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주의에 대해

소개글

실학주의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실학주의교육의 개관

2.인문적 실학주의

3.사회적 실학주의

4.감각적 실학주의

5.결론

본문내용

되찾고 폭군을 양위시키거나 심지어 처형할 수도 있다고 설파했다.
또한 노예근성이나 자유의지 결핍에서 탈피하여 역사적, 이성적 시민으로, 허위와 왜곡에서 진리로, 안이와 태만의 질곡에서 벗어나 사명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자유와 정의를 위해 삼손과 같이 영웅적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비록 투사 삼손의 삼손과 같이 비장한 최후를 마치는 한이 있더라도 명예와 자유를 찾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합리적 정치관이다.
②종교관
밀턴의 근본 신앙은 그리스도교 전통을 따르고 있지만 어떤 점에서는 성서의 권위를 따른 것으로 정통에서 벗어나 있다. 신은 무가 아니라 신 자신의 실체로부터 세상을 창조했다든지, 성부성자성신은 서로 동등한 삼위일체가 아니라 다른 지위를 가진 것이라는 주장, 부활하여 다시 살 때까지 영혼은 신체와 더불어 죽는다는 주장 등이 밀턴의 비정통적 신앙이다. 정설을 거부한 점이다. 그 시대의 대부분 성공회교도와 마찬가지로 칼뱅교도로 성장한 그는 적어도 1644년까지는 스스로 칼뱅교도라고 여겼으나 그의 최종적인 신앙은 아르미니우스의 교리, 즉 예정된 소수가 아니라 모든 신도들이 진정한 신의 선민이 된다는 것이었다. 밀턴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합리적 자유와 책임감 있는 선택의 힘을 주장했다.
밀턴은 종교의 자유를 옹호한다. 권위에 근거한 맹목적인 종교적 신앙이 결국은 이단으로 귀결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그가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을 통해서만이 종교 개혁이 완전하게 달성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은 성서 해석과 교리에 대한 권한을 소수의 사제들이 독점하고 있었던 가톨릭에 대항하는 운동이기도 했다. 밀턴은 신자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될 때만이 그러한 독점에서 벗어나 개인의 양심에 입각한 올바른 신앙 생활이 가능하다고 보았던 것이다.
③언론자유관
밀턴은 존 스튜어트 밀과 함께 영어권에서 가장 고전적인 언론자유의 옹호론자로 꼽힌다. 밀턴의 언론자유관은 거짓과 진실이 대결토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진실은 살아 남을 것이다는 경구에서 상징적으로 표현된다.
밀턴의 언론자유관에서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은 진리와 허위가 서로 맞붙게 될 때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이다. 밀턴은 이것을 <자동조정의 원리>로서 표현하고 있다.<자동조정 원리>의 핵심은 무언가 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발언하도록 하면 진실되고 건전한 것은 승리하게 되고, 그릇되고 불건전한 것은 패하게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표현의 자유는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보았다.
자유주의의 핵심 원리를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개인의 모든 자유가 최대한도로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밀턴이 \'아레오파기티카\'에서 강조하는 자유는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이 옳다고 믿는 종교적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 자신의 신앙에 관해 자유롭게 주장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 그리고 그것을 인쇄 매체를 통해 발표할 수 있는 출판의 자유를 강조하고 있다.
밀턴의 이 같은 생각은 표현의 자유를 진리가 허위를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적 개념으로 파악했다. 즉 표현의 자유는 그 자체로서의 존재 의의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표현의 자유는 진리가 허위를 이기지 못하면 그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또 밀턴의 진리관은 진리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표현의 자유가 필요한 것은 그 진리가 허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밀턴의 이러한 진리관은 밀턴의 생각이 계몽적 입장과의 연결을 이룬다.
(3).교육관
기독교 인문주의자로서 현실세계의 실제생활을 준비하는 교육, 인문적 실학주의를 주장했다. 17세기로 접어들면서는 문예부흥과 함께 시작된 인문주의 교육이 점차 문자의 형식과 문체 등 비현실적, 형식적인 교육으로 그 빛을 잃어감에 자극을 받아 실학주의 교육이 나타났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발달한 교육의 초기형태는 고전을 통해 사회개선을 추구해 보겠다는 인문적 실학주의이다. 고전의 연구와 습득에만 그쳤던 인문주의 전통과는 달리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는 점에서 실학주의의 선구라 할 만 하다.
고전을 통해 종교적, 현세적 도야의 조화를 이루고 실제적인 인물 양성하며 고전보다 구체적 사물, 언어보다도 실제적 교육내용, 형식적 문장보다 실제적인 학습 강조하였다. 고전 연구로 그 속의 지혜를 활용하여 현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간 양성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주고 자 하였다.
밀턴은 그리스, 로마의 언어와 고전을 중요시하였지만 그리스어, 라틴어는 고전의 내용을 숙달하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으며 어떤 시기(전쟁이나 평화시기)에나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공평, 유능, 관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을 훌륭한 교육이라고 하였다. 서적을 통해 교육은 이루어지지만 숙달하는 일에 그쳐서는 안 되고,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사회적 실학주의
사회적 실학주의는 고전어 및 고문의 학습에 편중하는 인문주의자에 반대하고 사회인으로 생활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 및 수양을 중시하며 사회생활의 경험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man of world)을 길러 타인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행동 할 수 있는 신사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들은 여행을 권장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과 사물에 대한 건전하고 실제적인 판단력을 기르는데 교육의 역점을 두었다. 역사지리현대어 등 여행에 필요한 교과목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교과과정으로 보는 백과전식 교육내용을 주장했다.
●몽테뉴
[Montaigne, Michel Eyquem de, 1533년 2월 28일 ～ 1592년 9월 13일]
프랑스의 사상가 모랄리스트.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철학
출생지 : 프랑스 페리고르 몽테뉴 성
주요저서 : 《수상록》
(1).생애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성(Montaigne城:현재의 생 미세르 드 몽테뉴 마을) 출생. 프랑스의 르네상스기(期)를 대표하는 철학자 문학자이며 《수상록 Les Essais》의 저자이다. 대대로 보르도에서 살았던 부유한 상인 가문으로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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