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언어 규범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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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 언어 규범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음의 차이

2. 단어의 차이

3. 문장의 차이

4. 맞춤법의 차이

5. 남북한 언어의 통일 정책

본문내용

준어]라 하고, 북한은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 밑에 혁명의 수도를 중심지로 하고 수도의 말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로동계급의 지향과 생활감정에 맞게 혁명적으로 세련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언어]를 [문화어]라고 하여 공용어로 삼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언어는 구조적으로 볼 때 말소리와 단어, 문장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의 구조적인 면에서 남북한의 언어를 살펴볼 수 있다.
1. 발음의 차이
음성언어에서는 발음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남한은 서울말을 중심으로 한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북한은 평양말을 중심으로 한 [문화어]의 발음을 표준 발음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남북한의 표준발음은 그 기준부터 차이가 난다.
발음상의 큰 차이는 남한에서 두음법칙을 인정하는 데 대해, 북한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한의 [낙원(樂園), 양심(良心)], [여자(女子), 요소(尿素)]가 북한에서는 [락원, 량심], [녀자, 뇨소]로 발음된다. 자음동화도 차이를 보인다. 남한에서는 [심리, 항로]와 같이 받침 [ㅁ, ㅇ] 뒤의 [ㄹ]이나, [독립, 협력]과 같이 받침 [ㄱ, ㅂ] 뒤의 [ㄹ]을 [ㄴ] 소리로 발음한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모든 모음 앞의 [ㄹ]을 본래의 소리대로 발음한다. 이 밖에 경음화, 음운 첨가 등에도 차이를 보인다. 예를 몇 개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괄호 안에서 앞의 것이 북한 발음이다)
가공적[쩍/적], 넓다[넙따/널따], 돌배[돌빼/돌배], 물약[물약/물략], 색연필[생연필/새견필], 일일이[일이리/일리리], 탁발승[탁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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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1.05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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