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모죽지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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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과학] 모죽지랑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행과 2행
(2) 3행과 4행
(3) 5행과 6행
(3) 7행과 8행

Ⅲ.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모죽지랑가 (慕竹旨郞歌)
Ⅰ. 서론
<모죽지랑가> 논의에서 핵심적인 쟁점은 이 노래가 죽지랑 사후에 득오가 그를 추모한 노래인가, 아니면 배경 기사와 연관되어 득오가 익선에게 잡혀간 상태에서 죽지랑을 그리워한 노래인가 하는 점이다.
思慕侍(사모시) - 양주동, 이탁, 정렬모, 정연찬, 서재극 등
追慕侍(추모시) - 지헌영, 홍기문, 김선기, 김준영, 김완진, 유창균, 강길운
이 쟁점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작품 자체에 있다고 본다. 배경 기사에서 ‘初得烏谷 慕郞而作歌曰’의 ‘初’를 어느 때로 보느냐 하는 문제는 작품자체의 문맥 파악에 비하면 오히려 부차적인 문제일 수 있다. 지금까지 제가에 의해 해독된 결과만을 두고서도 사모시로도 추모시로도 볼 여지가 있는데, 그렇다고 두 가지 가능설을 모두 인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는 사모시가 아니면 추모시고, 추모시가 아니면 사모시라는 양자택일의 문제일 수밖에 없다. 죽지랑 생존시 아니면 사후시 둘 중 어느 한 시기에 작품이 창작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의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 작품은 사모시이다. 그것도 득오가 익선에게 잡혀가서 부역에 시달리는 중에 떨어져 있는 죽지랑을 사모한 시이다. 곧 배경 기사에 기록된 바로 그 사건의 와중에서 산출된 작품인 것이다.
Ⅱ. 본론
- 모죽지랑가에 대한 해석 -
(1) 1행과 2행
去隱春皆理米(거은춘개리미)
毛冬居叱沙哭室尸以憂音(모동거질사곡실시이우음)
→ 지난 봄 딸리었으매
모두 있어야만 소리내어 울 이 시름
‘지난 봄 딸리었다’는 것은 득오가 ‘名於風流黃卷<례명어풍류황권>’하여 죽지랑의 낭도로 속해 있었던 때를 말한 것이다. 당연히 죽지랑의 낭도로는 득오만이 있지는 않았다. 배경 기사에서 죽지랑이 득오를 만나러 발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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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5.27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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