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습관 내용분석과 독후감

소개글

이기는습관 내용분석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이기는 습관’내용분석

Ⅲ.‘이기는 습관’감상문 (독후감)

본문내용

보지 못하는 재능은 재능이 아니다.
성공하는 자는 절실하게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 그러한 자기실현의 방법이 없다면 자신의 인생은 전혀 무의미한 것이다.
한편, 무엇인가에 인생을 걸었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이 아주 많은데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발언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한번 성공한 자는 다시 성공하므로 점점 인간적으로 풍요로워진다. 한번 실패한 자는 다시 실패하므로 점점 인간적으로 빈곤해진다. 성공하는 자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야비한 기술을 익힐 필요도 없어서 자유롭고 매력적인 삶을 누리게 된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어떤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바램이 있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한마디로 실행에 능한 사람이다.
어떻게 해야 상대가 나에게 끌려오고 내편이 되는지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만이 항상 이기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굉장히 꽉찼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필요한 부분도 많았고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아서 일것이다. 부족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서 읽는 동안 굉장히 집중했고 또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동사형 조직으로 변해야 한다. 동사형 조직이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목적지와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인식하고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로 동사형 행동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청결이라는 단어보다는 매장에 휴지한 장 떨어져 있지 않게 한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목적과 방향을 잡아야 한다.
연간, 월간, 주간, 일일 등 목표를 세분화해서 숫자를 명시해 놓아야 실질적으로 행동하는데 중요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자신이나 기업에 만족을 하는 순간 쇠퇴하게 된다. 잘나갈 때 일수록 자신을 다져야 하는데 그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변화에 적응하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1등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개인이나 기업이 망하는 이유는 고객이나 시장이 변화는 속도를 앞서 가기는 커녕 따라잡지도 못한다. 한곳을 깊게 파악하지도 못하고 될것 같은 여러 곳에 기웃거리고 눈앞의 성공에만 연연해 장기적으로 가지 못한다.
21세기는 IQ와 EQ를 넘어 CQ(Chang Quotient)의 시대다. 주체적으로 변해야 하고,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 나아가 변화를 선도해야 한다.
변화에 적응하고 앞서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상식과 습관의 틀을 깰 줄 아는 지혜, 권위주의적 패러다임을 바꿀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 키워드가 바로 앞서 말한 '동사화'다. 우리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도 그것을 '동사화' 하는 것을 잊어버리곤 한다. 아날로그 시대는 경험과 근면성을 중시했지만, 디지털 시대는 두뇌와 스피드가 중요하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는 위대한 비전을 품은 '실천가'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차별화를 갖는 것이다.
항상 남들과 비교해서 무엇을 차별화 시킬 것 인지를 고민하는 습관을 갖고 자신의 강점을 살린 일에 대해 철저히 파고들고, 최상의 전문가가 될 만큼 남들과는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라는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가?
투자와 투입 없이 수익과 산출이 발생할 수는 없다. 남들은 할 수 없는 영역,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끈기와 투지를 발휘해 자신을 데려가라. 그것이 차별화의 시발점이다.
일을 함에 있어 실수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눈으로 직접 현장을 돌아보고 체크하는 일이다.
만약 최고의 매출을 내는 곳이 있다면 직접 가서 전단지 내용이 뭔지 어떻게 나눠주는지 입구에서 어떻게 유인하는지등 모두 알아내서 그것을 똑같이 해보는 것이다.
그 안에서 자신들에게 맞는 방법이 나오기도 하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내기도 한다.
항상 자신의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다.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근무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성실한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능력이 좀 있다고 새털 같은 날들을 그냥 흘려보내다가 마감 무렵에야 밀린 숙제하듯 후다닥 일을 해치우는 사람들, 어쩌다 승진이 빨리 되는 바람에 기초도 제대로 안 닦아놓고서 더 이상 배우려는 생각도 안 하는 사람들, 경험이 좀 있다고 보고서나 자료 같은 건 무시하고 적당히 말로 때우려는 사람들, 본업은 내팽개치고 주식투자다 부동산이다 재테크에만 집중하며 엉뚱한 데 온통 정신이 쏠려 있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에게 내일은 결코 호락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곁으로만 흉내 내려 하지 말고 열성적으로 따라해 한다.
쑥스러워할 필요 없이 자신만의 배움 노트를 만들어서 주변에서 그럴만한 내용이 있으면 메모한다. 잘하는 것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그 사이에 있게 된다.
프로라는 것은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원칙을 끊임없이 집요하게 실천해 나갔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인생에서 이기고 싶다면 자신만의 전략노트를 만들어 1등이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것도 이겨본 사람이 이긴다!"
작가가 실전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이럴 때는 이런 방법으로 이렇게 해봤다. 라는 식이라서 더 이해하기도 쉽고 내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예를 많이 들어줬다. 그저 가만히 앉아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만 낼 줄 알았지 적극적으로 그것을 행동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항상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기고 싶을 때는 이 책에서 제시한 많은 방법 중 하나하나 실천해 봐야겠다.
개인이건 직장이건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다지는 기초적인 목표세우기 부터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부분들 그리고 실전에서 부딪힐 때 이겨내야 하는 것 등 인생 그 자체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그것을 차근차근 다져가는 방법을 모두 다룬 것 같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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