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400년 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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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 매우 많았고(74세), 심각한 수술을 받은 후였다고 한다. “그는 이미 인정을 받은 그의 예술 세계에서 묘선과 순색, 장식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을 탐색하는 초기의 여정을 충실히 따른다. 가위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 즉 색종이를 예리하게 자르는 것은 조각가가 직접 깎고 새기는 행위를 연상시킨다.” 서양미술 400년 전 전시 소책자 중.
<재즈>연작은 “선과 색의 문제, 소묘와 회화의 영원한 충돌을 스스로 체험하고 화합한 마티스의 답”이라 한다.
선과 색의 통합... 마지막으로 발길을 돌려 나오면서 들로네의 작품을 보았지만 참 무색하였다. 마티스의 강렬한 색과 순수함, 동세가 내가 좋아하는 고갱과 오버랩 되면서 깊은‘인상’을 남겼다. 그래서 이들은 인상주의일까? 아름다운 색들. 그림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하나는 본인이 즐거워서 그 즐거운 흔적을 남겨 논 것들(이를테면 폴록의 작품), 또 하나는 본인은 이성적으로 그리지만 보는 사람이 감명을 하는 작품이 있다고 할 때, 마티스의 재즈 연작은 본인도 즐거워서 명랑하게 작업하였고, 보는 사람들도 마음도 가벼워 지면서 즐거운 재즈의 소리가 정말로 들리는 것 같다.
감상문을 마무리 하면서, 좋은 전시를 준비도 많이 하지 못하고 가서 참 안타까웠던 마음이 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예습을 하고 가야겠다 하고 나름대로 책도 보고 갔지만, 진품을 눈 앞에 두고 우왕좌왕 했던 것, 이제와 후회해 보기도 한다. 잘 모르는 생소한 작가들도 꽤 많았지만, 다비드의 그림이나 마티스, 모네, 앵그르, 피카소와 같은 거장의 진품을 실제로 봤다는 것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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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11.15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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