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가대표 축구팀 역대 외국인감독
[2] 국가대표 축구팀 역대감독의 재임기간
[3]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경기내용
[2] 국가대표 축구팀 역대감독의 재임기간
[3]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경기내용
본문내용
이 있었으나 속수 무책이었다. 황선홍(FW) 선수에 이어 유상철(MF) 선수의 골로 쉽게 승리 하였고, 월드컵 첫승이라는 감격으로 아직도 우리 가슴에 남아 있는 경기다.
② 한국 1 : 1 미국
첫승을 거둔 한국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했다. 전반 중반 쯤 황선의 눈가가 찢어져 응급 치료를 위해 잠시 경기장을 빠져나왔을때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메티스가 선취골을 넣었다. 잠시후 이을용 의 pk 실축으로 기가 죽었지만 경기를 지배 하고 이끌어 가고 있었다. 후반, 조커 안정환이 황선홍 대신 투입되고 일이 터졌다. 전반 pk를 실축한 이을용의 크로스를 반은 안정환이 절묘한 뒷머리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승리를 할수 있을것 처럼 보였다. 이때 안정환이 펼친 오노 세레머니에 대해 뒤에서 돕던 이천수 선수가 벌금을 물기도 하였다. 잠시후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 이을용이 설기현(FW)의 힐패스를 받고 왼쪽으로 침투를 성공하고 한명을 제치고 몇번의 페인팅 후에 \'독수리\' 최용수(FW)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 ♭으나 공이 공대 멀리 떠버리고 말았다. 그 때 이후 최용수는 월드컵 경기에 뛰지 못했던게 아닌가 추측 되기도 한다.
③ 한국 1 : 0 포르투갈
1승 1무를 기록 하고 있는 한국의로서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포르투갈도 피차 마찬가지였다. 미국에게 패하고 폴란드에게 승리 하였기 때문이다. 유럽 강호, 폴란드 경기에 헤트트릭을 기록한 파울레타, 국보급 선수 피구가 있었지만 포르투갈 선수 2명이 퇴장을 당하고 신예 스타를 예고 하던 박지성(MF)에게 골을 내주며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르던 포르투갈을 90분 내내 압도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상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④ 한국 2 : 1 이탈리아(연장 후반)
AGAIN 1966 을 외치던 붉은 악마. 꿈을 이루어 졌다. 1 : 0으로 밀리던 한국이 후반 3분을 남기고 설기현(FW)의 극전인 동점골로 분위기를 바꿔갔다. 세계 최고 DF 말디니가 버티고 있었고, 역시 세계 최고 GK 부폰을 뚫어 버린 것이다. 연장 들어 황선홍의 노련미에서 나온 프리킥이 나왔지만 부폰 손에 막혔다. 만약 부폰이 아니었으면 들어갔을 것이다. 117분간 혈투간 이영표(MF)의 크로스를 받은 안정환(FW)이 미국전과 비슷한 슛으로 골든골을 기록했다. 기적의 순간이었다. 역대 한국 최고의 경기로 평가 받기도 한다.
⑤ 한국 0 : 0 스페인(승부차기 5:3)
광주 신화가 쓰였다. 전 경기로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던지 한국 선수 들은 무척 몸이 무거워 보였다. 대등한 경기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황선홍,박지성,설기현,안정환 이 차례로 성공 시켰다. 그리고 스페인의 호아킨이 이운재(GK)에게 막히면서 홍명보(DF)의 골로 4강(준결승)에 진출 하게 되었다. 그때 우리나라는 곧 히로시마로 갈 분위기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었다.
⑥ 한국 0 : 1 독일
이탈리아전에 이어 스페인전까지 체력을 완전히 소진하여 수비수에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발락(FW)에게 골을 내주며 결국 올리버 칸(GK)를 뚫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패배. 인정하기 어려웠고 지금까지 패배를 모르고 달려오던 선수들은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⑦ 한국 2 : 3 터키
3,4 위전. 승리에 대한 집착보다 경기와 화합에 관점을 둔 아주 아름다운 경기였다. 홍명보의 실책으로 월드컵 사상 가장 빠른 골을 수쿠르 선수가 기록하게 되기도 하였다. 경기후 선수들은 유니폼을 바꿔 입고 서로 어깨 동무를 하며 상대국 국기를 들며 환호 하였다. 한국과 터키가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이 느껴지는 날이었다.
결과 : 4위 확정(4승 1무 2패)
② 한국 1 : 1 미국
첫승을 거둔 한국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했다. 전반 중반 쯤 황선의 눈가가 찢어져 응급 치료를 위해 잠시 경기장을 빠져나왔을때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메티스가 선취골을 넣었다. 잠시후 이을용 의 pk 실축으로 기가 죽었지만 경기를 지배 하고 이끌어 가고 있었다. 후반, 조커 안정환이 황선홍 대신 투입되고 일이 터졌다. 전반 pk를 실축한 이을용의 크로스를 반은 안정환이 절묘한 뒷머리 헤딩으로 동점골을 뽑으며 승리를 할수 있을것 처럼 보였다. 이때 안정환이 펼친 오노 세레머니에 대해 뒤에서 돕던 이천수 선수가 벌금을 물기도 하였다. 잠시후 경기를 주도하던 한국, 이을용이 설기현(FW)의 힐패스를 받고 왼쪽으로 침투를 성공하고 한명을 제치고 몇번의 페인팅 후에 \'독수리\' 최용수(FW)에게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 ♭으나 공이 공대 멀리 떠버리고 말았다. 그 때 이후 최용수는 월드컵 경기에 뛰지 못했던게 아닌가 추측 되기도 한다.
③ 한국 1 : 0 포르투갈
1승 1무를 기록 하고 있는 한국의로서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포르투갈도 피차 마찬가지였다. 미국에게 패하고 폴란드에게 승리 하였기 때문이다. 유럽 강호, 폴란드 경기에 헤트트릭을 기록한 파울레타, 국보급 선수 피구가 있었지만 포르투갈 선수 2명이 퇴장을 당하고 신예 스타를 예고 하던 박지성(MF)에게 골을 내주며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르던 포르투갈을 90분 내내 압도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사상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④ 한국 2 : 1 이탈리아(연장 후반)
AGAIN 1966 을 외치던 붉은 악마. 꿈을 이루어 졌다. 1 : 0으로 밀리던 한국이 후반 3분을 남기고 설기현(FW)의 극전인 동점골로 분위기를 바꿔갔다. 세계 최고 DF 말디니가 버티고 있었고, 역시 세계 최고 GK 부폰을 뚫어 버린 것이다. 연장 들어 황선홍의 노련미에서 나온 프리킥이 나왔지만 부폰 손에 막혔다. 만약 부폰이 아니었으면 들어갔을 것이다. 117분간 혈투간 이영표(MF)의 크로스를 받은 안정환(FW)이 미국전과 비슷한 슛으로 골든골을 기록했다. 기적의 순간이었다. 역대 한국 최고의 경기로 평가 받기도 한다.
⑤ 한국 0 : 0 스페인(승부차기 5:3)
광주 신화가 쓰였다. 전 경기로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던지 한국 선수 들은 무척 몸이 무거워 보였다. 대등한 경기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황선홍,박지성,설기현,안정환 이 차례로 성공 시켰다. 그리고 스페인의 호아킨이 이운재(GK)에게 막히면서 홍명보(DF)의 골로 4강(준결승)에 진출 하게 되었다. 그때 우리나라는 곧 히로시마로 갈 분위기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었다.
⑥ 한국 0 : 1 독일
이탈리아전에 이어 스페인전까지 체력을 완전히 소진하여 수비수에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발락(FW)에게 골을 내주며 결국 올리버 칸(GK)를 뚫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패배. 인정하기 어려웠고 지금까지 패배를 모르고 달려오던 선수들은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⑦ 한국 2 : 3 터키
3,4 위전. 승리에 대한 집착보다 경기와 화합에 관점을 둔 아주 아름다운 경기였다. 홍명보의 실책으로 월드컵 사상 가장 빠른 골을 수쿠르 선수가 기록하게 되기도 하였다. 경기후 선수들은 유니폼을 바꿔 입고 서로 어깨 동무를 하며 상대국 국기를 들며 환호 하였다. 한국과 터키가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이 느껴지는 날이었다.
결과 : 4위 확정(4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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