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훈민정음에서의 한글 자모
2. 훈몽자회에서의 한글 자모
3. 언문 철자법에서의 하늘 자모
4. 한글맞춤법통일안과 한글맞춤법에서의 한글 자모
1) 낱글자의 순서와 이름
2) 겹자모의 순서와 이름
3) 사전용 자모의 순서와 이름
Ⅲ. 결 론
Ⅱ. 본 론
1. 훈민정음에서의 한글 자모
2. 훈몽자회에서의 한글 자모
3. 언문 철자법에서의 하늘 자모
4. 한글맞춤법통일안과 한글맞춤법에서의 한글 자모
1) 낱글자의 순서와 이름
2) 겹자모의 순서와 이름
3) 사전용 자모의 순서와 이름
Ⅲ. 결 론
본문내용
순서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글 맞춤법>에서는 처음으로 사전용 자모의 순서를 통일하여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그런데 사전의 배열 순서는 받침 글자의 순서도 매우 중요한데 이에 대한 규정이 빠져 있다. 그리고 옛 글자의 종류와 배열 순서는 현대 글자의 종류 및 배열 순서와 차이가 있으므로 고어 사전에서 옛말의 표제어를 실을 때의 순서도 따로 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위에서 제시된 사전용 자모의 순서를 기준으로 받침 글자의순서를 정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Ⅲ. 결 론
지금까지 한글 자모의 순서와 이름의 변천과정에 대하여 예문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글의 자모는 훈민정음에서 자음 17개, 모음 11개로 모두 28개로 소리의 종류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 아래에서 배열되었으며, 한글 자모의 명칭이 처음으로 보이는 문헌은 최세진이 쓴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이다. 이 책의 '범례'에 '언문자모(言文字母)'라 하여 글자를 배열하고 그 명칭을 붙여 놓았다. 이러한 배열과 명칭이 지속되었고 한자음으로 글자의 음가를 설명하던 것이 글자의 명칭으로 굳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공식적으로 자모 명칭으로 인정된 것은 1930년 2월 조선 총독부 학무국에서 만들어낸 <언문철자법>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기초로 하여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할 당시에 대체로 이에 준하여 자음의 이름을 붙인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모(字母)'는 글자 그대로 '글자'의 '모태(母胎)'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한 개의 음절을 자음과 모음으로 분석하여 적을 수 있는 글자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지금까지 한글의 자모의 순서와 이름의 변천과정을 살펴본 바, 사회적 변화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하여 제때에 변하지 못한 우리 한글, 우리 역사의 아픔을 엿볼 수 있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즉, 1446년에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과 연구에 대한 체계화가 1900년을 넘어서야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글에 대해 소홀했음이 분명하며, 정리된 시기가 일제강점기였다는 점은 더더욱 아쉬움을 남게 하는 대목이다.
Ⅳ. 참고문헌
1. 한글 맞춤법 안내, 기주연, 도서출판 박이정, 2001.
2. 한글맞춤법의 이해, 나찬연, 도서출판 월인, 2002.
3. 우리말 알고 쓰기, 김기혁 외 4명, 경진문화사, 2003.
그런데 사전의 배열 순서는 받침 글자의 순서도 매우 중요한데 이에 대한 규정이 빠져 있다. 그리고 옛 글자의 종류와 배열 순서는 현대 글자의 종류 및 배열 순서와 차이가 있으므로 고어 사전에서 옛말의 표제어를 실을 때의 순서도 따로 정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위에서 제시된 사전용 자모의 순서를 기준으로 받침 글자의순서를 정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Ⅲ. 결 론
지금까지 한글 자모의 순서와 이름의 변천과정에 대하여 예문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았다.
한글의 자모는 훈민정음에서 자음 17개, 모음 11개로 모두 28개로 소리의 종류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 아래에서 배열되었으며, 한글 자모의 명칭이 처음으로 보이는 문헌은 최세진이 쓴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이다. 이 책의 '범례'에 '언문자모(言文字母)'라 하여 글자를 배열하고 그 명칭을 붙여 놓았다. 이러한 배열과 명칭이 지속되었고 한자음으로 글자의 음가를 설명하던 것이 글자의 명칭으로 굳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공식적으로 자모 명칭으로 인정된 것은 1930년 2월 조선 총독부 학무국에서 만들어낸 <언문철자법>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기초로 하여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할 당시에 대체로 이에 준하여 자음의 이름을 붙인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모(字母)'는 글자 그대로 '글자'의 '모태(母胎)'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한 개의 음절을 자음과 모음으로 분석하여 적을 수 있는 글자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지금까지 한글의 자모의 순서와 이름의 변천과정을 살펴본 바, 사회적 변화와 시대의 흐름으로 인하여 제때에 변하지 못한 우리 한글, 우리 역사의 아픔을 엿볼 수 있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즉, 1446년에 훈민정음이 창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과 연구에 대한 체계화가 1900년을 넘어서야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우리의 글에 대해 소홀했음이 분명하며, 정리된 시기가 일제강점기였다는 점은 더더욱 아쉬움을 남게 하는 대목이다.
Ⅳ. 참고문헌
1. 한글 맞춤법 안내, 기주연, 도서출판 박이정, 2001.
2. 한글맞춤법의 이해, 나찬연, 도서출판 월인, 2002.
3. 우리말 알고 쓰기, 김기혁 외 4명, 경진문화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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