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이해] 영화 '오아시스' 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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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이해] 영화 '오아시스' 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사랑, 해 보셨습니까?

Ⅱ. 본론
1. 사막 -메마른 세상의 이야기
< 영화속 주변사람들의 인터뷰>
- 한상식 (공주오빠)
- 옆집아줌마
- 홍종일 (종두형)
- 종두형수
- 식당아줌마
- 경찰관

2. 오아시스 -종두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 '다름'이 아닌 '같음' >
< 오아시스를 찾다 -자기구원의 과정 >

Ⅲ. 결말

본문내용

. 그리고 솔직히 저도 웬만하면 그러고 싶진 않았는데... 어느 누가 남이 보고있는데 그러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우리 집에 애들이랑 할머니가 항상 계셔서.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어쩔수가 없었죠 뭐..
-홍종일(종두형)
종두 그 자식은 이젠 동생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아. 대체 가족 생각은 전혀 하질 않아... 얼마 전 일만 하더라도 그래... 그래 내가 사고로 죽였지...근데 그 사람 딸을 가족모임에 데려온다는게 말이나 되냐구. 그것도 장애인을. 어이가 없는 거지 그냥.. 이게 나한테 반항하는 거야 뭐야 대체...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도 죄의식 느껴. 내가 직접적으로 종두한테 징역살다 오라고 한 건 아니어도 그래도 그렇게 해준 종두한테 고마운 마음 솔직히 있어 나도.. 근데 진짜 이건 아니야. 나도 책임감 느끼고 종두한테 잘 해주려고 했어. 취직도 시켜주고, 카센타에서 일 배우고 싶다고 하길래 가르쳐줄 생각도 해봤지. 그 녀석 사람 만들어 보려고 형으로서 훈계도 해보고 무슨 일 있으면 뒤치닥꺼리도 다 해줬지 내가. 근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니..이거 원. 친척들한테도 창피하고 아내한테도 창피하고 정말... 게다가 장애인을 강간을 해? 그게 사람이야? 이젠 동생 같지도 않아. 감옥에서 썩으면서 정신 좀 차려야지 별 수 있겠어?
-종두형수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저예요. 도련님만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사실 터놓고 말하면 나와 피가 섞인 사람도 아니고. 시집와서 도련님보고 불쌍한 생각에 처음엔 뭐든지 도와주려고 노력했지요.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하루하루 말썽만 부리는 거예요.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잘해주려고 하지요. 주머니에서 돈 몰래 빼 가는 거요? 다 알고 있어요. 그래도 어디 쓸 곳이 있어서 그랬겠지 하고 모른 척 한 거예요. 나도 할 만큼은 하고 있어요. 지쳤지만. 물론 미안한 점도 많지요. 남편을 위해 감옥을 대신 간 것도 그렇고. 그런데 우리 집 사정 한 번 보세요. 많이 힘들지요.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남편이 감옥에 가버리면. 우리는?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 셋 째 도련님아 가겠어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미안하지요. 그런데 여러분들도 제 입장이 되면 이럴 수밖에 없을 꺼라 생각해요.
-식당아줌마
장사 한두해 한것두 아니구..여기서 밥먹는 손님들 모두다 그런 이상한 사람들 오면 싫어하는거 뻔히 아는데 그렇다고 그들 밥주고 손님들 쫓겨 낼수는 없잖아요. 간혹 행패라두 부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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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2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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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7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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