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대안 교육의 등장 배경
가. 한계에 이른 학교 교육
나. 학습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
3. 학생의 자유로운 의사 존중 ㅡ 영국 섬머힐 학교
4. 세계의 대안 학교 '독일' 자유 발도로프 학교
1). 루돌프 슈타이너, 발도르프-교육학의 창시자
2). 발도로프의 인간학적 인간이해
3)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정과 내용
5. 미국의 대안교육 - 차터스쿨
가. 미국의 대안 교육
나. 차터스쿨
6. 프랑스의 대안 교육 ㅡ 프레네 학교
7. 덴마크의 대안 학교 -트빈스쿨
8. 일본의 대안학교
1). 기노쿠니 어린이 마을
2). 도쿄슈레
3). 일본 대안교육의 종류
4). 결론 및 느낀 점
9). 보고서를 마치며
*참고문헌/사이트
2. 대안 교육의 등장 배경
가. 한계에 이른 학교 교육
나. 학습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
3. 학생의 자유로운 의사 존중 ㅡ 영국 섬머힐 학교
4. 세계의 대안 학교 '독일' 자유 발도로프 학교
1). 루돌프 슈타이너, 발도르프-교육학의 창시자
2). 발도로프의 인간학적 인간이해
3) 자유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정과 내용
5. 미국의 대안교육 - 차터스쿨
가. 미국의 대안 교육
나. 차터스쿨
6. 프랑스의 대안 교육 ㅡ 프레네 학교
7. 덴마크의 대안 학교 -트빈스쿨
8. 일본의 대안학교
1). 기노쿠니 어린이 마을
2). 도쿄슈레
3). 일본 대안교육의 종류
4). 결론 및 느낀 점
9). 보고서를 마치며
*참고문헌/사이트
본문내용
고 신지론적 단체 범위안에서 강연을 시작했다. 이들과 결별하고 나서 루돌프 슈타이너는 1913년 독자적인 인지학 학회를 세워 문화, 사회 그리고 경제생활의 많은 분야에 충격을 주었다. 여기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작업의 중점은 인간과 인간이 소우주와 대우주의 힘에 대해 갖는 관계에 대한 넓은 이해이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1861년 서민계층에서 출생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오늘날 크로아티아지방에그의 출생지가 있다. 아버지는 철도직원이었다. 그래서 역들은 어린시절에 즐겨있던 장소였다. 그러나 자연도 있었다. 학교까지 가는 길이 자주 멀었으므로 자연은 그에게 친숙해졌다. 학교교육은 인간적이 아니라, 자연과학적-기술적으로 인상지워졌다. 그러나 루돌프 슈타이너는 본질적인 것을 찾았고 그리고 알아냈다. 루돌프 슈타이너 는 일찍이 칸트를 읽었고, 그리고 나선 관념론자들을 읽었다. 루돌프 슈타이너 는 자연과학을 전공이었다. 더불어 철학, 문학 그리고 다른 정신과학 강의들을 비엔나에서 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곧 그에게 수수께끼 같았는데 그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을 보고 체험했다. 같지 않다는 것 - 정확한 학문과 내적, 정신적 체험 - 이 그를 처음으로 이 과업분야로 이끌어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를 내내 떠나지 않았다. 루돌프 슈타이너 에게는 인류학을 의미했던 인식학, 슈타이너는 괴테연구자가 되었고 그의 글들을 해석하여 출판했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철학박사학위를 했다. 인식학이 그 테마로서 철학적 인류학, \"자유의 철학\"이며, 1893년 첫 번째 주요저서로 출간되었다. 세기의 전환기 이후 루돌프 슈타이너는 기자요, 강연자였고, 무엇보다 연구가였다. 1925년 스위스 Dornach에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계속했다. 세기의 전환을 앞두고 슈타이너의 삶에는 결정적인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정신세계에서 경험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경험은 내게 늘 뚜렷한 것이다. 감각세계와 지각에 대한 파악은 내게 가장 큰 어려움을 준다.\" (전집 A28권, 22장) 그는 이 어려움을 명상활동과 발전으로 극복하면서 그는 정신사적으로 의미 있는 패러다임적 전환을 완성한다. 진전하는 이론 형성이건 영속적인 모델토론이건 이상 새로운 생각체계를 구성하지 않는 것l, 그러나 철저하고 학문론적으로 깊이 생각한 경험과 지각과 관찰의 확장과 이러한 방식으로 의식에 연결되는 정신과 영혼의 현상들은 치밀하게 관찰되고 묘사되었으며, 도덕적 실제적 생활에 대해 갖는 결과가 쓰여져 있다. 인지학은 \"정신의 학문\" 으로서 생겨난다. 개인적인 현실체험 그리고 머지 않아 예술 또한 심령적 경험과학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을 얻는다. 1917년에 그의 그러한 뜻이 이루어진다. \"삼십년을 계속한 정신과학적 연구의 결과\"는 인간의 삼원화에 인식으로 이끈다. (전집 21) 육체, 영혼 그리고 정신은 그 상호적 관계에 있어 통찰이 가능하며, 신경, 감각계, 리듬있는 기관 그리고 신진대사는 영혼의 활동, 생각하기, 느끼기, 원하기와 관련되어 나타난다. 그들은 나름대로 정신적인 능력들, 상상, 영감 그리고 직관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인간은 자기인식을 통하여 자유로이 자기변화를 할 수 있다. 1차대전의 종료와 더불어 인류에게 새시대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그로부터 교육학, 의학, 자연과학, 사회, 경제 등 문화, 국가, 경제생활에서의 포괄적인 새로운 방향설정이 가능하였고, 슈타이너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처음에 실현되었다. 인지학은 루돌프 슈타이너의 업적을 통하여 완성되었고 발전 가능한 개인을 기대하는 문화충격이 되었고, 원대한 시각을 열어주었다.
2. 발도로프의 인간학적 인간이해
1) 초감각적 세계인식
발도르프 학교는 개혁 교육학자인 슈타이너(Rudolf Steiner, 1861-1925)의 독특한 인지학(Anthroposophie)적 인간이해에 기초하여 설립되었다. 인지학이란 물리적 존재이면서 정신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지식을 말한다.
인간은 신체와 영혼과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신체는 감각세계에 속해 있으며 영적 삶의 신체적 기초가 된다. 영혼은 영적 세계에, 정신은 정신세계에 속한다. 신체가 있기 때문에 욕구가 생기고, 영혼으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며, 정신이 있기 때문에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신체와 같이 영혼과 정신도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슈타이너는 인간은 물리체, 에테르체 또는 생명체, 아스트랄체 또는 감정체, 자아체 라는 네 가지 구성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다. 이 중에서 우리는 물리체 만을 볼 수 있지만, 나머지 구성체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물리체는 생명이 없는 광물계의 성질을 공유하여 살아있는 몸은 분해되지 않지만 인간이 죽게되면 광물과 같은 상태가 된다. 에테르체는 인간의 신체를 포함한 기관들에 형태를 부여하고 기관을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식물과 동물과 공유한다. 에테르체는 물리체의 형태를 보존하는 작용을 하며 살아 움직이게 한다. 아스트랄체는 의식과 내적 체험, 즉 기쁨, 충동과 탐욕, 열정, 동감과 반감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인간은 아스트랄체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받아들인 감각인상을 내적으로 체험하고 내면화시킨다. 아스트랄체를 의식이라는 면에서 이해하기 위해 \'잠\'을 예로 들겠다. 잠을 자는 만큼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초감각적인 힘이 바로 아스트랄체이다. 인간에게 아스트랄체가 없으면 그는 살아 있으나 영혼과 정신활동이 없는 식물 인간이 된다. 자아체는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나)\"를 의식할 수 있는 힘이다. 자아는 유일무이한 개체로서 자의식을 갖고 영혼이 갖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한다. 자아는 에테르와 아스트랄의 충동을 지시하고 통제하며, 자신이 경험한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에테르체는 물리체를 성장, 재생산하게 하는 힘이다. 아스트랄체는 그 생명력이 외부 세계로부터 자극을 받아 충동, 욕망 등 내적 동기유발을 낳게 한다. 자아체는 낮은 단계에 있는 인간 본성을 이루고 이루는 구성체를 순화, 고양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테르체가 없으면 물리체는
루돌프 슈타이너는 1861년 서민계층에서 출생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오늘날 크로아티아지방에그의 출생지가 있다. 아버지는 철도직원이었다. 그래서 역들은 어린시절에 즐겨있던 장소였다. 그러나 자연도 있었다. 학교까지 가는 길이 자주 멀었으므로 자연은 그에게 친숙해졌다. 학교교육은 인간적이 아니라, 자연과학적-기술적으로 인상지워졌다. 그러나 루돌프 슈타이너는 본질적인 것을 찾았고 그리고 알아냈다. 루돌프 슈타이너 는 일찍이 칸트를 읽었고, 그리고 나선 관념론자들을 읽었다. 루돌프 슈타이너 는 자연과학을 전공이었다. 더불어 철학, 문학 그리고 다른 정신과학 강의들을 비엔나에서 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곧 그에게 수수께끼 같았는데 그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을 보고 체험했다. 같지 않다는 것 - 정확한 학문과 내적, 정신적 체험 - 이 그를 처음으로 이 과업분야로 이끌어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를 내내 떠나지 않았다. 루돌프 슈타이너 에게는 인류학을 의미했던 인식학, 슈타이너는 괴테연구자가 되었고 그의 글들을 해석하여 출판했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철학박사학위를 했다. 인식학이 그 테마로서 철학적 인류학, \"자유의 철학\"이며, 1893년 첫 번째 주요저서로 출간되었다. 세기의 전환기 이후 루돌프 슈타이너는 기자요, 강연자였고, 무엇보다 연구가였다. 1925년 스위스 Dornach에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계속했다. 세기의 전환을 앞두고 슈타이너의 삶에는 결정적인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정신세계에서 경험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경험은 내게 늘 뚜렷한 것이다. 감각세계와 지각에 대한 파악은 내게 가장 큰 어려움을 준다.\" (전집 A28권, 22장) 그는 이 어려움을 명상활동과 발전으로 극복하면서 그는 정신사적으로 의미 있는 패러다임적 전환을 완성한다. 진전하는 이론 형성이건 영속적인 모델토론이건 이상 새로운 생각체계를 구성하지 않는 것l, 그러나 철저하고 학문론적으로 깊이 생각한 경험과 지각과 관찰의 확장과 이러한 방식으로 의식에 연결되는 정신과 영혼의 현상들은 치밀하게 관찰되고 묘사되었으며, 도덕적 실제적 생활에 대해 갖는 결과가 쓰여져 있다. 인지학은 \"정신의 학문\" 으로서 생겨난다. 개인적인 현실체험 그리고 머지 않아 예술 또한 심령적 경험과학을 통하여 새로운 방향을 얻는다. 1917년에 그의 그러한 뜻이 이루어진다. \"삼십년을 계속한 정신과학적 연구의 결과\"는 인간의 삼원화에 인식으로 이끈다. (전집 21) 육체, 영혼 그리고 정신은 그 상호적 관계에 있어 통찰이 가능하며, 신경, 감각계, 리듬있는 기관 그리고 신진대사는 영혼의 활동, 생각하기, 느끼기, 원하기와 관련되어 나타난다. 그들은 나름대로 정신적인 능력들, 상상, 영감 그리고 직관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인간은 자기인식을 통하여 자유로이 자기변화를 할 수 있다. 1차대전의 종료와 더불어 인류에게 새시대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그로부터 교육학, 의학, 자연과학, 사회, 경제 등 문화, 국가, 경제생활에서의 포괄적인 새로운 방향설정이 가능하였고, 슈타이너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처음에 실현되었다. 인지학은 루돌프 슈타이너의 업적을 통하여 완성되었고 발전 가능한 개인을 기대하는 문화충격이 되었고, 원대한 시각을 열어주었다.
2. 발도로프의 인간학적 인간이해
1) 초감각적 세계인식
발도르프 학교는 개혁 교육학자인 슈타이너(Rudolf Steiner, 1861-1925)의 독특한 인지학(Anthroposophie)적 인간이해에 기초하여 설립되었다. 인지학이란 물리적 존재이면서 정신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지식을 말한다.
인간은 신체와 영혼과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신체는 감각세계에 속해 있으며 영적 삶의 신체적 기초가 된다. 영혼은 영적 세계에, 정신은 정신세계에 속한다. 신체가 있기 때문에 욕구가 생기고, 영혼으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며, 정신이 있기 때문에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신체와 같이 영혼과 정신도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슈타이너는 인간은 물리체, 에테르체 또는 생명체, 아스트랄체 또는 감정체, 자아체 라는 네 가지 구성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다. 이 중에서 우리는 물리체 만을 볼 수 있지만, 나머지 구성체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물리체는 생명이 없는 광물계의 성질을 공유하여 살아있는 몸은 분해되지 않지만 인간이 죽게되면 광물과 같은 상태가 된다. 에테르체는 인간의 신체를 포함한 기관들에 형태를 부여하고 기관을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식물과 동물과 공유한다. 에테르체는 물리체의 형태를 보존하는 작용을 하며 살아 움직이게 한다. 아스트랄체는 의식과 내적 체험, 즉 기쁨, 충동과 탐욕, 열정, 동감과 반감 등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인간은 아스트랄체가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받아들인 감각인상을 내적으로 체험하고 내면화시킨다. 아스트랄체를 의식이라는 면에서 이해하기 위해 \'잠\'을 예로 들겠다. 잠을 자는 만큼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잠에서 깨어날 수 있는 초감각적인 힘이 바로 아스트랄체이다. 인간에게 아스트랄체가 없으면 그는 살아 있으나 영혼과 정신활동이 없는 식물 인간이 된다. 자아체는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나)\"를 의식할 수 있는 힘이다. 자아는 유일무이한 개체로서 자의식을 갖고 영혼이 갖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한다. 자아는 에테르와 아스트랄의 충동을 지시하고 통제하며, 자신이 경험한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에테르체는 물리체를 성장, 재생산하게 하는 힘이다. 아스트랄체는 그 생명력이 외부 세계로부터 자극을 받아 충동, 욕망 등 내적 동기유발을 낳게 한다. 자아체는 낮은 단계에 있는 인간 본성을 이루고 이루는 구성체를 순화, 고양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테르체가 없으면 물리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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