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국 사회 지배적 세력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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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경련, 한국 사회 지배적 세력이 되기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차례>

Ⅰ. 서론

Ⅱ. 본론
1. 전경련의 역사
1) 전경련 이전의 자본가 조직
2. 전경련의 정치적 발전

Ⅲ.결론

본문내용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370,000
359.000
690.000
380.000
700.000
350,000
400,000
670,000
340,000
620,000
380,000
340,000
680,000
380,000
680,000
50
400
1,100,050
1,099,400
2,040,000
1,100,000
2,000,00
<표 2> 자본가조직의 정치자금 기탁 내용(1980년대) (단위 : 천원)
자료) 『중앙일보』, 1990. 3. 20
ㆍ직접 정치권에 참여 - 전경련의 회장이면서 현대 그룹의 정주영 회장이 직접 대통령 후보에 출마한 일들을 기억 할 것이다. 또한 최근에 외무부에서 요직을 차지하는 주미대사에 기업인이 임명되었다. 이처럼 중추적이고 대표적인 자리 이외에도 전경련 출신 인물들 정ㆍ
관계의 많은 분야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자료) 홍덕률, 한국 대자본가의 조직화와 계급실천에 대한 연구
ㆍ이외에도 언론사나 출판매체를 장악하거나 연구소, 대학을 직접 소유, 경영하면서 자본가조직의 이해관계를 강화하기 노력한다.
Ⅲ.결론
이번 연구를 통해서 일단 나의 가설이 수정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분명 지금 전경련(자본가조직)이 가지는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과 예전의 전경련의 영향력 비해 상대적으로 강화되었다. 허나 구한말의 상업회의소부터 시작하여 업종회의, 60년대의 전경련이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이 약했다고 말할 수 없다. 정치적 격변기라 불리는 4.19나 5.16때를 제외하고는 다들 국가의 정책이나 사람들의 이데올로기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본가조직들은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되어 온 것이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격변기에 위기를 조직의 결성과 조직적 행동으로 극복해 오면서 현재에 와서는 더욱 더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시켰다. 현재에 전경련은 경제 연구소와 신문사를 두면서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정당화시켜주는 이론과 지지해줄 여론을 만들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전경련으로 대표되는 자본가 계급은 경제적 힘뿐만 아니라 이론적, 이데올로기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전경련의 영향력은 초기에 대자본가에 대한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적 성향을 경기 불황과 각종 로비로 친(親)기업 성향으로 바뀌게 만들었고 국민들의 대다수가 ‘경제 제일주의’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비판적인 인식 없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면 후에는 사회 전체가 기업적 논리에 의해 움직이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김방희, 1993, <정부와 재벌의 밀월시대는 끝났는가>
유승민, 2000, <재벌, 과연 위기의 주역인가>
유정공, 1991, <재벌 - 정부관계의 역사적 추이 - 삼성재벌의 사업확장과정을 중심으로>
이병화, 1992년, <한국의 경제입법과 이익집단>
전경련, <전경련소사>
홍덕률, 1993년, <한국 대자본가의 조직화와 계급 실천에 관한 연구>
1996년, <1987년 이후의 재벌과 정부 관계의 변화>
1997년, <재벌 헤게모니의 대변자,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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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8.23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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