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동양의 사상
1. 법가(法家)
2. 묵가(墨家)
3. 도가(道家)
4. 유가(儒家)
Ⅲ. 서양의 사상
1. 소크라테스 이전의 사상
2. 아테네시대의 사상
1) 소피스트
2) 소크라테스(Socrates)
3) 플라톤(Platon)
4)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eles)
3. 헬레니즘(Hellenism)시대의 윤리사상
1) 사상적 특징
2) 스토아(stoa)학파 - 금욕주의 윤리설
3) 에피쿠로스(Epicourous)학파 -쾌락주의 윤리설
4. 중세 크리스트교의 사상
1) 초기 크리스트교
2) 교부(敎父)철학
3) 스콜라(Schola) 철학
5. 근대초기의 윤리사상(14-15C)
1) 르네상스(Renaissance, 문예부흥)운동
2) 종교개혁
6. 근대 중기의 윤리사상(16-17C)
1) 영국의 경험론
2) 대륙의 합리론
7. 근대 시민사회의 사상 <계몽사상>(17-18C)
1) 근대 시민윤리사상의 대두
2) 홉스(Hobbes)의 사상 - 근대 시민윤리사상에 사회계약설 도입
8. 근대 후기의 윤리사상(18-19C)
1) 독일의 관념론
2) 영국의 공리주의 윤리사상
3) 프랑스의 실증주의 윤리사상
9. 현대의 윤리사상(19C말 - 20C)
1) 유물론
2) 생철학
3) 실존주의
4) 실용주의(Pragmatism)
Ⅳ. 서양 사상에서의 수학
Ⅴ. 결론
Ⅱ. 동양의 사상
1. 법가(法家)
2. 묵가(墨家)
3. 도가(道家)
4. 유가(儒家)
Ⅲ. 서양의 사상
1. 소크라테스 이전의 사상
2. 아테네시대의 사상
1) 소피스트
2) 소크라테스(Socrates)
3) 플라톤(Platon)
4) 아리스토 텔레스(Aristoteles)
3. 헬레니즘(Hellenism)시대의 윤리사상
1) 사상적 특징
2) 스토아(stoa)학파 - 금욕주의 윤리설
3) 에피쿠로스(Epicourous)학파 -쾌락주의 윤리설
4. 중세 크리스트교의 사상
1) 초기 크리스트교
2) 교부(敎父)철학
3) 스콜라(Schola) 철학
5. 근대초기의 윤리사상(14-15C)
1) 르네상스(Renaissance, 문예부흥)운동
2) 종교개혁
6. 근대 중기의 윤리사상(16-17C)
1) 영국의 경험론
2) 대륙의 합리론
7. 근대 시민사회의 사상 <계몽사상>(17-18C)
1) 근대 시민윤리사상의 대두
2) 홉스(Hobbes)의 사상 - 근대 시민윤리사상에 사회계약설 도입
8. 근대 후기의 윤리사상(18-19C)
1) 독일의 관념론
2) 영국의 공리주의 윤리사상
3) 프랑스의 실증주의 윤리사상
9. 현대의 윤리사상(19C말 - 20C)
1) 유물론
2) 생철학
3) 실존주의
4) 실용주의(Pragmatism)
Ⅳ. 서양 사상에서의 수학
Ⅴ. 결론
본문내용
과 어떠한 차이가 있었을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물체의 숫자를 셀때면 5개,6개,7개처럼 만약 오토바이가 5대 있다면 개의치 않고 오토바이 5대라고 숫자의 개념을 오토바이의 수에 연관시켜 이야기한다. 이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 같지만 고대사회 때만해도 5는 단지 추상적 5였다. 물고기 다섯 마리라는 표현을 하지 못하는 즉, 숫자는 숫자 사물은 사물로 개념과의 연관을 갖지 못했다. 수학적 해석의 효과가 인간의 생활과 사상과 습관에 막대한 영향을 주리라 생각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개념들이 어떤 천재적인 철학자에 의해 연관성을 갖게 되면서 수학이 철학의 한 부속품에서 벗어나는 발판을 마련하게되었다. 이렇게 벗어난 수학은 추상화시켜 일반성을 가지려는 특징을 갖게되었다. 즉, 어떤 한 계기를 나타내는 일반 조건하에서 서로 같은 계기에 나타내는 이러한 조건의 무한한 변화를 나타내는 한 패턴이 추상적 논리의 순수한 작용에 의해 발전된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된 패턴은 곧 가정이고 전제가 되고 그후에는 추리가 전개된다. 이 추리를 통하여 전제에서 끌어낸 패턴에 포함된 일반적 조건의 모든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어떠한 복잡한 경우에도 일반적 인 것으로 통일을 하면 그와 같은 계기의 다른 것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일반적 원리를 갖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파악한 피타고라스에 의해 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플라톤에게 전해져 이데아를 통해 더욱 개정되고 세련되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나 측정하여 질을 수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 철학 속의 수학으로 연역적인 면에 약간의 논리를 찾기 위해 철학자들 사이에 있었지만 17C 근대에는 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수많은 철학자, 수학자들에 의해 대륙 합리론사상의 개념구성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 더욱 일반성을 띠게 되면서 물리학, 철학에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대수학과 함께 변수가 생기고 공식이 생기면서 함수 관념이 수학의 추상적 영역을 지배했다. 그러면서 자연의 질서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자연법칙을 반영시키게되었고 근대 물리학은 주기성이 수학을 통해 만들어낸 추상적인 관념으로 여러 가지 구체적 현상에 적용함에 따라 탄생하게 되었다. 수학을 통한 추상적인 관념이 존재치 않았다면 근대 물리학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학은 언제나 전 사상에 걸쳐서 추상화와 일반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적용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대륙 합리론만이 아니라 서양의 사상 전 부분에 있어서 고대사회부터 근대사회까지 수학이 날로 발전하면서 수학을 통해 사상이 정리가 되고 일반화 추상화가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수학이 기둥을 넘어서 서양사상의 동반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1C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수학은 정말로 다방면에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사상적인 면에 적용하는 것보다 실재 우리 삶 속에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즉, 사상가들만의 산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접하는 ,접해야 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가령 수와 같은 수학적 존재는 사물계에 있어 어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가?” 라고 피타고라스가 나에게 물었다면 수학적 존재는 사물계에 있어 부분인 동시에 전체라고 대답하고 싶다.
Ⅴ. 결론
오늘날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도덕 등의 모든 국면이 총체적 위기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정치면에서는 권력형 부정부패와 각종비리가 판치고 있고, 경제는 권력과 기업의 결탁, 각종 불의한 방법의 만연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상황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인간성과 도덕성의 상실이다.
왜 이렇게 사회의 전반에 걸쳐 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가?
이는 각 곳에 바로 자리잡고 있어야 할 가치들의 부재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과연 어떤 가치들이 그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 왔을까?
나는 여러 가치들 중에 ‘사상’을 그 중심에 놓고자 한다. 인간의 역사는 사상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 사상은 사라질 수 없다. 행동 하나하나에, 생각 하나하나에 각종 사상이 깃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런 사상의 기원을 찾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효과적인 접근을 위해서 일정한 기준을 정해 분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상은 갖가지 많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을테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즉, 동양의 사상과 서양의 사상으로 살펴보겠다.
인류사상의 중심흐름의 하나는 서양사상이다. 그것은 기독교와 그리스 사상의 두 토대위에서 발달한 것이다. 논리, 분석, 체계 등의 점에서 서양의 사상은 인류의 자랑이다.
그러나 동양사상에도 장점이 있고 인간을 전체로써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점에서는 서양의 사상보다 뛰어나다. 물론 동양사상은 서양사상과 견줄 정도의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동, 서양으로 그 범위를 나눈다고 해도 워낙 많은 종류의 사상들이 나오게 되므로 효과적인 설명을 위해서 그 방향을 한곳으로 정하고자 한다. 사상은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철학적 등등으로의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겠지만 동양사상은 ‘종교적 측면’ 으로서의 접근을 시도하겠고 서양사상은 ‘철학적 측면’으로의 접근을 하고자 한다.
동양사상의 접근방법을 종교적 측면으로 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종교는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무신론자도 있겠지만 그의 주위에는 많은 유신론자들이 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수많은 종교들과 접촉하며 살아가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접근이 쉬울 것이다.
둘째로, 종교는 사상의 핵심이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흔히 하는 말로 엑기스만 뽑아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다. 동양의 대표적인 종교로 꼽히는 유교, 도교, 불교 등에는 동양사상이, 서양의 대표적 종교인 기독교에는 서양사상이 담겨져 있다.
반면에 서양사상으로의 접근을 철학적 측면으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양사상도 물론 종교적 측면으로의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서양의 사상은 동양사상과는 달리 철학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물체의 숫자를 셀때면 5개,6개,7개처럼 만약 오토바이가 5대 있다면 개의치 않고 오토바이 5대라고 숫자의 개념을 오토바이의 수에 연관시켜 이야기한다. 이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 같지만 고대사회 때만해도 5는 단지 추상적 5였다. 물고기 다섯 마리라는 표현을 하지 못하는 즉, 숫자는 숫자 사물은 사물로 개념과의 연관을 갖지 못했다. 수학적 해석의 효과가 인간의 생활과 사상과 습관에 막대한 영향을 주리라 생각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개념들이 어떤 천재적인 철학자에 의해 연관성을 갖게 되면서 수학이 철학의 한 부속품에서 벗어나는 발판을 마련하게되었다. 이렇게 벗어난 수학은 추상화시켜 일반성을 가지려는 특징을 갖게되었다. 즉, 어떤 한 계기를 나타내는 일반 조건하에서 서로 같은 계기에 나타내는 이러한 조건의 무한한 변화를 나타내는 한 패턴이 추상적 논리의 순수한 작용에 의해 발전된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된 패턴은 곧 가정이고 전제가 되고 그후에는 추리가 전개된다. 이 추리를 통하여 전제에서 끌어낸 패턴에 포함된 일반적 조건의 모든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어떠한 복잡한 경우에도 일반적 인 것으로 통일을 하면 그와 같은 계기의 다른 것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일반적 원리를 갖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파악한 피타고라스에 의해 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플라톤에게 전해져 이데아를 통해 더욱 개정되고 세련되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나 측정하여 질을 수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 철학 속의 수학으로 연역적인 면에 약간의 논리를 찾기 위해 철학자들 사이에 있었지만 17C 근대에는 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수많은 철학자, 수학자들에 의해 대륙 합리론사상의 개념구성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 더욱 일반성을 띠게 되면서 물리학, 철학에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대수학과 함께 변수가 생기고 공식이 생기면서 함수 관념이 수학의 추상적 영역을 지배했다. 그러면서 자연의 질서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자연법칙을 반영시키게되었고 근대 물리학은 주기성이 수학을 통해 만들어낸 추상적인 관념으로 여러 가지 구체적 현상에 적용함에 따라 탄생하게 되었다. 수학을 통한 추상적인 관념이 존재치 않았다면 근대 물리학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학은 언제나 전 사상에 걸쳐서 추상화와 일반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적용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대륙 합리론만이 아니라 서양의 사상 전 부분에 있어서 고대사회부터 근대사회까지 수학이 날로 발전하면서 수학을 통해 사상이 정리가 되고 일반화 추상화가 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수학이 기둥을 넘어서 서양사상의 동반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1C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수학은 정말로 다방면에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사상적인 면에 적용하는 것보다 실재 우리 삶 속에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즉, 사상가들만의 산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접하는 ,접해야 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가령 수와 같은 수학적 존재는 사물계에 있어 어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가?” 라고 피타고라스가 나에게 물었다면 수학적 존재는 사물계에 있어 부분인 동시에 전체라고 대답하고 싶다.
Ⅴ. 결론
오늘날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도덕 등의 모든 국면이 총체적 위기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정치면에서는 권력형 부정부패와 각종비리가 판치고 있고, 경제는 권력과 기업의 결탁, 각종 불의한 방법의 만연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상황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인간성과 도덕성의 상실이다.
왜 이렇게 사회의 전반에 걸쳐 붕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가?
이는 각 곳에 바로 자리잡고 있어야 할 가치들의 부재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과연 어떤 가치들이 그동안 우리 사회를 지탱해 왔을까?
나는 여러 가치들 중에 ‘사상’을 그 중심에 놓고자 한다. 인간의 역사는 사상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 사상은 사라질 수 없다. 행동 하나하나에, 생각 하나하나에 각종 사상이 깃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런 사상의 기원을 찾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된다. 효과적인 접근을 위해서 일정한 기준을 정해 분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상은 갖가지 많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을테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즉, 동양의 사상과 서양의 사상으로 살펴보겠다.
인류사상의 중심흐름의 하나는 서양사상이다. 그것은 기독교와 그리스 사상의 두 토대위에서 발달한 것이다. 논리, 분석, 체계 등의 점에서 서양의 사상은 인류의 자랑이다.
그러나 동양사상에도 장점이 있고 인간을 전체로써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점에서는 서양의 사상보다 뛰어나다. 물론 동양사상은 서양사상과 견줄 정도의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동, 서양으로 그 범위를 나눈다고 해도 워낙 많은 종류의 사상들이 나오게 되므로 효과적인 설명을 위해서 그 방향을 한곳으로 정하고자 한다. 사상은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철학적 등등으로의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겠지만 동양사상은 ‘종교적 측면’ 으로서의 접근을 시도하겠고 서양사상은 ‘철학적 측면’으로의 접근을 하고자 한다.
동양사상의 접근방법을 종교적 측면으로 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종교는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무신론자도 있겠지만 그의 주위에는 많은 유신론자들이 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수많은 종교들과 접촉하며 살아가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접근이 쉬울 것이다.
둘째로, 종교는 사상의 핵심이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흔히 하는 말로 엑기스만 뽑아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있다. 동양의 대표적인 종교로 꼽히는 유교, 도교, 불교 등에는 동양사상이, 서양의 대표적 종교인 기독교에는 서양사상이 담겨져 있다.
반면에 서양사상으로의 접근을 철학적 측면으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양사상도 물론 종교적 측면으로의 접근이 가능하겠지만 서양의 사상은 동양사상과는 달리 철학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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