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심층적 고찰

소개글

현재의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심층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석유위기의 고찰
1. 석유 위기 - 역사적 관점
1.1. 1차 석유 위기
1.2. 2차 석유 위기
1.3. 제 1,2차 석유 위기의 비교
2. 석유 위기와 경제 - 경제적 관점
2.1. 국제 정세
2.1.1. 제 1차 석유 위기
□ 제 1차 석유 위기 경제 성장 비교표
2.1.2. 제 2차 석유 위기
□ 제 2차 석유 위기 경제 성장 비교표
3.1. 국내 정세
3.1.1. 석유 위기의 경제 영향 요소
3.1.2. 경제 성장의 둔화
3.1.3. 국제 수지의 악화
3.1.4. 물가 상승
3.1.5. 산업 생산 및 고용의 둔화
4.대체에너지에 관한 소론
5.에너지 이용 기술
6.석유위기의 극복을 위한 제언
◆기후변화 위기에 관한 고찰
1.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 온실가스 배출현황 >
2.기후변화에 대한 우리나라 종합대책 추진현황
□기후변화협약 제1차 종합대책
□기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01. 9)
□기후변화협약 대응 제2차 종합대책 마련
기후변화협약 대응 정부종합대책 - 세부추진사항표
3.기후변화와 한국 -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

현재의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우리의 실천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국가통계
o 교토메카니즘 연구
- 에너지 절약기술 개발, 태양광·풍력 등 보급
- 자발적협약, ESCO사업 등
- 국가 통계 구축(관계기관 협조)
- 배출권거래제 및 CDM
환경부
(18개)
o 홍보 및 교육
o 폐기물 정책
o 차량 배출관리(수송)
o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o 교토메카니즘 연구
- 환경보전 시범학교 등
- 매립지 자원화 사업 등
- CNG 버스 보급 등
- 산림, 건강, 해수면 영향평가
- 배출권거래제 및 CDM
건설교통부
(9개)
o 교통수요관리
o 물류시스템 합리화
o 주거부문 감축
- 수송분담구조 개선 등
- 종합물류정보망 구축 등
- 건축물 단열시공 등
농림부/산림청
(9개)
o 영농축산방식 개선
o 산림흡수원 확충
- 논·밭 온실가스 감축 등
- 숲 가꾸기 사업 등
외교통상부
(5개)
o 의무부담협상 대비 협상 역량 강화(환경부 등 협조)
- 교토의정서 비준('02.11 비준완료)
- 국제공조 강화, 교류협력
과학기술부
(5개)
o 기술개발 촉진
-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
해양수산부
(4개)
o 해양부문 연구사업
- 해양부문 기후변화 영향평가
- 해저 메탄수화물 개발 등
3.기후변화와 한국 -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
IMF 구제금융체제를 비효율적인 경제, 사회 구조를 개혁할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면 기후변화협약도 마찬가지이다. 계속 미뤄지던 절약과 효율 제고, 대안 모색을 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이는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한국 정부가 기후변화 문제를 소극적 태도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내 영향에 대해 무관심한 것에서 대표적으로 보여진다. 지구적 환경문제이기는 하되 우리의 환경문제는 아니라고 보는 것 같다. 정부대책기구 환경대책반의 과제로 설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선 순위에 큰 문제가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 문제를 능동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선 국민들의 공감과 참여 - 예를 들면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절약에 따르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 가 꼭 필요하다. 국민들의 의지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이십년 이상을 정치적 이유로 미룬 에너지 가격 정상화는 또 불가능할 것이다. 국민들이 이 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선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를 먼저 조사, 연구하고 알려야 한다. 귀중한 갯벌은 어떻게 될 것인지, 열대성 질병이 상륙할 것은 아닌지, 생태계와 농업, 수산업 조건에는 어떤 변화가 닥칠지, 최근의 급격한 기상 이변은 기후변화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등등 - 정부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런 문제를 연구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래서 기후변화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미래와 직결된 일이라는 것에 공감할 때 능동적인 자세는 가능한 것이다. 또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절약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투자, 그리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의 도입은 에너지원 수입으로 인한 경제적 의존을 줄여주고 기존에 비해 더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환경적으로 건전한 사회를 위해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 것은 필수적이다.
현재의 석유위기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우리의 실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길은 지구온난화의 위기가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에 기인함을 깨닫고 지금의 에너지이용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는 것뿐이다. 다행히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폐기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해 졌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은 막기 위해 남은 일은 우리들의 관심과 의지를 모아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몇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큰 강물도 작은 실개천이 모여 이뤄지듯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우리의 자그마한 실천들이 모여 고유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경제이고 생존이며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씀씀이에 대한 덕목이 설득력을 상실해가는 요즘 아무리 에너지 절약을 강조해봐도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에너지 절약을 의식으로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진정 행동으로 실천에 옰기는 것이다지금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홍수, 가뭄, 폭설, 폭우 등 기상 재해는 끊이지 않고 극지방과 고산지대의 빙하들이 녹아 내리며 저지대의 주민들은 오랫동안 살아오던 터전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IPCC의 최근보고서는 진행되는 지구온난화가 적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현재 수준의 80%까지 줄여야 한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에서는 자국의 경제활동을 이유로 적극적인 감축노력을 미루고 있지만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의 효과는 배출이 지금 극적으로 준다고 해도 몇 세기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에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길은 지구온난화의 위기가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에 기인함을 깨닫고 지금의 에너지이용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는 것뿐이다. 다행히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폐기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해 졌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은 막기 위해 남은 일은 우리들의 관심과 의지를 모아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
참고 문헌
석유의 이해. 대한 석유 협회. 1993.6. 증보
세계 현대사. 폴존슨. 1993. 한마음사
유공 30년사. 주식회사 유공. 1993.2.
호남 정유 15년사. 주식회사 호남. 1990.3
중동 주요국의 석유 정책과 장기 원유 확정 방안. 1981. 국제 경제 연구원
원유가 급등과 주요국의 대응. 1979.8. 국제 경제 연구원
1,2차 석유 위기와 싱가폴의 대응. 1980.12. 국제 경제원

키워드

인간과 과학,   석유위기,   고유가,   기후변화,   기후위기 극복,   석유위기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