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문화 요리에 관한 새로운 습관과 취향들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의 음식문화 요리에 관한 새로운 습관과 취향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음식문화의 형성 배경과 특징
1. 프랑스 음식문화의 형성배경
2. 프랑스 음식문화의 특징

Ⅱ. 프랑스 대표 음식: 와인
1. 와인의 역사
2. 와인이란?
3. 프랑스의 와인
4. 프랑스 와인 등급
5. Bourgogne
6. Bordeaux
7. Chateau Mouton Rothschild
8. 와인 관련 격언들
9. 와인과 치즈

Ⅲ. 프랑스의 식사 예절
1. 프랑스 식사 순서
2. 식사 초대시의 예절
3. 식사할 때의 예절
4. 우리나라와 프랑스 식사예절의 차이점

Ⅳ. 현대 프랑스인의 음식 문화
1. 프랑스인들의 일상 세끼 식사
2. 프랑스 음식문화의 변화
3.축제/기념일 요리
4. 프랑스의 음식점/레스토랑

본문내용

고 할 수 있다. 치즈를 잘라 와인에 안주용으로 곁들이면 와인 특유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고, 와인은 입안에 남은 치즈향을 없애준다. 보통 서로 마리아주를 이루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1) 부드럽고 순한 풍미의 연성치즈(그림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nbert))
=> 보르도 레드와인, 보졸레, 피노누아 같은 순한 레드와인이나 이탈리아 동북부의 깔끔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
2) 강한 풍미의 연성치즈(잘 숙성된 브리 드 모(Brie de Meaux), 브리 드 믈렁(brie de Melun)등 개성있는 브리 치즈)
=>오래된 샹파뉴나 론의 타벨(Taverl)과 같은 강한 로제 와인, 숙성된 부르고뉴 레드와인
3) 영국의 체다(Cheddar)치즈 => 샤토뇌프 뒤 파프(Chteauneuf-du-Pape)같은 강한 레드와인
4) 경성 블루치즈(귀족치즈스틸턴(Stiton)블루 체숴(Blue Cheshire)) => 포트와인
5) 이탈리아의 파르마잔(Parmesan)치즈 => 이탈리아의 Sangiovese풍종 레드 와인
그러나 모든 치즈와 와인이 잘 조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다음에 유의하면 치즈와 와인을 더욱 즐길 수 있다. ① 치즈가 흰색에 가깝거나 신선할수록 맑고 과일향이 강하게 나는 와인과 잘 어울린다. ② 레드와인 보다는 화이트와인이 더 많은 치즈와 어울린다. ③ 매끄러운 질감의 기름기 많은 치즈는 역시 매끄럽고 기름진 느낌의 와인과 어울린다. ④ 좋은 신맛이 나는 와인은 아주 짠맛의 치즈와 잘 어울린다. ⑤ 맑은 맛의 샴페인은 폭신폭신한 흰색 표면을 가진 치즈와 잘 어울린다. ⑥ 같은 지역에서 생산된 치즈와 와인을 함께 먹으면 좋다.
1855년 만국박람회 때 정해진 등급은 150년 넘게 변하지 않았다. 딱 한 번의 예외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샤토 무통 로칠드이다.
Ⅲ. 프랑스의 식사 예절
1. 프랑스 식사 순서
오르되브르 → 수프 → 생선요리 → 소르베 → 주요리 → 샐러드 → 디저트 → 과일, 음료
1) 오르되브르: 프랑스 요리의 전채. ‘본 식사의 밖’ 이라는 뜻으로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 소화액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돋우기 위한 음식이다. 그래서 모양은 예쁘게, 분량은 적게 준비한다. 프와그라 테린, 캐비어, 에스카르고, 생굴이 고전적인 메뉴이다.
프와그라 테린은 고기나 생선살을 부드럽게 다져 양념한 뒤 테린이라는 틀에 채워 오븐에서 익혔다가 차갑게 식힌 요리이다.
에스카르고는 부르고뉴 지방의 미식으로 알려진 민물달팽이 요리이다. 껍질 째 제공되거나 에스카르고 전용 그릇에 살만 꺼내어 내기도 한다.
오르되브르를 먹기 전에 아페리티프라고 하는 식전주가 곁들여진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가벼운 술이 제공되는데, 샴페인이 대표적이다.
2) 수프: 요리의 첫 번째 코스로 콘소메(consomme)는 맑게 끓인 수프를 포타주(potage)는 되직한 수프를 만든다.
3) 생선요리: 수프 다음에 나오는 요리로서 생선, 갑각류, 패류 등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포함된다. 식용 개구리를 생선 코스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생선요리에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약간 신맛이 감도는 모르네 소스, 보들레즈 소스, 타타르 소스 등을 곁들인다.
4) 소르베(sorbet): 생선요리를 먹고 나서 주요리 전에 나온다. 과일 퓨레에 설탕, 와인, 향기 좋은 술 등을 넣고 부드럽게 얼린 것으로 입안을 상큼하게 정돈시키는 역할을 한다. 혹은 주요리를 먹은 후에 나오기도 한다.
5) 주요리: 육류나 가금류 등의 고기 요리를 주요리로 하여 채소와 전분요리가 곁들여 나온다. 육류와 가금류 모두 나올 경우 육류부터 나오고 가금류를 이용한 요리가 나온다. 전형적인 메뉴는 쇠고기의 연한 부위를 구운 스테이크 종류인데 어떤 부위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각기 이름이 다른다.
필레미뇽의 경우 쇠고기 안심의 중간 부분을 잘라내서 구운 것으로 기름이 적고 부드러우면 매우 연하다.
6) 샐러드: 미국식 정찬에서는 샐러드를 주요리 전에 내지만 프랑스에서는 주요가 끝난 뒤에 제공되는 것이 다르다. 상큼한 샐러드로 입가심을 한다는 의미에서 신선한 계절채소에 식초를 기본으로 한 비네그레트 드레싱(vinaigette dressing)을 곁들여낸다.
7) 디저트: 프랑스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디저트를 먹기 위해 긴 코스요리를 다 먹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디저트를 중요시한다. 단맛의 가토(케이크), 구운 사과에 생크림을 뿌린 것 등을 먹으며 특히 부드러운 치즈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8) 과일과 음료: 디저트에 이어 과일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음료가 나온다. 음료로는 대체로 커피를 가장 많이 즐기며 코코아, 홍자, 허브차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디제스티프로 코냑이나 칼바도스와 같은 강한 술을 한잔 정도 마신다. 디제스티프란 아페리티프에 반대되는 말로, 식후 소화를 돕기 위해 마시는 술을 말한다.
2. 식사 초대시의 예절
1) 초대한 측의 예절
가족만을 위한 부엌의 식탁에는 손님을 접대하지 않는다.
식탁에는 반드시 식탁보를 한다.
식기는 접시를 중심으로 왼쪽에 포크, 오른쪽에는 나이프, 앞쪽에는 찻숟가락을 놓는다.
잔의 크기는 물 잔이 가장 크고, 백포도주잔, 적포도주잔의 순서이다. 하지만 포도주의 종류에 따라 포도주잔이 물 잔보다 큰 경우도 있다.
세 종류 이상의 프로마쥬를 쟁반 위에 대접하는 것이 예의다.
2) 초대 받은 측의 예절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거절할 필요가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번 수락을 했으면 절대로 취소불가.
초대되지 않은 동반자를 데리고 가는 일은 큰 실례이다.
초대자가 명시하지 않는 한 아이들은 초대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유아의 경우는 데리고 갈 수 있으나 미리 우유를 충분히 먹여 식사시간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대장소에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가지 않는 것은 주인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초대받은 모임의 성격에 맞는 복장을 한다.
초대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꽃이나 포도주, 화초 등의 가벼운 선물을 하고 선물은 안주인에게 건넨다. 미리 이야기 된 것이 아니면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과자나 케
  • 가격1,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7.11.2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57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