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투여해 oncotic pressure를 높여 준 상태에서 시행한다. 이 방법은 이뇨제 투여에 비해 저나트륨 혈증, 신부전, 뇌장애등 의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96.5%로 우수하다.
3) LeVeen of peritoneovenous shunt:복수를 복강으로부터 경정맥으로 외과적으로 설치 한 피하 플라스틱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으로 30%는 재발하며 3개월 후 약 40%에서 shunt가 막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 이뇨제 투여:이뇨제 투여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약 35-40일간의 지속적인 치료를 요한다. 주로 spironolacone을 많이 투여하고 때로 loop 이뇨제를 첨 가하기도 한다. 투여시에는 혈청 전해질 및 탈수 증상을 항상 관찰하고 1일 체중감량 이 1-2kg을 넘지않도록 한다. 이뇨제 투여가 지나친 경우 전해질 장애, 저혈량증 (hypovolemia)으로 인한 혼수가 일어날 수 있다.
◈황달
⊙정의:빌리루빈은 적혈구에 함유되는 헤모글로빈의 체내에서의 대사산물이며, 간 또는 그 밖의 특수한 세포 속에서 만들어지며 담즙 속에 함유되어 배설되는 적황색 색소이다
⊙원인:①폐색성 황달 : 담석이나 종양 등에 의하여 담관에서 장관으로 유출되어야 할 담 즙이 담관의 폐색에 의하여 방출장애를 일으킨 경우.
② 간세포성 황달 및 간세담관성 황달:간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한 담즙분비장애를 일 으키는 경우로 급성간염에 의하여 대표되는 것.
③ 용혈성 황달 : 과잉의 혈구 파괴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주로 용혈성 빈혈인 경우에일어나는 것이 있다. 또 증세를 경중에 따라 구별하면, 카타르성 황달은 경도의 증세인 경우이며, 두통 ·권태감 외에 맥박이 느려지고, 때로는 피부가 가 려워진다. 중증 황달은 위독한 증세이며, 발열 ·간장부의 격통, 혼수 등을 볼 수 있고, 급성 간위축증 ·간경변증 ·간암 등인 경우에 볼 수 있다.
⊙진단:진단은 간기능검사에 의하는데, 주요검사법에는 요빌리루빈 ·혈청빌리루빈값의 측정, 십이지장 존데에 의한 십이지장액 검사, 알칼리포스파타아제나 트랜스아미나아제 (아미노기 전달효소) 등의 혈청효소의 측정 등이 있다. 그리고 Ⅹ선에 의한 담낭조영, 간 조직의 생검, 복강경 검사 등도 실시한다.
황달은 특히 안구결막에 일찍 나타나며, 안면 ·손바닥 등에도 일찍 볼 수 있다. 그러나 빌리루빈과 관계없이 피부황염을 나타내는 것과 구별해야 한다. 즉 감귤류를 많이 먹었 을 때에 일어나는 감피증이나 피부황염증, 어떤 종의 약제(아테브린 등)의 복용 중에도 피부가 황염된다. 또 황색인종의 빈혈증은 황색을 띠는 일이 있다.
⊙치료:① 일반요법과 식이요법 : 황달인 경우는 경증이라도 안정이 중요하며, 특히 식후의 l∼2시간이 중요하다. 식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고, 지방은 일단 제한한 다. 발병 후 10일 전후는 이들을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공급하고 알코올성 음료는 금한다.
② 약물요법 : 아미노산제제, 글루쿠론산, 각종 비타민(비타민 B ·B2 ·B6, 판토텐산, 티옥 트산, 오로트산, 비타민 B12등),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를 사용한다.
③ 보액) 요법 : 당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보급한다. 경과는 원병에 의하여 다르지만, 급성간염의 대부분은 경과가 양호하며, 일부 만성화하는 예를 볼 수 있다. 폐색성으로 원인을 제거한 것에서는 당연히 예후도 좋고, 감염증에 의한 것 이라도 화학요법으로 대부분 치유된다. 중요한 것은 간염이 간경변증으로 이행하지 않아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황달의 소실만으로는 전적으로 불완전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간기능검사에 의한 예후 판정이 필요하다.
3) LeVeen of peritoneovenous shunt:복수를 복강으로부터 경정맥으로 외과적으로 설치 한 피하 플라스틱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으로 30%는 재발하며 3개월 후 약 40%에서 shunt가 막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 이뇨제 투여:이뇨제 투여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약 35-40일간의 지속적인 치료를 요한다. 주로 spironolacone을 많이 투여하고 때로 loop 이뇨제를 첨 가하기도 한다. 투여시에는 혈청 전해질 및 탈수 증상을 항상 관찰하고 1일 체중감량 이 1-2kg을 넘지않도록 한다. 이뇨제 투여가 지나친 경우 전해질 장애, 저혈량증 (hypovolemia)으로 인한 혼수가 일어날 수 있다.
◈황달
⊙정의:빌리루빈은 적혈구에 함유되는 헤모글로빈의 체내에서의 대사산물이며, 간 또는 그 밖의 특수한 세포 속에서 만들어지며 담즙 속에 함유되어 배설되는 적황색 색소이다
⊙원인:①폐색성 황달 : 담석이나 종양 등에 의하여 담관에서 장관으로 유출되어야 할 담 즙이 담관의 폐색에 의하여 방출장애를 일으킨 경우.
② 간세포성 황달 및 간세담관성 황달:간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한 담즙분비장애를 일 으키는 경우로 급성간염에 의하여 대표되는 것.
③ 용혈성 황달 : 과잉의 혈구 파괴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주로 용혈성 빈혈인 경우에일어나는 것이 있다. 또 증세를 경중에 따라 구별하면, 카타르성 황달은 경도의 증세인 경우이며, 두통 ·권태감 외에 맥박이 느려지고, 때로는 피부가 가 려워진다. 중증 황달은 위독한 증세이며, 발열 ·간장부의 격통, 혼수 등을 볼 수 있고, 급성 간위축증 ·간경변증 ·간암 등인 경우에 볼 수 있다.
⊙진단:진단은 간기능검사에 의하는데, 주요검사법에는 요빌리루빈 ·혈청빌리루빈값의 측정, 십이지장 존데에 의한 십이지장액 검사, 알칼리포스파타아제나 트랜스아미나아제 (아미노기 전달효소) 등의 혈청효소의 측정 등이 있다. 그리고 Ⅹ선에 의한 담낭조영, 간 조직의 생검, 복강경 검사 등도 실시한다.
황달은 특히 안구결막에 일찍 나타나며, 안면 ·손바닥 등에도 일찍 볼 수 있다. 그러나 빌리루빈과 관계없이 피부황염을 나타내는 것과 구별해야 한다. 즉 감귤류를 많이 먹었 을 때에 일어나는 감피증이나 피부황염증, 어떤 종의 약제(아테브린 등)의 복용 중에도 피부가 황염된다. 또 황색인종의 빈혈증은 황색을 띠는 일이 있다.
⊙치료:① 일반요법과 식이요법 : 황달인 경우는 경증이라도 안정이 중요하며, 특히 식후의 l∼2시간이 중요하다. 식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고, 지방은 일단 제한한 다. 발병 후 10일 전후는 이들을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공급하고 알코올성 음료는 금한다.
② 약물요법 : 아미노산제제, 글루쿠론산, 각종 비타민(비타민 B ·B2 ·B6, 판토텐산, 티옥 트산, 오로트산, 비타민 B12등),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를 사용한다.
③ 보액) 요법 : 당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보급한다. 경과는 원병에 의하여 다르지만, 급성간염의 대부분은 경과가 양호하며, 일부 만성화하는 예를 볼 수 있다. 폐색성으로 원인을 제거한 것에서는 당연히 예후도 좋고, 감염증에 의한 것 이라도 화학요법으로 대부분 치유된다. 중요한 것은 간염이 간경변증으로 이행하지 않아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황달의 소실만으로는 전적으로 불완전하며, 여러 가지 종류의 간기능검사에 의한 예후 판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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