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체간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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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新月社와 左翼作家聯盟

2. 文藝自由論爭

3. 論語派와 魯迅

4. 文藝出版物과 作家群

본문내용

쟁은 외면하고 오직 문예창작에만 전념하는 순수 문예인 들이어서 상해의 문예계와는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 북방문예계는《문학계간》외에《대공보》가 복간으로 《문예》를 週刊으로 발간하고 있었는데, 별로 큰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북방문단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편집주간은 심종문이었고, 작가로는 대학에 들어가서 연구실에만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문일다 정진탁 등이 참여했으며, 그밖에 젊은 작가들이 조용히 성장하고 있었다. 1935년 말에 파금은 다시 상해로 돌아와서 1936년 1월에《문계월간》을 창간하니 바로 북경의《문학계간》의 자매지로고 하겠다. 내용은《문학계간》과 같은 순수한 문예지였고 작가 역시 그들이었다.《문계월간》이 그해 말에 정간되자, 1937년 1월에 다시《문학총간》을 창간하여 많은 작가와 우수한 작품들을 배출하여 상해문단에 순수 문예지로 알려졌다. 특히 유명했던 것은 파금의 작품을 혹평하여 세인을 놀라게 했던 이건오의 작품을 파금이《문학총간》에 게재하여 다시 세인을 놀라게 했다. 이 일은 파금의 넓은 도량과 훌륭한 風度로 상해문단의 미담으로 길이 남았으며, 이것은 좌련의 작가들과도 좋은 대조를 이루었다.
좌련의 간행물로는《대중문예》,《전초》,《우리들》,《해풍》,《남국》,《북두》,《문예신문》증이 있었다. 이 잡지들은 정부에 의해 폐쇄되거나 자금난 등으로 모두가 단명했다. 1936년 좌련이 해산된 후에 좌파작가들이 모여《광명》,《문학계》 등을 창간했으나 역시 단명으로 끝났다.
♠ 참고문헌 ♠
《중국 현대문학사》, 김시준 , 지식산업사 , 1992
《중국 현대문학》, 이화영 , 동양문고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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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1.07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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