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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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 case study의 필요성 및 기간

2. 본론
♣문헌고찰
♦ 뇌의 구조와 기능
♦ 경막외 혈종
1. 병리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예후
♣ 사례연구
1. 중환자의 건강상태 사정
2. 중환자의 상례기록지 작성
3.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결과
4. 대상자의 약물치료
5. 대상자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과정

3. 결론

본문내용

계속 정상 상태를 보이거나 처음부터 무의식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처음에는 의식이 있다가 점차 없어지는 경우 또는 처음 의식 소실이 있은 후 곧 깨어났다가 다시 의식이 없어지는 경우 등을 볼 수 있는데 뒤의 두가지 경우 즉 의식이 없어지기 직전의 명료했을 때를 의식명료기라고 부른다. 처음의 의식 소실은 외력에 의한 뇌의 충격으로 뇌 기능이 소실되기 때문인데 뇌의 손상 정도가 심하면 계속 혼수 상태에 빠지나 경한 경우는 뇌기능이 곧 회복되어 의식이 돌아 오게되며 처음 외력에 의하여 혈관이 파열되면 출혈이 되면서 일정량의 혈종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혈종량이 많아 뇌를 심하게 압박하게 되면 다시 의식을 잃게 된다. 이 의식 명료기는 경막외 혈종예의 10~50%에서 볼 수 있다.
의식명료기는 15분에서 몇시간까지 계속 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경막외 혈종에서 중 경막동맥이 기시부 가까이에서 파열되면 급속히 뇌를 압박하기 때문에 의식명료기가 짧아지나 정맥 파열에 의한 경우는 길어진다. 의식명료기내에 흔히 두통, 구역, 구토, 현기증, 불안, 정신혼란, 무반응 등을 보이고 가끔 간질 발작을 보일 수 있다. 경막하 혈종이나 뇌내혈종에서도 빈도는 적으나 의식 명료기를 볼 수 있고 또한 제반 증상의 발현시기는 혈종형성의 속도와 뇌실질의 손상정도에 달려있다. 따라서 두부손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처음에는 별다른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경과되면 악화되는 예들이 종종 있으므로 초진시 의식이 명료하고 국소징후가 전혀 없더라도 반드시 수일간 입원 시켜서 신경학적 관찰을 하여야 한다. 사정상 입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 보호자나 동반자에게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수면중이라도 수시로 의식 및 동공의 상태를 관찰하여 연락하도록 권유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의식의 변화, 반신마비와 동공산대인데, 경막외 혈종이 진행되고 있는 단일 징후로 의식이 점차 악화되든지 또는 혼수 상태가 점차 깊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식의 변화 과정을 자세히 관찰하여야 한다. 의식 상태는 혈종의 위치와도 관계가 있는데 혈종이 전두부에 있을 경우 대량의 혈종이 형성되어도 의식이 비교적 명료할 수 있는 반면 후두와에서는 두부외상 당시부터 혼수 상태이거나 소량의 혈종으로도 의식이 나빠진다. 동공의 변화는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특히 혈종이 한쪽에 형성될 때 흔히 볼 수 있는 징후인데 경막외 혈종에서 약 1/3에서 볼수 있고 이들의 절반에서 양측성으로 나타난다.
혈종과 동측의 동공이 산대되면 이는 항상 측두엽 허니아에 의하여 동안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생기는 것이며 측두엽허니아가 진행되어 중뇌를 압박하게 되면 양측 동공이 산대된다. Kernohan\'s notch에 의해 반대측 동안신경 압박으로 혈종과 반대측 동공이 산대되는 경우는 약 10%에서 볼 수 있다. 드물게 외향신경이 동안신경과 동시에 또는 단독으로 마비를 보일 수 있고 활차신경 마비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대개 혈종을 제거하면 회복된다. 반신마비는 60~75%에서 볼 수 있는데 측두엽허니아에서 대뇌각이 천막절흔에 의하여 동측에서 압박을 당하므로 혈종의 반대측에 반신마비가 초래되나 드물게는 Kernohan\'s notch에 의하여 동측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두개강내압이 급격히 상승되면 생체징후의 변화로 소위 쿠싱반응(불규칙한 호흡, 서맥, 혈압상승)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두개저 골절로 비출혈이나 이출혈이 있으면서 뇌척수액이 누출될 경우 상당량의 혈종이 생겨도 두개강내압 상승이 현저하지 않아 생체징후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서맥은 약 1/4에서 볼 수 있고 천막상부나 후두와에서의 발생빈도는 같다. 유두부종이 수상후 6시간만에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으나 급성기에는 거의 볼 수 없고, 간질발작은 드물게 나타나나 전신성으로 오는 것이 보통이다. 수술후 의식이 명료해지면 반신 지각마비, 실어증, 동측성 반맹 등도 볼 수 있다.
(3) 진단
a. 병력 및 임상증상
두부외상의 병력이 분명하고 의식의 변화과정에서 전형적인 의식명료기를 보이면서 두통, 구토 등 두개강내압 상승증상이 있었고 신경학적 검사상 한쪽 동공의 산대와 반신마비 등 추체로징후를 보이면 일단 두개강내 혈종을 의심하여 환자의 임상경과를 자세히 관찰하여야 하며 동시에 정밀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드물게는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제반검사를 할 시간적 여유없이 응급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b. X-선 촬영
우선 단순두개골 X-선촬영상에서 정상소견으로 간주되는 석회화된 송과체 등이 보일 경우 그의 전위 유무는 두개강내 병소에 의한 중심이동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순두개골 X-선촬영에서 경막혈관구나 정맥동을 횡단하는 골절이 있을 때는 일단 경막외 혈종의 가능성을 의심하여 뇌혈관 조영술이나 뇌CT 촬영을 하여야 한다. 경동맥 조영술의 전후상 및 측면상에서 무혈관역을 보이며 중 경막동맥이 내측으로 전위되거나 드물게는 파열된 경막동맥에서 조영제의 유출을 보일 경우 경막외 혈종진단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
c. 뇌 CT
가장 정확하고 쉬운 진단방법으로 급성기에는 혈종이 두개골 내면에 접한 고밀도이고 대개 양면으로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일정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므로 쉽게 경막외 혈종을 진단할 수 있으나 혈종의 양이 적고 얇게 형성되면 경막하 혈종과 구별이 힘들 때도 있다.
d. 기타
요추천자로 두 개강내압을 측정하고 지주막하 출혈유무를 판별할 수도 있으나 혈종 등으로 두개강내압이 높을 경우 뇌허니아의 가능성이 높아서 두부외상 환자에게 뇌 CT로 두개강내
상태를 확실히 알 때까지는 요추천자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전기적 검사방법중 뇌파는 혈종이 있는 부위에 theta나 delta파와 같은 느리고 약한 파가 보통 나타나는데 이들이 어느 한쪽에만 국한되어 나타날 때 그쪽에 혈종이 있을 것이라는 암시가 될 수 있으나 정상 뇌파를 보이는 경우라 할지라도 혈종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따라서 두부외상시 뇌파 검사의 진단적 가치는 별로 없으며 compressed spectral array analysis(CSAA)와 유발전위 검사를 병용하여 보다 진단척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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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8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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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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