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 희망의 교육학을 접하고..
- 저자소개..
-희망의 교육학에 관해..
Ⅱ. 본론
- 갈등론적 관점에 대해..
- 책의 내용..
Ⅲ.결론
- 희망의 교육학을 접하고..
- 저자소개..
-희망의 교육학에 관해..
Ⅱ. 본론
- 갈등론적 관점에 대해..
- 책의 내용..
Ⅲ.결론
본문내용
리는 사회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제목에 벌써 영원한 희망을 위해서 투쟁을 하자 는 저자의 주장이 축약되어 보이고 있다.
갈등론적 관점에서 보는 모든 사회는 변화지향적이며 불일치와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갈등의 원인은 재화의 불평등한 분배와 희소성에 기인한 것으로. 이렇게 야기된 사회변화는 급진적이고 비약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사회의 각 집단은 경쟁적이며 대립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권력자들, 동시에 억압받는 사람들 모두, 학습 과정은 진지하고 정의롭고 지칠 줄 모르는 투쟁을 통해 세상을 다시 만드는 것이 가능함을 가르치는 활동이어야 한다. 경쟁적이며 변화지향적이고 갈등이 상재하고 있는 사회에서 이런 학습을 통해 전투라는 창조적인 불안 속에서 생겨난 희망은 또 다른 수준에서 새로운 투쟁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만 계속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Ⅲ.결론
『희망의 교육학』은 『페다고지』를 매개로 해서 저자가 청중과 독자와 세계 각지에서 맺었던 관계, 다양한 집단을 겪으며 느낀 생각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이론과 실천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삶의 전 과정이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기에,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한번은 봐야 하는 책으로 추천할 만 하다.
이 책은 그다지 딱딱한 책도 아니었고 내가 모르는 상황, 배경에 대해서 아주 장황하게 주석이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교육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긴 계기가 된 것 같다.
프레이리는 책의 서문에서
“진보적 교육자의 한 가지 과제는,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진지하고 정확한 정치적 분석을 통해서 희망을 위한 기회를 드러내는 것이다. 희망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걷는 것을 배우지 않고는 걸을 수 없고 누구든 걸어봐야 걷기를 배울 수 있고 길을 나서는 사람이라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대한 꿈을 만들고 수정하는 것을 배워야 길을 나설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걷기를 가르치고 꿈을 만들고 수정하는 것을 가르쳐 희망을 향해 길을 갈수 있게, 그 길을 비춰줄 수 있는 등불이 되고 싶다.
프레이리의 교육이론과 실천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희망의 교육학』을 읽음으로, 교육의 현장에서 살아왔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 살아갈 나의 삶에 대한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데에 감사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제목에 벌써 영원한 희망을 위해서 투쟁을 하자 는 저자의 주장이 축약되어 보이고 있다.
갈등론적 관점에서 보는 모든 사회는 변화지향적이며 불일치와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갈등의 원인은 재화의 불평등한 분배와 희소성에 기인한 것으로. 이렇게 야기된 사회변화는 급진적이고 비약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사회의 각 집단은 경쟁적이며 대립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권력자들, 동시에 억압받는 사람들 모두, 학습 과정은 진지하고 정의롭고 지칠 줄 모르는 투쟁을 통해 세상을 다시 만드는 것이 가능함을 가르치는 활동이어야 한다. 경쟁적이며 변화지향적이고 갈등이 상재하고 있는 사회에서 이런 학습을 통해 전투라는 창조적인 불안 속에서 생겨난 희망은 또 다른 수준에서 새로운 투쟁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만 계속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Ⅲ.결론
『희망의 교육학』은 『페다고지』를 매개로 해서 저자가 청중과 독자와 세계 각지에서 맺었던 관계, 다양한 집단을 겪으며 느낀 생각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이론과 실천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삶의 전 과정이 역동적으로 전개되고 있기에,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한번은 봐야 하는 책으로 추천할 만 하다.
이 책은 그다지 딱딱한 책도 아니었고 내가 모르는 상황, 배경에 대해서 아주 장황하게 주석이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교육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긴 계기가 된 것 같다.
프레이리는 책의 서문에서
“진보적 교육자의 한 가지 과제는,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진지하고 정확한 정치적 분석을 통해서 희망을 위한 기회를 드러내는 것이다. 희망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걷는 것을 배우지 않고는 걸을 수 없고 누구든 걸어봐야 걷기를 배울 수 있고 길을 나서는 사람이라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대한 꿈을 만들고 수정하는 것을 배워야 길을 나설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걷기를 가르치고 꿈을 만들고 수정하는 것을 가르쳐 희망을 향해 길을 갈수 있게, 그 길을 비춰줄 수 있는 등불이 되고 싶다.
프레이리의 교육이론과 실천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희망의 교육학』을 읽음으로, 교육의 현장에서 살아왔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 살아갈 나의 삶에 대한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데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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