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드의 사랑과 그 열매 읽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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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나단 에드워드의 사랑과 그 열매 읽고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원리와 기준으로 자기 자랑을 제시한 사실과는 상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19:19)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전제하는 말씀입니다. 네 자신보다 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랑 다음으로 우리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 지나친 자기 사랑의 악행
단정적으로 말해 사랑은 지나친 자기 사랑만은 반대하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기 사랑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지나친 자기 사랑은 정도에 있어서 지나친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 자신의 행복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들이 자신과 자신의 행복에 대한 사랑을 절대적으로 생각한다면,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이란 당초부터 생각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경우에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자신을 사랑하되 지나친 사랑은 부패한 자기 사랑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것은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사랑의 영향력이, 그 영향력을 규제하고 제어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결핍되고 연약함으로 인하여 더욱 커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자신의 세상적인 부요, 이웃보다 더 높아지는 것, 세상적인 안일을 원하고 자신의 육신적인 기쁨과 정욕만을 위하여 추구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2. 기독교 사랑과 이기심이 반대되는 방식
(1) 타인의 것도 생각하게 하는 사랑
‘사랑의 정신은 그 사랑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도 생각하도록 인도합니다.’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6:6). 우리는 또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러한 정신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가 되는 것ㅇ비니다. 둘째로 사랑의 정신 즉,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동료의 유익’을 구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말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빌2:4).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유익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요 자비로운 마음이니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향할 때에는 이기적인 정신과는 반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사랑하는 마음은 ‘자유를 얻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정신과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정신은 이기적인 마음과는 반대가 되어 이러한 일에는 긍휼을 나타내고 저러한 일에는 역시 값없이 베푸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처럼, 그 사랑의 정신은 한 사람으로 하여금 ‘편파적인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정신은 공적인 권세를 지닌 사람들에게 공공의 유익을 구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가진 관원은 공공적인 위험에 관하여 항상 조심합니다. 그리고 공적인 이익을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사용하기를 즐기는 것입니다.
(2) 자기 소유까지 내놓고 싶은 마음
‘사랑의 정신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우리 소유를 가져와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양보하고, 그것을 기꺼이 포기하고도 자유로운 마음으로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나라의 진보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3. 진술의 증거
(1)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사랑의 본질
그 사랑이 진실하고 참된 것이라면, 확신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그것은 혈육간의 사랑이나 세상적인 우정에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애정과 우정이 있는 한에서는, 양편 모두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상대방의 유익을 생각하며 구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적이고 신적인 사랑의 특유한 성질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나 애정은 이기적인 원리를 초월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적인 사랑만이 이기적인 원리에서 벗어나,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신적인 사랑은 자기만의 사랑을 초월한 사랑입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것이고, 모든 장ㄴ적인 것을 뛰어 넘는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육신적이고 자연적인 영역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우정이나 사랑은 자연적인 방향에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연적인 원리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신적인 하나님께 속한 사랑은 초자연적인 원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만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초월하는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스스로의 사랑에 만족함과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진 관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의 능력의 창조하심을 받고 성령의 감화를 받는 대상인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행위만큼 값 없으면서도 뛰어난 사랑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적인 사랑은 이기적인 정신을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반대합니다. 신적인 사랑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닌 더 높은 것에 속한 것입니다.
(3) 특히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성질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되,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섬길 정도로 사랑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계명에서 그것을 배우게 됩니다.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는 말씀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진정한 사랑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행하는 심령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최고 선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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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6페이지
  • 등록일2005.10.24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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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1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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