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육제도 통일 독일의 문화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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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교육제도 통일 독일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것으로 생각했다. 동부 독일에서의 고등교육의 개혁은 24억 마르크가 투자되는 계획 아래 학문영역을 개선하고 대학들의 영역별 배분을 이루었다. 현재 동부지역에는 15개의 종합대학, 12개의 미술 및 음악대학과 21개의 종합기술대학이 있는데 종합기술대학들은 구 동독 시절에는 없던 것으로 학술협의회의 주창에 따라 설립되어 1992/93 겨울학기에 이미 1만 5천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동부독일의 대학생 수는 1992년 현재 26만 6천명이다. 학술원에서 행해지던 연구 일부는 대학들에 통합되었고 일부는 연방 및 주정부들에 의해 공동으로 재정 지원되는 학외 연구단체들로 옮겨졌다. 흠 없는 정치적 전력을 지닌 교수들과 강사들은 공공기관에 채용되고 있다. 서부지역의 많은 대학교수들이 동부로 넘어가 특별히 법학, 경제학, 예술 분야를 맡고 있다. 대학과 산업체간의 협력도 이 새로운 지역에서 발전되고 있다.
(4) 성인 교육
매년 1천만명의 독일인들이 많은 성인교육의 기회들을 활용한다. 지속적인 배움은 현대 산업사회에서 필수적인데, 그것은 직장에서의 요구사항들이 점점 더 커지고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직업을 여러 차례 바꾸어야 한다. 성인교육은 중요한 여가활동이기도 하다. 성인교육은 또한 궁극적으로 정치적 기능을 갖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시민으로 하여금 많은 분야에서 스스로의 판단을 내릴 능력을 갖추게 함으로써 자기주장의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성인 교육센터라 할 수 있는 국민대학(Volkshochschule)은 19세기말 스칸디나비아의 모델에 따라 설립되었다. 국민대학은 이론적 및 실제적 지식을 전달한다. 오늘날 강좌영역은 천문학으로부터 어학과정을 거쳐 참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독일에는 약 1천 5백개 국민대학들과 수많은 부속 교육시설들이 있다. 그것들은 보통 지방행정기관이나 등록단체들에 의해 운영된다. 재정은 주 정부에 의해 지원된다. 국민대학은 비정치적이며 비종파적이다. 대부분의 국민대학들은 야간제를 취하고 있으며 수일이나 수주 과정을 제공하는 향토국민대학들에 의해 보충된다. 1991년 한해만 해도 국민대학들은 약 45만개 과정을 개설하여 6백만명이 수강했다. (1965년의 경우에는 7만 8천개 과정에 1백 70만명 수강)가장 인기있는 과정은 어학, 건강교육, 수공예 과정이다. 수 년전부터 어학, 수학, 과학, 시술 등의 분야에서는 자격증이 수여되고 있다. 많은 수강자들이 놓친 학교교육 기회를 만회하고 있다. 1991년의 경우 약 4천 3백명이 실업학교 졸업자격을 3천명이 직업훈련과정 졸업자격을, 2천 7백명이 대학입학자격을 취득했다 국민대학의 광범위한 교육은 약 5천 6백명의 전임교사와 13만명의 파트타임 지도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계속교육 과정은 엄청나게 증가되어 왔다. 1993년에는 국가 전체 근로자들의 1/3이 여기에 참여했으며 동부의 새로운 주들에서의 참여율은 40%를 웃돌았다. 산업체는 매년 근로자들의 계속훈련에 1백억 마르크 이상을 투자한다. 산업체에 의해 운영되는 전국 규모의 훈련기관이 11개가 있으며 30개의 계속교육기관이 있다. 대기업들은 그들의 종업원들을 위한 독자적인 과정들을 운영한다. 과정 참여자들은 더욱 고도의 직업적 자격을 획득하고 자신의 직종에서 기술을 새롭게 단련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배우기도 한다. 다른 직종을 얻기 위한 재훈련 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컴퓨터 분야에서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훈련과정은 실습과 함께 전일제로 2년간 계속된다. 계속훈련 참여자의 3/4은 그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얻었다고 밝히고 있다. 주는 1년에 약 55억 마르크를 그러한 훈련에 투자한다. 과정 중에 훈련자들은 장학금이나 대여금을 받는다. 수업료와 교재대는 전체 혹은 일부가 주에 의해 지원된다. 무엇보다도 실업자들이 취업기회를 쉽게 얻기 위하여 계속교육과정을 점점 더 많이 이용한다.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실업자 수강자들의 75%는 반년 안에 일자리를 구한다. 노동부는 재훈련자에게 영구적인 일자리를 주는 회사들에게는 12개월까지 장려금을 지급한다. 연방군은 군인들을 연방군 전문학교들에서 직업적으로 계속교육을 시킨다. 거기에서 그들은 아비투어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학교 졸업자격을 얻을 수 있다. 연방군의 직업 촉진처는 최초교육, 전환교육, 계속교육을 실시한다. 지금까지 30만명 이상의 수료자를 냈다. 노동조합들의 계속교육과정도 똑같이 다양하다. 국민대학들과 독일노동조합연맹(DGB)은 노동단체인 \"노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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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1.12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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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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