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론]중국경제, 일본경제, 동남아시아경제, 남아시아경제의 성장과정을 비교 설명하시오.

소개글

[세계경제론]중국경제, 일본경제, 동남아시아경제, 남아시아경제의 성장과정을 비교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시아의 경제발전을 시작한 일본
1. 일본의 고도성장 과정
2. 아시아의 기둥 일본
3.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Ⅲ. 거대한 잠재력의 중국
1. 경제성장의 배경과 과정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Ⅳ. 세계 최대의 부국에 편입된 홍콩과 싱가포르
1. 두 도시국가의 공통점과 상이점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Ⅴ. 불균형성장의 태국
1. 태국의 주요 경제정책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3. 불균형 성장의 문제점

Ⅵ. 역경의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1.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2. 낙후한 인도네시아 경제
3. 말레이시아의 경제발전
4. 최근 말레이시아의 경제성장, 발전

Ⅶ. 불운의 베트남과 라오스
1. 통일 베트남의 경제발전
2. 최근 베트남의 경제성장, 발전
3. 라오스의 경제발전
4. 최근 라오스의 경제성장, 발전

Ⅷ.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
1. 가장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
2. 캄보디아 무역현황
3.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Ⅸ. 부패의 나라 필리핀
1. 필리핀의 경제발전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Ⅹ.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
1. 일본의 문제점과 경제전망
2. 중국의 경제회복 노력

본문내용

퍼져나가는 효과를 보게 되어 산업 전체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반면, 홍콩에서는 그렇지 못하였다. 홍콩의 산업발전은 선박 등의 중화학공업이 퇴보하여 산업들이 점차 노동집약적으로 발전되고 경공업만 발전되는 비균형적인 발전이 되었다.
⑥ 홍콩과 싱가포르가 다른 점은 금융제도이다. 두 나라의 금융제도는 크게 발전하였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싱가포르는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게 자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고, 홍콩은 그렇지 못하였다.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1)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1990년대 중, 후반의 실질 GDP는 매우 높은 비율로 상승하다가 1998년에 0.4%로 감소하였고, 1999년에 다시 5.4%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저축에 있어서는 평균 50%를 상회하는 높은 저축률을 보였고, 투자 역시 3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물가수준에 있어서도 매우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였다. 정부지출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평균 3.6%로 증가하였고, 국제수지는 1990년대 말까지 안정적인 흑자를 보여 경제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 홍콩
홍콩 경제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실질 GDP는 평균 4.7% 정도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7년에 경제위기가 오고 성장률은 1998년에 -5.4%로 떨어지며 수출역시 1998년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1995년을 100으로 하였을 때 평균 3~6% 정도로 상승했고, 실업률도 1998년까지는 1.9~3.2%정도였으나 1998년에는 4.7%로 증가하였다.
Ⅴ. 불균형성장의 태국
1997년 아시아에 외환위기가 오기 전 까지 많은 사람들은 태국이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의 용이 될 것이라는 것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외환위기는 태국을 거의 초토화하였다고 할만큼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렇다면 태국의 경제 성장 및 발전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태국의 주요 경제정책
우선 태국은 1970년대의 정치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몇 십년 동안 연평균 7~8%의 높은 경제성장을 보여왔는데 그 원인은 첫째, 국제무역에 있어서의 자유화 정책에 기인한다. 수입과 수출의 자유화는 태국의 생산품을 세계에 수출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둘째, 노동집약적인 산업, 예를 들어서 면방직 산업의 상품 수출은 태국의 시장을 넓히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태국은 일본과 한국 등의 신흥공업국들의 주요 투자국이 되었다.
태국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있어서 경제정책을 수입대체 방식에 의한 산업화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농업의 확산을 병행하였다. 이 두 가지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농업의 확산을 통한 농산물의 수출은 농산물이 소득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이 낮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의 소득이 증가해도 농산물의 수요는 그리 늘지 않는다. 또한 농산물은 가격에 민감한 불리한 점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남미 여러 국가의 경제발전의 실패에서 알 수 있듯이 수입대체 정책은 일본과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의 수출장려 정책에 비하여 열등하다고 많은 학자들은 논한다. 왜냐하면 수출장려정책은 자기 나라의 작은 시장의 한계점을 세계에 수출을 함으로써 제거할 수 있을 뿐더러, 수출을 하기 위한 많은 생산에 의하여 고용을 창출시킨다.
또한 도시의 발전을 꾀할 수도 있으며, 수출을 꾀하는 제조업으로부터 다른 산업이나 농업으로 소득효과를 볼 수도 있는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2. 최근의 경제성장, 발전
태국은 1997년 경제위기가 오기 전까지 비교적 견실한 성장을 하고 있었다. 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은 1996년도까지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다가 1997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되었다. 제조업과 농업의 생산 역시 꾸준한 성장을 해오다가 1997년부터 침체되기 시작하였다. 물가수준은 해마다 5~7%의 상승을 보였고, 투자는 국내총투자가 40%를 상회하는 과투자 현상을 보이다가 1997년에 32.5%로 감소하였다. 저축에 있어서도 국내순저축이 1990년대 중반 이후 30%를 상회하는 높은 저축률을 보였다.
정부지출은 1997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1998년에 감소하였다. 해외부채 역시 증가하다가 1997년과 대비하면 1998년에는 약 68% 가량 감소하였다.
국제수지는 만성적인 적자의 형태를 보이다가 1998년에 흑자로 돌아섰다. 물론 국제수지가 흑자로 돌아선 이유가 구조조정을 통한 수출이 증가보다는 소비재 중심의 수입이 감소하였기 때문에 국제수지의 흑자가 이루어진 것이어서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 어찌됐던 태국 국민들에게는 1997년에 불어닥친 경제위기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태국 국민들은 경제위기로 인하여 IMF 등의 간섭을 받게 된 것을 ‘숨겨진 축복’이라고도 한다.
FDI(해외직접투자)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 불균형 성장의 문제점
태국의 경제발전은 지역적으로나 산업에 있어서도 불균형한 것이었다. 그 예로 1988년에 국민총생산의 50% 이상이 태국의 수도인 방콕 근교에 치중되었다. 그러나 태국의 인구는 70% 이상이 도심지가 아닌 농어촌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형적인 소득의 불균형은 태국의 소득분배를 더욱 악화시켰다. 다시 말해서 전 국민의 30% 만이 경제성장의 환희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불균형성장은 산업 간에도 존재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태국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및 금융업이 판을 치고 있었고, 대부분의 인구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은 시들어져만 가고 있었다. 그 예로 1990년에는 국민총생산의 12%만이 농업으로부터 생산된 것이다.
그 결과 Streeten(1984)은 급속한 불균형 경제성장은 성장의 이익보다는 더 많은 경제, 사회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즉 이러한 불균형 성장에서 과연 얼마만큼의 불균형이 최적의 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것인지가 애매하고, 또 불균형 성장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경제적 저항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Streeten은 불균형 성장이 여러 가지 상품의 부족 현상을 야기하여 독과점과 같은 시장의 형태를 제공하고, 국민

키워드

아시아 경제,   일본경제,   중국경제,   동남아경제,   남아시아경제,   동아시아경제,   서아시아경제,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