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의 이해와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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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문

Ⅱ. 본문
1. 태아의 발달
1) 배란기 (수정과 착상)
2) 배아기
<표1-1> 배아의 성장과 발달
3) 태아기
<표1-2> 태아의 성장과 발달
2.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1) 기형발생 물질
2) 모의 특징
(1) 모의 영양
(2) 엄마의 정서적 안녕
(3) 엄마의 연령
3) 기타 요인
4) 태내환경과 아버지의 영향
3. 출산과 태내 환경
1) 출산과정
2) 아기의 경험
3) 출산 시 약물 투약
4) 분만에 대한 대안적 접근
4. 태교
1) 태교의 정의
2) 태교의 의미(중요성)
3) 태교의 방법

Ⅲ. 맺음말

본문내용

, 환경, 스트레스 등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며, 행동적 방법으로 모체의 행동이나 습관이 태아의 일생에 걸쳐 영향을 준다.
3) 태교의 방법
태교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0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첫째,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심신이 건강한 아기를 낳는 일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엄마의 몸이 건강해야 한다. 엄마에게 지병이 있거나 임신 중 병에 걸린다면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감기와 비슷한 증세의 풍진은 임산부가 아닐 경우에는 가볍게 넘길 수도 있지만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이다. 풍진에 걸렸을 경우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매우 높다. 또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기생충(플소플라자마)에 감염되면 아이의 시력이 상실되는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다.
둘째, 술, 담배, 약물 등을 멀리 한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 술, 담배, 마약 등이 백해무익하며 태아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임신 전 술, 담배를 하는 임산부라면 임신기간 중에라도 끊어야 건강한 아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임신 초기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했을 경우 약물에 의한 기형 발생은 전문가라도 쉽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아기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약물 복용 역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셋째, 아기를 가진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라.
엄마와 아기는 일심동체다. 엄마가 자신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태아는 분리 공포를 느낀다. 출생 후 정서장애, 자폐아로 나타날 수 있다. 아기를 사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음을 알려줘라.
넷째, 태내의 체험을 아기는 잊지 않는다.
엄마의 자궁 안에서 체험한 아기의 의식 세계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으로 남아 성장 인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태아를 어떻게 보살피느냐에 따라 문제아를 낳을 수도, 영재아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멀리 하라.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기는 그보다 몇 배 더한 고통을 받는다. 엄마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태아의 뇌 발달이 저하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기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 개선해야 한다. 엄마의 희로애락이 모두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므로 엄마가 임신 중 기쁘게 생활해야 아기의 성격 역시 밝고 쾌활하다.
여섯째, 좋은 음악과 좋은 책, 그리고 좋은 그림을 벗해야 한다.
음악은 언어의 다른 코드로 태교음악으로 클래식이 좋고 아이의 음악성을 위해서는 국악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싫으면서도 억지로 들으면 역효과를 초래하기 쉽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주로 듣되 너무 시끄러운 음악은 지양한다. 정서함양에 좋은 책을 소리내어 읽거나 좋은 그림을 보며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은 태교 방법이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하면서 단순히 소리 내어 읽거나 보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자신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스스로 즐거워야 효과가 있다.
일곱째,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몸이 무겁다고 해서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면 태아에게도 해롭다. 사회적응력이 떨어지는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 유산의 위험을 경고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은 질병이 아니므로 임신 전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임산부체조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의사의 허락이 있는 경우 수영도 건강유지에 좋다고 한다.
여덟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
태아는 엄마의 기분을 모두 그대로 느낀다. 엄마 아빠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야 태아 역시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부부가 항상 싸운다면 아이는 정서불안을 느끼거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아홉째, 태교는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하는 것이다.
엄마의 태중에 있지만 아기는 엄마, 아빠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아빠의 자상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기가 출생 후 아빠 목소리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바이다.
열째,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한다.
엄마의 평소 생활 습관 역시 태아는 그대로 닮는다. 밤중에 깨어나 일하고 낮에 자는 습관이라면 아기 역시 “올빼미 형”일 확률이 높다. 캄캄한 뱃속에서도 태아는 밝고 어두운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엄마가 임신 중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태아도 좋은 생활 리듬을 익힐 수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기의 대뇌는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활발히 활동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아기의 뇌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Ⅲ. 맺음말
앞서 알아본 바와 같이 태아기의 인간발달은 겉으로는 신체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한 개인의 특유의 성질, 기질, 사회성, 인지 등에도 외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 발달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발달 과정에서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요인이 환경적 요소들에는 다분히 많은 만큼 이 시기 발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임신한 부부는 임신한 그 순간부터 예비 부모가 아닌 자녀를 가진 부모이다. 이 시기의 부모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생활태도를 갖는 것은 부모로서 매우 당연한 일이며 책임이자 의무인 것이다.
이러한 의무는 ‘모’ 한사람에게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남편은 물론이고 가족, 친지 등 주변인물 모두가 태아의 안정된 발달과 출산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이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출산교육이나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태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등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영유아기에 집중되어 있는 부모교육의 형태를 좀 더 넓히고 다양화 하여 태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에 대한 개발과 실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최해경 이인정 공저 200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 출판사 서울
조복희 2003 「아동발달」 교육과학사 서울
정옥분 2002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서울
송명자 2002 「발달 심리학」학지사 서울
http://www.kayangobgy.com/menu_06/info1_4.htm 2005년 11월 4일 검색

키워드

태아기,   태교 ,   부모교육,   임신,   자궁,   인간,   성장,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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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12.29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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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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