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간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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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학교(간디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학교현황
1) 학교연혁
2) 학생 및 교직원 현황
3) 시설현황

(2) 간디학교의 교육방향
1) 교육과정 운영의 기본 방향 및 목표
2) 교육과정 수립의 원칙
3) 교육과정 편제 및 단위시간 배당
4) 교육과정 편성의 원칙

(3) 간디학교 안의 학교사회복지
1) 식구총회
2) 주를 여는 시간
3) 학생회
4) 동아리
5) 시기별 행사계획
1. 농촌봉사활동
2. 체험학습
3. 지리산 종주
4. 간디인 한마당-하나 됨을 위하여

(4) 인터뷰 내용
1) 선생님 인터뷰
2) 학생 인터뷰

(5) 대안학교안의 학교사회복지실천 사례와 우리들의 생각

(6) 소감

(7) 사진

(8) 참고문헌

(9) 첨부자료
A. 간디학교 소개집
B. 간디학교 소식지

본문내용

일반학교가 싫었다.
7. 간디학교를 오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일반중학교 출신들)
선생님께 존댓말을 하지 않는다.
환상적인 학교라고 생각했었다.
8. 만약 지금 일반 고등학교를 전학을 가게 된다면?
차라린 홈스쿨을 택하겠다.
나름대로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다.
9. 혹시 개인적인 고민이 생기면 누구에서 상담을 하는가?
친구들이나,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
상담실이 따로 없기는 하지만, 그 기능은 학교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10. 대학을 가게 된다면 일반 고등학교 출신의 아이들과 같이 지내야 하는데, 잘 융합일 될 수 있을 것 인가?
처음에는 좀 힘들 것 같지만, 잘 적응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11. 현재의 주요 관심사?
결혼 할 사람을 찾는 것.
앞으로의 직업.
취미활동, 악기, 책,
공통관심사 : 앞으로의 간디학교의 방향과 선발과정에 대한 고민들.
(5)대안학교안의 학교사회복지실천 사례와 우리들의 생각
1)사례
동명고등학교 - 멘토링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로 현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 생활관을 따로 두고 입소를 원하는 학생들은 입소를 가능하게 하였는데 사회복지사 한 분이 진행하고 계신다. 그리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멘토링 생활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고 각 학생의 내재된 잠재력 을 발굴하는 터전으로 운영한다.
2)우리들의 생각
1. 일반 대안학교의 경우 대부분 작은 학교를 지향한다. 이것은 효율적인 교육전달의 목적도 있지만 작은 학교를 지향함으로써 교사와 교우들과도 밀착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 상담부분은 거의 집단 안에서 해결이 되고 있다. 하지만 굳이 학교사회복지사가 학교에 상주하여야 한다면 상담 외에 다른 프로그램들에 대한 전문성을 가져야 할 것 같다.
2. 대안학교 방문을 직접 방문해 보았기에 드는 생각이지만 아직 대안학교가 안정적인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사회복지 적용은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은 맞다. 물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계시지만 전에도 배웠듯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힘든 일이지만 진심으로 한발 앞장선다면 대안학교 안의 학교사회복지 실천에 실행되기는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학교 안에 아이들을 위한 상담실이 만들어 지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6)소감
가기 전 가졌던 나의 마음을 다 벗어버리고 왔다. 도대체 아이들이 어떨 거라고 상상을 했는지 교실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거렸다. 나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걸까? 아이들의 깜짝 이벤트는 나의 마음을 눈 녹듯 녹게 만들었다. 다른 조원들은 아이들의 모습에 익숙했을지 몰라도 나는 너무 낯설었다. 산골짜기에 학교가 낯설게 서있는 것처럼 말이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성숙함에 다시 한번 놀랐다. 내가 저 나이로 돌아간다면 과연 나는 사람들의 편경을 극복하고 자유로운 간디학교에 자신 있게 입학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내게 한번 해 보았다. 난 간디학교의 아이들처럼 부모님 말씀어기고 여기 이런 산골짜기까지는 못 올 것 같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그만큼 아이들이 나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커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자유를 갖은 만큼의 책임감으로 그만큼의 성장이 되어있었다. 선생님들과도 이야기 나무면서 느낀 것인데 글쎄 학교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그냥 간디학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 계신 것 같았다. 자부심이 아니라 그냥 익숙함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셨다. 부모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아이들의 또 다른 가족인 것이다. 그도 그러할 것이 고민도 장난도 고등학생 나이의 어리광도 할 곳이라곤 이곳 학교의 친구와 선생님이고 받아주는 곳도 이곳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냥 가서 느낀 건 아이들의 자유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당당함, 자신들만의 개성을 갖고 있는 것에 일반학교 아이들의 모습이 불쌍하게 비춰졌다는 것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제발 부탁이건데 교육부장관이 제발 이곳 산청에 가서 일주일 정도 아니 하루라도 생활을 해보았으면 한다. 아이들은 대학이 아이라도 꿈꾸는 일들이 많다. 지금의 공교육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진정한 공교육의 방향이 어느 것인지 일깨워주고 싶을 따름이다. 그러니 이젠 이렇게 구석진 곳에 이렇게 좋은 학교를 콩콩 숨겨 놓지 말고 큰 곳으로 꺼내어 많은 이들이 접하고 알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집에 가기에도 난잡한 이곳을 찾고 좋아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까 말이다.
이번 수업시간을 통해서 두 번째 방문하게 된 간디 학교. 간디학교를 알게 된 건 대학교 1학년 때이다.이들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대안학교가 어떤 곳인지 잘 알지 못했고 항상 선입견에 쌓여 있었다. 그래서 간디학교를 방문하기로 결정하고도 사실 마음속에 걱정이 자리 잡고 있었고 방문하기 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 돌았다. 새벽부터 분주히 준비하고 출발해서 도착하게 된 간디 학교. 역시 산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나의 몸을 통과하는 바람이 무척이나 차가웠다. 하지만 웃으면서 우리에게 먼저 인사 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보면서 무엇인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수업에 함께 참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우리들에게 선뜻 자신들의 수업 시간을 내준 아이들이 고마웠다. 또한 서먹할 수 있었던 우리들을 위한 아이들의 기발한 이벤트는 정말 즐거웠다. 아이들은 정말 달랐다. 내가 고등학교 때 저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만큼 아이들의 생각은 남달랐다. 그리고 간디 학교를 다녀오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바로 교무실의 풍경이였다.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교무실은 항상 굳게 닫혀 있었고 우리들과는 별개의 장소이며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불려가서 혼나는 그런 존재의 곳이였다, 하지만 간디학교는 달랐다. 아이들이 아무런 선입견 없이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으면 반말과 존댓말의 중간 형태를 갖고 있는 언어를 사용하고, 의자에 반듯이가 아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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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8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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