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변동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음운변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음운변동의 의미 파악
Ⅱ. 음운현상의 유형 파악 및 표준발음의 상관성 이해
1. 교체………………………………………………p.2~8
1.1 평 파열음화
1.2 비음동화
1.3 유음화
1.4 /ㄹ/의 비음화
1.5 구개음화
1.6 된소리되기
1.7 조음 위치 동화
1.8 /l/ 모음 역행 동화
2. 탈락………………………………………………p.8~12
2.1 /ㄹ/탈락
2.2 /ㅎ/ 탈락
2.3 자음군 단순화
2.4 어간 끝 모음 /ㅡ/ 탈락
2.5 어미 첫 모음 /ㅡ/ 탈락
2.6 어미 첫 모음 /ㅏ,ㅓ/ 탈락
2.7 / l / 탈락
2.8 반모음 / l / 탈락
3. 첨가………………………………………………p.12~14
3.1 /ㅅ/ 첨가
3.2 /ㄴ/ 첨가
3.3 반모음 / l / 첨가
4. 축약………………………………………………p.14~15
4.1 거센소리되기
4.2 반모음화
5. 운소의 변동………………………………………p.16~17
5.1 단모음화
5.2 반모음화
6. 기타………………………………………………p.17~18
6.1 모음조화
6.2 두음 법칙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말의 실제 발음 과정에 나타나는 음운 변동 현상을 관찰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규칙과 원리를 발견하고 그러한 변동이 일어나는 음운론적 동기를 밝힘으로써 말소리와 관련된 국어 화자의 언어능력을 설명하는 것이 음운론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음운론에서 이 음운 변동 현상을 ‘설명’하는 일에는, 각 음운 변동 과정에 대한 관찰과 기술, 음운론적 성격 및 동기의 규명, 규칙화하기 등과 같은 일련의 탐구 과정이 포함된다. 여기에서는 이와 같은 탐구 과정과 함께 음운 변동에 대한 탐구 결과를 언어생활 및 국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음운 변동과 관련되는 국어 규범을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여기에서 다룰 음운의 변동은 현대 국어에서 어느 한 음소가 다른 음소로 바뀌는 현상, 즉 형태소의 공시적 결합 과정에서 나타나는 음운의 교체, 탈락, 첨가, 축약 현상 등을 다룬다. 따라서 현대한국어의 음운현상을 반영하는 자료를 통해서 음운변동의 뜻과 음운현상의 유형을 알아보고 음운현상과 표준발음의 상관성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둔다.
본론
Ⅰ. 음운변동의 의미 파악
모든 말소리는 고유한 소리 값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소리 값은 항상 제값대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고 또 영구불변하는 것도 아니다. 이 같은 말소리는 놓이는 환경에 따라 다른 소리로 모습을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완전히 다른 소리로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바다/pada/’가 [pada]로 발음되는 것은 유성음 사이에서 무성파열음 /t/가 유성 파열음 [d]로 바뀐 것이고, ‘국민/kukmin/’이 [kuŋmin]으로 발음 되는 것은 비음 앞의 연구개 자음 /k/가 같은 조음 위치의 비음인 [ŋ]으로 바뀐 것이다. 이 두 종류의 말소리 바뀜이 지금의 말하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공시적인 현상인 데 반해, ‘아>아츰>아침’에 나타나는 ‘ · >ㅡ> l \'의 바뀜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통시적인 현상이다.
보통 통시적인 말소리 바뀜을 ‘음운 변화’(音韻 變化, change)라 하여 공시적인 현상인 ‘음운 변동’(音韻變動, alternation)과 구분한다. 공시적인 변동에도 크게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한 음소가 자신이 가진 여러 변이음 중 하나로 실현되는 현상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의 음소가 다른 음소로 바뀌어 실현되는 현상이다. ‘바다/pata/ → [pada]’에 나타나는 ‘/t/ → [d]’는 전자에 속하고, ‘국민/kukmin/ → [kuŋmin]’의 ‘/k/ → [ŋ]’은 후자에 속한다. 이들을 각각 ‘이음변동’(異音變動)과 ‘음운변동 변이’(音韻變動 變異)으로 구분한다. 공시적인 음운 변화는 자생적 변동과 결합적 변동으로 나뉜다. 그러나 공시적인 변동의 경우는 대부분이 결합적 변동이고, 자생적 변동은 많지 않다. 결합적 변동은 다시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결정적(決定的) 변동과 임의적(任意的)으로 일어나는 수의적(隨意的) 변동으로 나뉜다. 음운은 일정한 환경 아래에서는 예외 없이 일정한 음운으로 바뀌는 것이 있는데, 비음(鼻音) 앞에 오는 /ㄷ/은 예외 없이 /ㄴ/으로 변하는 것이 결정적 변동의 예이다. 반면, 특수한 경우에만 바뀌는 것이 있는데, 불규칙 활용의 경우 음운 변동은 경우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기도 하는데, 이는 수의적 변동에 해당한다. 국어의 음운 변동은 몇 가지로 나뉘는데, 중화(中和), 동화(同化), 탈락(脫落), 사잇소리 현상, 축약(縮約) 등이 그것이다. 이음변동은 한 음소 내의 말소리 바뀜 현상이기 때문에 그 바뀜의 영향력이나 결과도 음소 내부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음운 변동은 다른 음소로의 바뀜이기 때문에 그 음소로 구성된 형태소나 단어의 형태에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즉 형태론의 처지에서 보면 음운 변동은 일종의 변이 형태 실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값+만/ → [감만]’을 음운론의 관점에서 보자면, ‘자음군 단순화’(/ㅄ/ → [ㅂ])와 ‘비음동화’(/ㅂ/ → [ㅁ])라는 음운 변동이 일어나는 과정이지만 형태론 적 관점에서 보면 {값}이라는 체언 형태소가, 조사 {만}앞에서 《감》이라는 변이 형태로 실현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음운이 어떤 위치에서든 제 음가대로만 발음된다면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는 데, 그리고 그 언어를 문자로 표기하는데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인공 언어가 아닌 자연 언어에서는 이는 이상일 뿐이다. 어떤 언어든 그 언어의 음운은 위치에 따라 달리 발음되는 현상이 있게 마련이다. 이처럼 음운이 위치에 따라 달리 실현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 부른다.
Ⅱ. 음운현상의 유형 파악 및 표준발음의 상관성 이해
음운 변동의 목록은 기존의 음운론 저서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들을 망라하되, 표준 발음법과 학교 문법의 음운 변동 단원을 참고하여 선정했다. 모든 음운 변동 현상을 크게 교체, 탈락, 첨가, 축약, 운소의 변화, 기타 등 여섯 범주로 나눈 다음 각 범주에 속하는 개별 음운 변동 현상들을 자음 관련 변동과 모음 관련 변동의 순서로 설명해 나갈 것이다.
1. 교체
‘교체’(交替)는 어떤 음소가 다른 음소로 바뀌는 것을 말하는데, ‘대치’(代置)라고도 한다. 우리말 교체 현상에 속하는 음운 변동으로는 평 파열음화, 비음동화, 유음화, /ㄹ/의 비음화, 구개음화, 된소리되기, 조음 위치 동화, / l /모음 역행 동화 등이 있다.
1.1 평 파열음화
가. 자료
ㄱ)/국/[국], /깍+고/[깍꼬], /낚시/[낙씨], /부엌/[부억], /부엌#안/[부어간], /키읔+과/[키윽꽈]
<비교> /국+이/[구기], /깎+으면/[까끄면], /부엌+에/[부어케]
ㄴ)/꽃/[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10.30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37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