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사

소개글

한국 행정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한국행정사의 분석틀과 접근방법
Ⅰ. 개요
Ⅱ. 한국행정사의 분석의 틀 및 주요 변수

제2장 1980～1989년까지의 한국행정사
Ⅰ. 제5공화국과 전두환
Ⅱ. 제6공화국과 노태우

제3장 행정 각 부처의 변천사
Ⅰ. 오늘날의 행정 각 부처
Ⅱ. 현 행정부처의 연혁으로 바라본 행정사

제4장 생각하기
Ⅰ. 컬러 시대의 첫 뉴스
Ⅱ.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과
노동청지방사무소 명칭을 노동부지방사무소로 개칭(35개 지방사무소)
* 정부조직법(개정법률 제3442호, 1981. 4. 8)에서 노동청을 노동부로 개편
1981. 4. 20
기구변경 : 1실 6국 9관(2급5, 3급4) 21과 → 1실 6국 5관 25과
* 국가공무원법의 개정(법률 제3447호, \'81.4.20)으로 공무원의 계급명칭이 1급 내지 5급에서 1급 내지 9급으로 변경됨에 따른 기구변경이고, 과장급의 담당관은 \"과\"의 수에 포함.
1981. 4. 23
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을 노동부장관 소속으로 변경
중앙노동위원회사무국 직제와 지방노동위원회사무국 직제를 통합하여 노동위원회사무국 직제로 변경
1981. 6. 24
노정국장을 별정직도 보할 수 있도록 변경
기획관리실의 통계담당관, 근로기준국의 부녀담당관직급 복수직화
1981. 7. 18
인천지방노동위원회사무국 신설
대구지방노동위원회사무국 신설
1981. 7. 23
지인천중부 → 인천, 인천북부 → 부천, 장성 → 태백 등 지방노동사무소 3개소의 명칭변경
1981. 11. 2
해외근로국과 직업안정국을 통합하여 직업안정국으로 하고, 해외근로국장밑의 해외계획과 폐지
노정국장밑의 심의관을 노사지도관으로, 근로기준국장밑의 부녀담당관을 부녀지도관으로 하여 차관직속으로 둠
직업훈련국의 기술심의과를 폐지하고, 기획관리실에 시설담당관을 신설
근로기준국소속 임금과 → 임금복지과로 하여 노정국소속으로 둠
기구변경 : 1실 6국 5관 25과 → 1실 5국 5관 24과
1981. 12. 28
지방사무소에 6개 출장소 설치.
1982. 6. 19
국립중앙직업훈련원 폐지(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법 제정)
1987. 5. 15
출장소를 폐지하고, 41개 노동부지방사무소를 6개 권역별 노동부지방사무소와 18개 1급지(4급) 및 17개 2급(5급) 급지 등 35개 지역사무소로 개편.
6 개 권역 노동부지방사무소에 산업안전과 신설(6개소)
1987. 12. 9
6개 권역별 지방사무소를 지방노동청으로 개편.
노동부지방사무소를 장관소속하에서 지방노동청장소속하의 지방노동사무소로 개편
최저임금심의위원회사무국 신설.
1989. 2. 16
산업안전국을 신설하고 그 밑에 안전기획과(신설) 산업안전과 산업보건과(신설)를 둠
* 산업안전과는 근로기준국장 밑에서 소속을 변경
임금복지과를 노정국에서 근로기준국장 소속으로 이관
기구변경 : 1실 5국 5관 24과 → 1실 6국 5관 26과
국립노동과학연구소 폐지
안산지방노동사무소 신설
1 급지 지방노동사무소 20개소에 산업안전과 신설
제4장 생각하기
Ⅰ. 컬러시대의 첫 뉴스
제5공화국 시대에는 컬러보다도 흑백이 강렬한 색상이 되었다. 컬러 텔레비전 방영의 영향으로 국민의 색감이 다채로워지고 대중 소비 문화는 발달했지만 제5공화국 시대는 진실로 컬러가 무색한 시대였다. 컬러 텔레비전으로 인하여 대중 문화와 스포츠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레저 스포츠의 붐이 일었지만, 이 시대를 장악한 색깔은 흑백이었다. 바라마지 않던 컬러의 시대가 도래했을 때 비로소 흑백의 선명함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대량의 대중소비와 레저와 스포츠가 주도하던 이 시대의 원색 문화 속에서 게릴라처럼 등장한 흑백의 미함, 컬러 시대의 아이러니인 흑백 논리가 팽배하기도 했지만 언론이 숨을 죽인 이 시대에 문화는 언론을 대행하기 위해 흑백으로 주홍 글씨를 썼다. 신군부 정권의 이마에 붙일 흑백의 주홍 글씨였다.
제5공화국의 시민의 정서에는 컬러의 화사함과 흑백의 엄숙함이 공존했다.
제6공화국의 시작. 항복함으로써 오히려 명예로웠던 6ㆍ29 민주화 선언은 출처에도 말이 많고 출구에도 말이 많다. 우리 정치사에는 진실이 불분명한 사건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유독이 선언의 출처와 출구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새롭게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6ㆍ29민주화 선언은 명예 혁명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우리 현대사의 물길을 명예롭게 바꿔놓은 사건이라서 그 명예로운 특허권을 주장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그 임자는 누구인가. 민주주의 정치의 모든 출처와 출구는 민주 시민에 있는 것이지 정치권에 있는 것이 아닌데, 한국의 민주주의는 오늘도 6ㆍ29민주화 선언의 출처를 궁금해하는 아이러니를 드러내고 있는것이다.
Ⅱ. 마치며
1980년대는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저항과 억압의 난세였다고 말한다. 군사정부 하에 이루 말 못할 설움들은 아직까지 역사는 안고 있을것이다. 2005년이 저절로 되어버린 줄 알고있는 필자를 포함한 몽매한 인간들은 1980년의 넋을 이제 알아줘야 한다. 전 사람들이 남기고 간 무언가를 이제야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 책속에 넣어놨던 돈을 발견해서 느끼는 것과는 아주 다르다.
2000년이 들어서고 나서야 많은 사람들이 취업난에 좌절하며, 심하게는 자살까지 일삼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옛사람들은 못 먹고 못 입을때도 더 열심히 살았지 않는가? 우리는 적어도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 않는가?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땐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며 그것은 예측할 수 없다. 단지 지금 현실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깐 말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였다.
참 고 문 헌
1. 이성복, 한국행정사, 아세람, 2004
2. 김광수, 역사에 남고 싶은 열망, 현암사, 2003
3. 이연택, 세계의 행정개혁과 21세기 한국정부, 고려원, 1997
4. 노정현외, 행정개혁론, 나남출판, 1994
5. 장동희, 한국행정사, 법문사, 1998
참 고 사 이 트
1. www.kinds.or.kr
2. 행정 각 부처의 홈페이지
목 차
제1장 한국행정사의 분석틀과 접근방법
Ⅰ. 개요
Ⅱ. 한국행정사의 분석의 틀 및 주요 변수
제2장 1980～1989년까지의 한국행정사
Ⅰ. 제5공화국과 전두환
Ⅱ. 제6공화국과 노태우
제3장 행정 각 부처의 변천사
Ⅰ. 오늘날의 행정 각 부처
Ⅱ. 현 행정부처의 연혁으로 바라본 행정사
제4장 생각하기
Ⅰ. 컬러 시대의 첫 뉴스
Ⅱ. 마치며
참고문헌-

키워드

한국행정사의 분석의 틀및 주요변수,   제5공화국의 행정사,   제6공화국의 행정사,   오늘날 행정 각부처,   현 행정부처의 연혁으로 바라본 행정사,   정치.행정 체제,   행정체제의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