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Ⅲ. 결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브랜드 오리지널스의 명동 매장.화이트 패널이 매장에 강한 인상을 부여한다.
왼쪽 그림 : 오리지널스 명동 매장의 화이트 디스플레이 패널. 70년대 트림 트랩의 부활을 기념하는 디스플레이와 한정판 인텔리전트 슈즈가 세계적으로 500족이 생산되어 한국에 10족이 유입되고 세계적으로 현재 98족 남아 있다는 기록을 보여준다
(4)스타 마케팅 기법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델 피에로 등 정상급 선수들이 아디다스 제품을 착용, N세대 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국내선수는 최태욱, 김남일 등을 지원했다. 인기, 비인기 종목을 떠나 경기력을 꾸준히 향상시킨다는 기업목표에 입각하여 시드니 올림픽 때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설움 받는 핸드볼, 체조, 역도, 펜싱, 사이클, 배구, 태권도 등 7개 종목의 대표팀을 지원했다.
l베컴을 팔아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용품메이커인 아디다스가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앞세워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유로 2004 기간 동안 베컴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몸에 걸치고 나오는 모든 상품들은 아디다스로 장식되고 이를 지켜보며 베컴 따라하기에 나선 축구팬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아디다스는 베컴의 퍼스널 로고를 개발했는데 베컴의 대표별명인 ‘프리킥의 마술사’를 소재로 만든 로고는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그리스와의 최종 전때 본선 행을 확정 지었던 베컴이 유연한 동작으로 프리킥을 날리는 순간을 형상화한 것이다. 아디다스는 유로 2004기간에 맞춰 의류와 신발로 구성된 베컴 컬렉션을 출시했는데여기에 베컴 로고를 상표로 새겼다고 한다. 베컴이 이 로고의 모델이 되어준 값만 해도 무려 300만 파운드(약64억원)이다. 하버트 하이나 아디다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두 브랜드(아디다스+베컴)가 합쳐짐으로써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또 아디다스는 베컴을 위해 새로 개발한 축구화 '프레데터 펄스 베컴'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프레데터 펄스 베컴'은 아디다스가 지난 4년 동안 선보인 베컴 축구화의 14번째 작품.이번에 처음으로 베컴 로고를 새겨 넣었고 은색, 메탈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고품격 디자인으로 상품가치를 높였다. 그야말로 베컴은 움직이는 아디다스 광고판이 되는 것이다.
l월드컵 축구선수의 스타 마케팅
나이키 대 아디다스 스타중심형 나이키, 전통고수형 아디다스
나이키는 스타 중심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축구 뿐만 아니라 골프, 농구 등에서도 스타 플레이어들을 기용, 스타들의 뛰어난 플레이의 바탕에는 나이키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아디다스는 전통 유럽식 이미지를 고수하며 정통성과 대중성을 지향하여, 지단, 라울, 델 피에로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기용하긴 하지만 개인보다는 축구팀에 집중되어 있다.
실제 지난 98년년 프랑스 월드컵의 결승전의 경우 프랑스 대브라질이 아닌 아디다스 대 나이키 전으로 비유될 정도로 메이저 스포츠 용품업체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마케팅 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 대결은 개최국인 프랑스가 우승하므로써 아디다스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 용품업계 중 국제대회 스폰서를 거의 독점하는 이 두 업체는 2002년 대회 초기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의 우위가 점쳐졌었다. 선수들의 유니폼과 축구화는 별도의 스폰서가 있지만 경기장 내 자원 봉사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은 3줄의 아디다스 로고가 적힌 옷을 입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를 아디다스가 협찬하고 있었으며 주당 1억 6천만원을 번다는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과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선수를 후원하고 있었다.
반면 나이키는 후원하던 클루이베르트, 니스텔로이 등 네델란드 팀이 본선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맞았고 월드컵 공식후원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매복마케팅에 더욱 열을 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주 모델로 있던 호나우두의 부상으로 그의 출전여부가 경기 초반까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나이키는 더욱 애가 탈 수 밖에 없었다.
(5)광고전략
프로선수 모델 : 경쟁업체인 나이키와 리복은 몇몇 길거리 농구 선수들을 비롯한 아마추어 모델을 기용, 청소년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키고 있으나 독일의 아디다스는 프로선수 모델을 고집하고 있다.
(6)아디다스의 스폰서 현황
Official 스폰서 : 월드컵
Title 스폰서 : 대한 핸드볼 협회 (아디다스컵 핸드볼 큰잔치)
한국프로축구연맹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아디다스컵 5대5 축구대회
아디다스컵 3 on 3 길거리 농구대회
프로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삼성, 전남 제외 8개팀 용품후원업체
K리그 공식용품 후원업체
한국프로농구연맹 여러팀, 심판복, 통계용품 지원
아마스포츠 : 대한펜싱, 태권도, 핸드볼, 배구협회, 용품지원
역도, 체조, 사이클, 사격 트라이애슬론
-아디다스의 브랜드 다양화
아디다스는 미국 경쟁업체 리복을 인수하며 `브랜드 다양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단일 브랜드로 승부를 걸던 스포츠용품 업계의 기존 방식이 깨지면서 다양한 품목과 고객층에 맞춰 복수의 브랜드를 도입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이 대세인 것이다.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는 "스포츠 용품 산업이 한 회사안에 다양한 브랜드를 경영하면서 제품이 아닌 상품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이너는 예전엔 생산에 관한 것에 대해 토론했지만 지금은 상품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며 이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경영하는 것으로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판매 후 고객관리
고객만족센터 운영
개인보호 정책 :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경하고 보호
전화 고객만족센터 운영
Ⅲ. 결론
-아디다스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국내 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어쩌면 이 상황이 드레푸스 회장이 취임하기 전 어려웠던 아디다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드레푸스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고 기업을 재정비 했다. 포기하고 주저앉기 보다는 이를 악물고 뛰어보자는 것이었다. 지금 우리도 그들처럼 이를 악물고 전세계로 뛰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아디다스가 그랬던 것처럼
왼쪽 그림 : 오리지널스 명동 매장의 화이트 디스플레이 패널. 70년대 트림 트랩의 부활을 기념하는 디스플레이와 한정판 인텔리전트 슈즈가 세계적으로 500족이 생산되어 한국에 10족이 유입되고 세계적으로 현재 98족 남아 있다는 기록을 보여준다
(4)스타 마케팅 기법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델 피에로 등 정상급 선수들이 아디다스 제품을 착용, N세대 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국내선수는 최태욱, 김남일 등을 지원했다. 인기, 비인기 종목을 떠나 경기력을 꾸준히 향상시킨다는 기업목표에 입각하여 시드니 올림픽 때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설움 받는 핸드볼, 체조, 역도, 펜싱, 사이클, 배구, 태권도 등 7개 종목의 대표팀을 지원했다.
l베컴을 팔아라
세계 최고의 스포츠 용품메이커인 아디다스가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앞세워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유로 2004 기간 동안 베컴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몸에 걸치고 나오는 모든 상품들은 아디다스로 장식되고 이를 지켜보며 베컴 따라하기에 나선 축구팬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아디다스는 베컴의 퍼스널 로고를 개발했는데 베컴의 대표별명인 ‘프리킥의 마술사’를 소재로 만든 로고는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그리스와의 최종 전때 본선 행을 확정 지었던 베컴이 유연한 동작으로 프리킥을 날리는 순간을 형상화한 것이다. 아디다스는 유로 2004기간에 맞춰 의류와 신발로 구성된 베컴 컬렉션을 출시했는데여기에 베컴 로고를 상표로 새겼다고 한다. 베컴이 이 로고의 모델이 되어준 값만 해도 무려 300만 파운드(약64억원)이다. 하버트 하이나 아디다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두 브랜드(아디다스+베컴)가 합쳐짐으로써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또 아디다스는 베컴을 위해 새로 개발한 축구화 '프레데터 펄스 베컴'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프레데터 펄스 베컴'은 아디다스가 지난 4년 동안 선보인 베컴 축구화의 14번째 작품.이번에 처음으로 베컴 로고를 새겨 넣었고 은색, 메탈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고품격 디자인으로 상품가치를 높였다. 그야말로 베컴은 움직이는 아디다스 광고판이 되는 것이다.
l월드컵 축구선수의 스타 마케팅
나이키 대 아디다스 스타중심형 나이키, 전통고수형 아디다스
나이키는 스타 중심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축구 뿐만 아니라 골프, 농구 등에서도 스타 플레이어들을 기용, 스타들의 뛰어난 플레이의 바탕에는 나이키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아디다스는 전통 유럽식 이미지를 고수하며 정통성과 대중성을 지향하여, 지단, 라울, 델 피에로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기용하긴 하지만 개인보다는 축구팀에 집중되어 있다.
실제 지난 98년년 프랑스 월드컵의 결승전의 경우 프랑스 대브라질이 아닌 아디다스 대 나이키 전으로 비유될 정도로 메이저 스포츠 용품업체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마케팅 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 대결은 개최국인 프랑스가 우승하므로써 아디다스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 용품업계 중 국제대회 스폰서를 거의 독점하는 이 두 업체는 2002년 대회 초기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의 우위가 점쳐졌었다. 선수들의 유니폼과 축구화는 별도의 스폰서가 있지만 경기장 내 자원 봉사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은 3줄의 아디다스 로고가 적힌 옷을 입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를 아디다스가 협찬하고 있었으며 주당 1억 6천만원을 번다는 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과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선수를 후원하고 있었다.
반면 나이키는 후원하던 클루이베르트, 니스텔로이 등 네델란드 팀이 본선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맞았고 월드컵 공식후원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매복마케팅에 더욱 열을 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주 모델로 있던 호나우두의 부상으로 그의 출전여부가 경기 초반까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나이키는 더욱 애가 탈 수 밖에 없었다.
(5)광고전략
프로선수 모델 : 경쟁업체인 나이키와 리복은 몇몇 길거리 농구 선수들을 비롯한 아마추어 모델을 기용, 청소년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키고 있으나 독일의 아디다스는 프로선수 모델을 고집하고 있다.
(6)아디다스의 스폰서 현황
Official 스폰서 : 월드컵
Title 스폰서 : 대한 핸드볼 협회 (아디다스컵 핸드볼 큰잔치)
한국프로축구연맹 (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아디다스컵 5대5 축구대회
아디다스컵 3 on 3 길거리 농구대회
프로스포츠 : 한국프로축구연맹 삼성, 전남 제외 8개팀 용품후원업체
K리그 공식용품 후원업체
한국프로농구연맹 여러팀, 심판복, 통계용품 지원
아마스포츠 : 대한펜싱, 태권도, 핸드볼, 배구협회, 용품지원
역도, 체조, 사이클, 사격 트라이애슬론
-아디다스의 브랜드 다양화
아디다스는 미국 경쟁업체 리복을 인수하며 `브랜드 다양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단일 브랜드로 승부를 걸던 스포츠용품 업계의 기존 방식이 깨지면서 다양한 품목과 고객층에 맞춰 복수의 브랜드를 도입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이 대세인 것이다.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는 "스포츠 용품 산업이 한 회사안에 다양한 브랜드를 경영하면서 제품이 아닌 상품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이너는 예전엔 생산에 관한 것에 대해 토론했지만 지금은 상품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며 이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경영하는 것으로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의 판매 후 고객관리
고객만족센터 운영
개인보호 정책 :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경하고 보호
전화 고객만족센터 운영
Ⅲ. 결론
-아디다스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국내 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어쩌면 이 상황이 드레푸스 회장이 취임하기 전 어려웠던 아디다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드레푸스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고 기업을 재정비 했다. 포기하고 주저앉기 보다는 이를 악물고 뛰어보자는 것이었다. 지금 우리도 그들처럼 이를 악물고 전세계로 뛰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아디다스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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