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광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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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라질의 개관.

2. 브라질의 경제 상황.
i. Mercosur (남미 공동 시장)
ii. 세계속의 브라질경제.

3. 브라질의 광고시장 규모.
i. 브라질의 광고시장 및 성장 규모.
ii. 브라질의 광고주 현황.

4. 브라질의 광고 대행사.

5. 브라질의 광고 대행사 소유구조.

6. 브라질 광고의 특징.

7. 브라질의 대중 매체와 광고.

8. 브라질의 광고 규제.

9. 브라질의 광고들.

10. 우리나라 광고와의 차이점.

11.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광고매체 사 등에서 차별대우를 하여 제제를 가하고 있다.
CONAR가 강령을 제정하여 비회원사에게 차별을 두는 것은 위헌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최고법원은 위헌이 아니라고 판결하여 참여의 강제력이 더욱 증대되었다.
9. 브라질의 광고들.
a. 2004 칸느 국제광고제
1953년에 창설되었으며, 칸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클리오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인쇄부문 금상 작품.
내용: 'VEJA MAGAZINE'라는 브라질 잡지 광고이다. 카피는 오른쪽 하단에 "Get both sides(양쪽을 다 보아라)"이며 잡지가 가지는 중립성과 객관성을 전한다.
빈 라덴, 부시, 사담, 카스트로라는 인물들이 출현한다. 이들의 이미지들이 타이포 그래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 모두를 다 보라는 카피처럼 각각 반대되는 개념들의 텍스트로써 인물들이 그려지고 있다.
b. 흡연은 자발적 낙태라는 금연 광고.
내용: 낙태된 아이가 처참한 모습으로 유리병 속에 들어있다. 아이의 모습에서 담배에 찌든 모습을 볼 수 있다.
c. "자연은 인간이 하는 짓을 모두 보고 있다." 자연보호 광고.
내용: "자연은 인간이 하는 짓을 모두 보고 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못할 뿐이다." 라는 카피의 자연보호 광고. 나무에 눈이 있는 듯 표현했다. 정말 잘 된 비주얼은 별다른 카피가 필요 없겠다.
d. 강력 접착제 광고.
내용: '우리 페가밀 본드는 강력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 얼마큼? 수갑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이라는 카피의 초강력 접착제 광고. 범인의 양손을 본드로 붙인 모습이 인상적인 광고.
e. 뉴욕 페스티벌
세계 3대 광고제중 하나.
그랑프리 수상작. (케첩 광고)
내용: 강력한 이미지로 시선을 확 끄는 작품. Pamalat 에서 나온 Hot Ketchup 은 너무 매워서 혓바닥을 내밀고, 마치 한 여름 강아지처럼 "헥헥"거려야 한다는 것을 케첩이 흘러나오는 장면에서 따왔다.
10. 우리나라 광고와의 차이점.
브라질광고와 우리나라의 광고를 비교하는 것은 양국의 문화적 측면이나 사회적 측면으로 봤을 때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브라질의 오직 광고에만 열중하는 그런 광고 사들의 '장인 정신' 및 '고집' 등은 우리나라의 광고계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의 광고는 물건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잘 팔리게 하는데 있지만 브라질 광고는 광고를 멋지게 만들어서 광고에 물건이 딸려 간다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광고 대행사 들이 광고주들의 눈치를 보며 아첨하고 있을 때, 브라질 광고 대행사들은 오직 광고 하나에 목숨을 걸고 광고를 위한 광고에 의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건 사회적인 문제겠지만 브라질의 광고 규제가 우리나라의 규제보다 훨씬 자유스러운 것도 브라질 광고를 성장 시킨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광고의 기능 또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브라질의 광고는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주 작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펜 하나를 광고하더라도 그 광고를 통해 보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펜 을 사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왜 그 펜을 사고 싶은지 그 펜이 자신에게 왜 필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관점에서 브라질의 광고와 우리의 광고를 비교해 본다면 기법과 시각적면에서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질적으로 본다면 우리의 광고는 아직 가벼운 게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광고 심의제도는 세계 어느 나라의 심의제도보다 엄격해서 우리나라 광고 사들은 좁은 장소에서 심의를 넘기기 위한 광고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관점에서 광고를 생산하고 있다.
과연 무엇을 규제하고 무엇을 완화하는 것이 우리 광고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앞으로 젊은 광고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11. 맺음말
신문방송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전공과목의 국가인 브라질의 광고산업에 대해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전공과 연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하지만 취업과 함께 학업에 느슨해져 좀처럼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졸업을 앞둔 지금 뒤로 미루던 자료들을 정리해보았다.
브라질이란 나라는 정말 열정의 나라답게 잠재력과 의욕이 무궁무진한 나라이다. 광고 쪽만 보더라도 엄청난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나타내고자하는 의사를 정확한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의욕…….
여러 사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와는 레벨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서서도 말한 광고사의 역할, 기능 또한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차이를 보여준다.
더 나은 광고를 만들고 광고를 통한 사람들의 표현의 아름다움과 그 힘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선정적, 폭력적, 상업적 시각에서 광고를 악용하는 한국의 광고를 변화시켜야 한다. 부족하지만 이번 자료를 준비하면서 한국 사람으로 한국의 광고를 위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하나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광고를 보면서 살아간다. 결코 광고의 힘을 작게 보아서는 안 된다. 그 나라의 삶의 질과 역량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광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의 광고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광고체제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우리 한국의 장점인 독특한 창의력과 끈기로 광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나는 한국 사람이며 한국을 사랑한다.
국민 한 사람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분야에서든지 최고가 될 수 있다.
* 전 학기 동안 평생지식을 습득하게 해주시고,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참 고 문 헌>.
Advertising Age
Interferons via Meio & Mensagem
MMonlines
Zenith Optimedia
네이버 백과사전
다음 광고 이미지 브라질 센터 (http://www.brazilcenter.co.kr)
동아닷컴 (http://www.donga.com)
브라질 시사 잡지 Veja
조선일보 브라질 지사 (http://www.chosun.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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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01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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