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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인상.. 내가 보기엔 헬스하신 부처님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도피안사의 철불과 비슷한 시기의 철불 인데 서로 느낌이 다르며 내가 보기엔 장난기 서린 도피안사의 철불이 더 느낌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정겹게 다가오는 섬진강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유홍준 교수은 여러 꽃을 이야기 했는데 하나 빼먹은 기분이 든다 코스모스 가을에 가면 섬진 강변엔 코스모스가 많다 그 때 가서 섬진강을 보면서 매운탕을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싶다 그리고 연곡사의 부도 난 이 책을 보면서 부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전엔 그냥 사리탑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부도에 관심이 간다 연곡사의 우리나라 부도의 꽃이라고 할 만큼의 조각 솜씨가 빼어난 이름 없는 동부도 현각 선사의 부도 소요 대사의 부도등 구례에 가면 꼭 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저자가 말한 것처럼 팔각당을 사다리꼴로 위를 약간 좁게 하여 날렵한 인상을 주고 지붕돌은 맵시 있게 반전하여 그 경쾌함이 산들 바람에도 날릴 것 같은 부도 치밀한 조각장식은 마치 몸매가 다 드러나도록 꽉 조이는 쫄쫄쫄이 옷을 입은 젊은 미녀를 연상케 하는 탄력 있는 동부도를 생각하면 꼭 가야겠다.
그리고 이 책은 좋은 점이 지리산 새 할아버지 라든지 서산 마애불 관리 할아버지 등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서 책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이 새 할아버지를 많이 도와 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경북 파트로 넘어가면 문화제가 아닌 능교형과 니껴 형의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는데 나에는 경주에 살면서 비록 1년 정도 뿐이 않
그리고 이 책은 좋은 점이 지리산 새 할아버지 라든지 서산 마애불 관리 할아버지 등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서 책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이 새 할아버지를 많이 도와 줬음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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