전
5. 임신 중 산모의 변화
6. 임신중 관리
7. 다태임신의 문제점
▣ 모체측 문제점
▣ 태아측 문제점
▣ 일반적인 예후
▣ 합병증
▣ 수혈 증후군의 원인
▣ 수혈 증후군의 문제점
8. 간호
2. 원인
3. 빈도
4. 발생기전
5. 임신 중 산모의 변화
6. 임신중 관리
7. 다태임신의 문제점
▣ 모체측 문제점
▣ 태아측 문제점
▣ 일반적인 예후
▣ 합병증
▣ 수혈 증후군의 원인
▣ 수혈 증후군의 문제점
8. 간호
본문내용
감소, 저혈압 등으로 위험하며 반대로 과성장아는 혈액량 증가, 혈액 점도 증가, 황달, 심부전증 등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피가 많은 아이는 피를 뽑고 피가 모자란 아이는 피를 주어야 한다.
6) 일측태아의 사망(death of one fetus)
다태아 중 한 아이가 임신 초기를 지나서 원인 모르게 죽는 비율은 3-4%로 드물지 않게 생긴다. 이렇게 되면 죽은 태아는 자라지 않고 양수만 줄어든 상태로 그냥 자궁 속에 남게 되는데 때로는 물기가 말라붙어서 자궁의 한쪽에 납작하게 미이라처럼 되어 있다.(왼쪽그림)
그래도 대부분 나머지 태아는 잘 자라지만 1융모막 쌍태아에서 태반 혈관이 서로 통하면 한 태아가 죽을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갑자기 생겨서 살아 있는 태아도 위험하다. 죽은 태아나 그 태아의 태반에서 나온 독성 물질이 살아 있는 태아 쪽으로 와서 얼마 있다가 다른 태아도 사망하는 수가 있다.
▣ 한 태아 사망의 합병증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데 산모나 태아 혈액 응고 장애보다는 살아 있는 태아 혈액 순환 장애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
▶ 수혈 증후군
1융모막성 쌍태아에서 두 태아 사이에 태반에서 혈관이 서로 통할 때 두 태아가 모두 정상이면 통해 있는 혈압이 두 태아 모두 같아서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한 태아가 죽으면 죽은 태아의 혈압은 갑자기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살아 있는 태아의 피가 죽은 태아로 넘어가서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살아 있는 태아도 약해지거나 죽기 쉬운데 한 태아가 죽으면 곧 이어서 몇 분 안에 죽을 수도 있다. 살아서 태어나도 혈액 순환 장애로 생기는 산소 부족으로 10-15%에서 뇌 위축이나 소뇌증 등 뇌손상, 콩팥 손상, 장 폐쇄증, 피부 손상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혈액 응고 장애
단태 임신에서는 임신 중기 이후에 태아가 죽었는데도 진통이 오지 않고 뱃속에서 오래 두면 죽은 태아로인한 독성 물질이 산모 피로 넘어와 산모에서 혈액 응고 장애가 생겨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빨리 유도분만을 시켜야 한다.
그러나 쌍태 임신에서는 임신 중기 이후에 한 아이만 자궁 안에서 죽는 비율은 2-3%가 되지만 단태임신에 비해 산모에게 혈액응고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으며, 살아 있는 태아에게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경우는 다운 증후군 등 기형이거나 문제가 있어서 인공적으로 선택 유산을 시켰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 한 태아 사망의 관리
한 태아가 자궁 속에서 죽었을 때 산모나 다른 태아까지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률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살아 있는 태아가 위험하거나 임신이 37주 이상으로 만삭이면 융모막성에 관계없이 빨리 분만을 시킨다. 그렇지 않은 상태면 태반의 융모막성에 따라 관리한다.
한쪽 태아가 사망한 경우에는 입원후에도 전자 태아 감시를 자주하면서 태아에 이상이 생기는지 확인하고, 조산도 더 잘 되므로 조산기에 대한 관찰을 해야 한다.
또한 분만 후에는 태반의 융모막 수를 확인하여 자궁에 태반의 잔류가 남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불어 뇌나 신장 등 태아에 이상이 생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CT)이나 자기 공명 촬영(MRI), 신장 기능 검사 등 상황에 따라 자세한 검사를 해야 한다.
▶ 2융모막성 쌍태아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만삭까지 기다리면서 2주마다 성장을 재고 태아 상태를 보기 위해 초음파, 심장 박동 검사 등을 한다.
▶ 1융모막성 쌍태아
대개는 두 태아의 혈관이 태반에서 연결되어 피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한 합병증들이 생길 수 있으며 비율이 꽤 높은 편이고 미리 진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임신 주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철저하게 관리하더라도 태아가 죽거나 이상이 생기는 것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한 태아가 임신 30주 이전에 죽었다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보다 조산과 관련된 위험이 더 많으므로 초음파와 전자 태아 감시 등의 검사를 처음에는 일 주에 두 번, 그 후 매주 관찰한다. 임신 30-32주라면 양수검사로 태아 폐 성숙을 보거나 태아 폐 성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쓰면서 일 주에 두 번 이상 태아 상태 검사를 한다. 임신 33-36주라면 양수검사를 하여 폐 성숙이 확인되면 빨리 분만을 시키는 것이 더 좋다.
임신 중기 이후에 죽었을 때 드물지만 산모 혈액 응고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섬유소원 등 혈액 응고 인자, 혈액 응고 기능, 섬유소원 분해 산물 등 혈액 응고 장애에 대한 검사를 1-2주 간격으로 해야 한다.
8. 간호
1) 산전관리
(1) 잦은 산전관리를 받는다.
(2)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3) 칼로리 섭취를 증가시킨다.(철분, 비타민 보충) : 임신중 체중증가가 단태아시의 평균보 다 50% 정도 증가되도록 허용한다.(약 18kg )
(4) 빈혈여부를 관찰한다.
(5) Uterine overdistention으로 불편감을 완화하도록 한다( 요통, 정맥류 예방을 위한 간호)
(6) 조산, 임신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과 증후를 관찰한다.
2) 분만중 관리
(1) 질분만과 제왕절개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하여 응급에 대비한다.
(2) 정상분만시보다 의료진을 보강한다.(소아과 의사, 신생아실 간호사, 마취과 의사 등)
(3) 질분만시 첫아이 분만후 둘째 아이의 분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옥시토신을 투여할 수 있다.
(4) 태반만출후 Uterine atony와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oxytocin을 추가 주입한다.
3) 분만후 관리
(1) 출혈가능성, 기타 합병증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비한다.
(2) 쌍생아 간호에 관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신체적, 심리적 대처 방안을 산모, 가족과 함 께 모색한다.
Maternal-child attachment
Parenting care plan
Emotional care(특히 미숙아 분만으로 인한 separation anxiety 시)
6) 일측태아의 사망(death of one fetus)
다태아 중 한 아이가 임신 초기를 지나서 원인 모르게 죽는 비율은 3-4%로 드물지 않게 생긴다. 이렇게 되면 죽은 태아는 자라지 않고 양수만 줄어든 상태로 그냥 자궁 속에 남게 되는데 때로는 물기가 말라붙어서 자궁의 한쪽에 납작하게 미이라처럼 되어 있다.(왼쪽그림)
그래도 대부분 나머지 태아는 잘 자라지만 1융모막 쌍태아에서 태반 혈관이 서로 통하면 한 태아가 죽을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갑자기 생겨서 살아 있는 태아도 위험하다. 죽은 태아나 그 태아의 태반에서 나온 독성 물질이 살아 있는 태아 쪽으로 와서 얼마 있다가 다른 태아도 사망하는 수가 있다.
▣ 한 태아 사망의 합병증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데 산모나 태아 혈액 응고 장애보다는 살아 있는 태아 혈액 순환 장애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
▶ 수혈 증후군
1융모막성 쌍태아에서 두 태아 사이에 태반에서 혈관이 서로 통할 때 두 태아가 모두 정상이면 통해 있는 혈압이 두 태아 모두 같아서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한 태아가 죽으면 죽은 태아의 혈압은 갑자기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살아 있는 태아의 피가 죽은 태아로 넘어가서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살아 있는 태아도 약해지거나 죽기 쉬운데 한 태아가 죽으면 곧 이어서 몇 분 안에 죽을 수도 있다. 살아서 태어나도 혈액 순환 장애로 생기는 산소 부족으로 10-15%에서 뇌 위축이나 소뇌증 등 뇌손상, 콩팥 손상, 장 폐쇄증, 피부 손상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혈액 응고 장애
단태 임신에서는 임신 중기 이후에 태아가 죽었는데도 진통이 오지 않고 뱃속에서 오래 두면 죽은 태아로인한 독성 물질이 산모 피로 넘어와 산모에서 혈액 응고 장애가 생겨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빨리 유도분만을 시켜야 한다.
그러나 쌍태 임신에서는 임신 중기 이후에 한 아이만 자궁 안에서 죽는 비율은 2-3%가 되지만 단태임신에 비해 산모에게 혈액응고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으며, 살아 있는 태아에게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경우는 다운 증후군 등 기형이거나 문제가 있어서 인공적으로 선택 유산을 시켰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 한 태아 사망의 관리
한 태아가 자궁 속에서 죽었을 때 산모나 다른 태아까지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률적으로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이때에는 살아 있는 태아가 위험하거나 임신이 37주 이상으로 만삭이면 융모막성에 관계없이 빨리 분만을 시킨다. 그렇지 않은 상태면 태반의 융모막성에 따라 관리한다.
한쪽 태아가 사망한 경우에는 입원후에도 전자 태아 감시를 자주하면서 태아에 이상이 생기는지 확인하고, 조산도 더 잘 되므로 조산기에 대한 관찰을 해야 한다.
또한 분만 후에는 태반의 융모막 수를 확인하여 자궁에 태반의 잔류가 남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불어 뇌나 신장 등 태아에 이상이 생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뇌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층 촬영(CT)이나 자기 공명 촬영(MRI), 신장 기능 검사 등 상황에 따라 자세한 검사를 해야 한다.
▶ 2융모막성 쌍태아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만삭까지 기다리면서 2주마다 성장을 재고 태아 상태를 보기 위해 초음파, 심장 박동 검사 등을 한다.
▶ 1융모막성 쌍태아
대개는 두 태아의 혈관이 태반에서 연결되어 피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한 합병증들이 생길 수 있으며 비율이 꽤 높은 편이고 미리 진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임신 주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철저하게 관리하더라도 태아가 죽거나 이상이 생기는 것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한 태아가 임신 30주 이전에 죽었다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보다 조산과 관련된 위험이 더 많으므로 초음파와 전자 태아 감시 등의 검사를 처음에는 일 주에 두 번, 그 후 매주 관찰한다. 임신 30-32주라면 양수검사로 태아 폐 성숙을 보거나 태아 폐 성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쓰면서 일 주에 두 번 이상 태아 상태 검사를 한다. 임신 33-36주라면 양수검사를 하여 폐 성숙이 확인되면 빨리 분만을 시키는 것이 더 좋다.
임신 중기 이후에 죽었을 때 드물지만 산모 혈액 응고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섬유소원 등 혈액 응고 인자, 혈액 응고 기능, 섬유소원 분해 산물 등 혈액 응고 장애에 대한 검사를 1-2주 간격으로 해야 한다.
8. 간호
1) 산전관리
(1) 잦은 산전관리를 받는다.
(2)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3) 칼로리 섭취를 증가시킨다.(철분, 비타민 보충) : 임신중 체중증가가 단태아시의 평균보 다 50% 정도 증가되도록 허용한다.(약 18kg )
(4) 빈혈여부를 관찰한다.
(5) Uterine overdistention으로 불편감을 완화하도록 한다( 요통, 정맥류 예방을 위한 간호)
(6) 조산, 임신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과 증후를 관찰한다.
2) 분만중 관리
(1) 질분만과 제왕절개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하여 응급에 대비한다.
(2) 정상분만시보다 의료진을 보강한다.(소아과 의사, 신생아실 간호사, 마취과 의사 등)
(3) 질분만시 첫아이 분만후 둘째 아이의 분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옥시토신을 투여할 수 있다.
(4) 태반만출후 Uterine atony와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oxytocin을 추가 주입한다.
3) 분만후 관리
(1) 출혈가능성, 기타 합병증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비한다.
(2) 쌍생아 간호에 관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신체적, 심리적 대처 방안을 산모, 가족과 함 께 모색한다.
Maternal-child attachment
Parenting care plan
Emotional care(특히 미숙아 분만으로 인한 separation anxiety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