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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본론
1. 포스트모더니즘
1) 포스트모더니즘의 등장
2)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 및 특징
3) 포스트모더니즘과 관련된 책 및 영화 소개
4)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2. 포스트모더니즘과 교육
1) 교육의 개념과 역사
2) 교육에서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
(1)우리 나라의 교육
(2)다른 나라의 교육
3. 포스트모더니즘과 교사
1) 교사가 지향해야 할 내용
2) 바람직한 교사상
Ⅲ.맺는 말
Ⅱ.본론
1. 포스트모더니즘
1) 포스트모더니즘의 등장
2)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 및 특징
3) 포스트모더니즘과 관련된 책 및 영화 소개
4)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2. 포스트모더니즘과 교육
1) 교육의 개념과 역사
2) 교육에서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
(1)우리 나라의 교육
(2)다른 나라의 교육
3. 포스트모더니즘과 교사
1) 교사가 지향해야 할 내용
2) 바람직한 교사상
Ⅲ.맺는 말
본문내용
책임도 있다.
어쨌든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게 될 기본 이념은 아직 모더니즘적 사고에 철저하게 뿌리를 박고 있으나, 사회 전반이 포스트모더니즘적 시대정신의 영향에 물들고 있으며, 교육의 대상인 청소년들의 의식과 행동도 포스트모더니즘적 사고체계로 바뀌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고 교육적 측면에서 재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재정립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아울러 학교경영의 방향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포스트모더니즘의 본질에 대한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
포스트모더니즘은 20세기 후반부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났고 용어도 미국의 것이지만 그 현상은 영국, 프랑스, 남미 등 모더니즘보다 오히려 더 주변 국가들과 관계를 맺고 있고 제 3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분야에 있어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모습을 드러낸 건축양식으로부터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등 문화 전반에 골고루 퍼진 문화 양식이다. 그리고 이런 양식의 저변에 흐르는 철학이나 비평이론들은 당대의 정치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주변적인 것의 귀환, 절대이념의 와해, 개성의 중시, 논리의 다원화, 다국적 기업, 소수민족운동, 여성운동, 소유로부터의 탈출 등, 애초에는 소설양식에서의 새로움을 표현했던 용어는 이제 반세기의 문화 전반을 상징하는 것으로 확대된 느낌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면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그리자던 사실주의 문학은 점점 자연주의적 색채를 띠기 시작했다. 다윈의 진화론, 부흥하는 상업주의, 게다가 실험대에 올려놓은 듯 인간을 냉정히 관찰하려던 실증주의적 태도는 어느덧 인간을 환경과 유전의 산물로 보게 된다. (인간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그렇게 내재된 자유의지도 고상한 상상력도 없다. 바람 속의 지푸라기나 햇빛을 맞는 향일성 식물처럼 본능과 환경을 좇아 움직인다. 이처럼) 자연주의 문학은 어두운 인간의 속성을 냉정히 파고들어 설득력 있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한계를 맞게 된다. 인간이 언제까지나 동물과 같은 차원에 머무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객체에 대한 냉혹한 시선을 거두고 주체의 진실로 접근. 그것이 20세기 모더니즘을 의미한다. 즉 어떻게 하면 대상을 더 정확히 그리느냐의 객체의 진실에 주목한 것이 19세기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였다면 진실이 얼마나 주관적인가, 주체의 진실에 주목한 것이 모더니즘이다.
20세기 초에 일어난 철학, 미학, 언어의 공통점은 인간을 객관대상이 아닌 구조하는 주체로 보는 것이었다. 본질에 대한 회의에서 출발하는 실존주의, 주관에 비친 진실을 그리던 입체파, 로고스, 즉 신은 죽었다는 니체,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인식 주체의 주관적인 경험에 가치를 둔 현상학 등, 20세기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구조주의자가 된다는 것을 실천이라도 하는 듯 시작된다.
개인이 사회를 떠나고 개인의 상상력이 중시되고 예술의 세계로 도피하고 기법에 탐닉하고 게다가 진리의 주관성을 강조하는 게 얼핏 낭만주의의 한 갈래인 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은 단련과 질서 찾기를 바탕에 깔고 있었다. 마치 구조주의가 모든 정설이나 매끄러운 논리가 어떤게 구조적인가를 들춘 것은 혁명적이었으나 그 속에서 끊임없이 <차이>라는 보편구조를 탐색한 것과 비슷하다. 객관진리가 허구이고 진실이 자의적임을 인식했을 때 모더니스트들은 혼동과 무질서의 우주 앞에 직면한다. 그들이 돌아서고 기댈 곳은 개인의 용기, 도덕, 단련, 그리고 상상력의 연습이었다. 이런 혁신과 보수라는 모더니즘의 이중성이 포스트모더니즘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혼란을 야기시키곤 한다. 예를 들어 독일의 하버마스 Jurgen Harbermas는 모더니즘만이 진정한 혁명이라고 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을 거부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혁신과 보수 둘 다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혁신을 계몽주의와 합리주의 속에서 찾는 그에게 이성을 거부하는 듯 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음모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2)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 및 특징
-포스트모더니즘 용어의 정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라틴어 전철 ‘포스트’와 근대를 의미하는 ‘modern’의 결합어이다. 이 용어가 우리말로 정확히 옮겨지지 않는 이유가 그 자체로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의 내용에 대한 많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대한 전철 ‘포스트’와의 관계에서 보듯이, 근대성에 대한 논쟁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그에 따라 포스트모더니즘은 ‘후기현대성’ ‘탈근대’ 또는 이성 중심 주의에서 확립한 진리와 의미 구조를 해체한다는 뜻에서 ‘해체주의’, 구조주의와의 연관성 때문에 ‘후기구조주의(신구조주의)’, ‘포스트구조주의’ 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더욱이 이러한 명칭들은 그 사상적 내용과 철학자들의 문제의식이 변화도니 과정과 연관해 포스트모더니즘을 한 가지 뜻으로 규정하려는 작업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푸코는 스스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자라 불리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라캉은 철학은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의 문제의식의 경계선을 왕래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니체나 하이데거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찾아볼 수 없다.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를 건축의 영역에서 벗어나 문화 전반으로 확대한 젠크스는 ‘post’의 의미를 ‘피안으로 넘어감, 그 위로 넘어감, 현대보다 더 현대적인’ 등으로 이해한다. 리오따르는 이 단어가 아무런 근거도 지니지 않기에 선택하였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포스트모더니즘은 미래에의 사고, 즉 ‘근대 이후’의 사유방식이다. 이로써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은 근대에서 전승된 중심과 그 사회에서부터는 더 이상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게 된 사실을 추인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또는 프랑크처럼 포스트모더니즘을 ‘신구조주의’의 관점으로 제한시켜 이해하기도 한다. 그 흐름이 제기하는 표준 메타포는 전통 형이상학에 속하지 않는 낯선 눈으로 현대의 사회와 문화, 시대정신을 조명하는 사조이다.
어쨌든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게 될 기본 이념은 아직 모더니즘적 사고에 철저하게 뿌리를 박고 있으나, 사회 전반이 포스트모더니즘적 시대정신의 영향에 물들고 있으며, 교육의 대상인 청소년들의 의식과 행동도 포스트모더니즘적 사고체계로 바뀌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하고 교육적 측면에서 재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재정립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아울러 학교경영의 방향도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포스트모더니즘의 본질에 대한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
포스트모더니즘은 20세기 후반부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났고 용어도 미국의 것이지만 그 현상은 영국, 프랑스, 남미 등 모더니즘보다 오히려 더 주변 국가들과 관계를 맺고 있고 제 3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분야에 있어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모습을 드러낸 건축양식으로부터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등 문화 전반에 골고루 퍼진 문화 양식이다. 그리고 이런 양식의 저변에 흐르는 철학이나 비평이론들은 당대의 정치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주변적인 것의 귀환, 절대이념의 와해, 개성의 중시, 논리의 다원화, 다국적 기업, 소수민족운동, 여성운동, 소유로부터의 탈출 등, 애초에는 소설양식에서의 새로움을 표현했던 용어는 이제 반세기의 문화 전반을 상징하는 것으로 확대된 느낌이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면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그리자던 사실주의 문학은 점점 자연주의적 색채를 띠기 시작했다. 다윈의 진화론, 부흥하는 상업주의, 게다가 실험대에 올려놓은 듯 인간을 냉정히 관찰하려던 실증주의적 태도는 어느덧 인간을 환경과 유전의 산물로 보게 된다. (인간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그렇게 내재된 자유의지도 고상한 상상력도 없다. 바람 속의 지푸라기나 햇빛을 맞는 향일성 식물처럼 본능과 환경을 좇아 움직인다. 이처럼) 자연주의 문학은 어두운 인간의 속성을 냉정히 파고들어 설득력 있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한계를 맞게 된다. 인간이 언제까지나 동물과 같은 차원에 머무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객체에 대한 냉혹한 시선을 거두고 주체의 진실로 접근. 그것이 20세기 모더니즘을 의미한다. 즉 어떻게 하면 대상을 더 정확히 그리느냐의 객체의 진실에 주목한 것이 19세기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였다면 진실이 얼마나 주관적인가, 주체의 진실에 주목한 것이 모더니즘이다.
20세기 초에 일어난 철학, 미학, 언어의 공통점은 인간을 객관대상이 아닌 구조하는 주체로 보는 것이었다. 본질에 대한 회의에서 출발하는 실존주의, 주관에 비친 진실을 그리던 입체파, 로고스, 즉 신은 죽었다는 니체,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인식 주체의 주관적인 경험에 가치를 둔 현상학 등, 20세기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구조주의자가 된다는 것을 실천이라도 하는 듯 시작된다.
개인이 사회를 떠나고 개인의 상상력이 중시되고 예술의 세계로 도피하고 기법에 탐닉하고 게다가 진리의 주관성을 강조하는 게 얼핏 낭만주의의 한 갈래인 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은 단련과 질서 찾기를 바탕에 깔고 있었다. 마치 구조주의가 모든 정설이나 매끄러운 논리가 어떤게 구조적인가를 들춘 것은 혁명적이었으나 그 속에서 끊임없이 <차이>라는 보편구조를 탐색한 것과 비슷하다. 객관진리가 허구이고 진실이 자의적임을 인식했을 때 모더니스트들은 혼동과 무질서의 우주 앞에 직면한다. 그들이 돌아서고 기댈 곳은 개인의 용기, 도덕, 단련, 그리고 상상력의 연습이었다. 이런 혁신과 보수라는 모더니즘의 이중성이 포스트모더니즘과의 관계를 밝히는 데 혼란을 야기시키곤 한다. 예를 들어 독일의 하버마스 Jurgen Harbermas는 모더니즘만이 진정한 혁명이라고 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을 거부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혁신과 보수 둘 다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혁신을 계몽주의와 합리주의 속에서 찾는 그에게 이성을 거부하는 듯 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음모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2)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 및 특징
-포스트모더니즘 용어의 정의
포스트모더니즘은 라틴어 전철 ‘포스트’와 근대를 의미하는 ‘modern’의 결합어이다. 이 용어가 우리말로 정확히 옮겨지지 않는 이유가 그 자체로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의 내용에 대한 많은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대한 전철 ‘포스트’와의 관계에서 보듯이, 근대성에 대한 논쟁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그에 따라 포스트모더니즘은 ‘후기현대성’ ‘탈근대’ 또는 이성 중심 주의에서 확립한 진리와 의미 구조를 해체한다는 뜻에서 ‘해체주의’, 구조주의와의 연관성 때문에 ‘후기구조주의(신구조주의)’, ‘포스트구조주의’ 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더욱이 이러한 명칭들은 그 사상적 내용과 철학자들의 문제의식이 변화도니 과정과 연관해 포스트모더니즘을 한 가지 뜻으로 규정하려는 작업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푸코는 스스로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자라 불리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라캉은 철학은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의 문제의식의 경계선을 왕래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니체나 하이데거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찾아볼 수 없다.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를 건축의 영역에서 벗어나 문화 전반으로 확대한 젠크스는 ‘post’의 의미를 ‘피안으로 넘어감, 그 위로 넘어감, 현대보다 더 현대적인’ 등으로 이해한다. 리오따르는 이 단어가 아무런 근거도 지니지 않기에 선택하였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포스트모더니즘은 미래에의 사고, 즉 ‘근대 이후’의 사유방식이다. 이로써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은 근대에서 전승된 중심과 그 사회에서부터는 더 이상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게 된 사실을 추인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또는 프랑크처럼 포스트모더니즘을 ‘신구조주의’의 관점으로 제한시켜 이해하기도 한다. 그 흐름이 제기하는 표준 메타포는 전통 형이상학에 속하지 않는 낯선 눈으로 현대의 사회와 문화, 시대정신을 조명하는 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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