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조사하게 된 동기
2. UNESCO 란?
☉ 교육사업 :
☉ 자연과학사업 :
☉ 인문사회과학사업 :
☉ 문화사업 :
☊ 유네스코의 중요 협약
☊ 유네스코 관련 신문기사
2. UNESCO 란?
☉ 교육사업 :
☉ 자연과학사업 :
☉ 인문사회과학사업 :
☉ 문화사업 :
☊ 유네스코의 중요 협약
☊ 유네스코 관련 신문기사
본문내용
반환이 프랑스와의 양자 협상으로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보고 국제기구에서 이 문제를 이슈화하는 쪽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정부의 약탈 문화재 회수 의지 후퇴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문화재 반환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차라리 프랑스와 정면으로 담판을 벌이는 게 낫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파리=전진배 특파원
국민일보. 2007. 5. 21.
제주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동굴계 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아름다움과 지질학적 측면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충분하다는 국제자연유산보존연맹(IUCN)의 평가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세계자연유산 신청지를 대상으로 1년여간 심사를 벌여온 IUCN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제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대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경관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용암동굴이면서도 다양한 색깔로 조화된 석회생성물이 천정과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독특한 심미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성산일출봉에 대해서는 “바다위로 분출해 요새와 같은 극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또 한라산은 폭포와 기암절벽, 호수가 있는 백록담이 어우러져 경관적·심미적 아름다움이 있다고 극찬했다.
보고서는 “제주도가 화산활동에 관한 중요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질학적 가치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탄산염 2차 생성물을 포함하고 있는 거문오름동굴계의 지질학적 가치가 높으며, 성산일출봉은 수중분출 화산의 이해를 돕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IUCN은 보고서에서 “제주의 자연유산 지구는 잘 관리되고 있고 도민들의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으며 국민 대다수가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에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IUCN 심사결과 ‘등재권고’ 결정을 받았다고 비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지금으로서는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문화재 반환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차라리 프랑스와 정면으로 담판을 벌이는 게 낫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파리=전진배 특파원
국민일보. 2007. 5. 21.
제주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동굴계 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아름다움과 지질학적 측면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충분하다는 국제자연유산보존연맹(IUCN)의 평가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세계자연유산 신청지를 대상으로 1년여간 심사를 벌여온 IUCN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제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대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경관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용암동굴이면서도 다양한 색깔로 조화된 석회생성물이 천정과 벽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독특한 심미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성산일출봉에 대해서는 “바다위로 분출해 요새와 같은 극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적고 있다. 또 한라산은 폭포와 기암절벽, 호수가 있는 백록담이 어우러져 경관적·심미적 아름다움이 있다고 극찬했다.
보고서는 “제주도가 화산활동에 관한 중요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질학적 가치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다양한 탄산염 2차 생성물을 포함하고 있는 거문오름동굴계의 지질학적 가치가 높으며, 성산일출봉은 수중분출 화산의 이해를 돕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장소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특히 IUCN은 보고서에서 “제주의 자연유산 지구는 잘 관리되고 있고 도민들의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으며 국민 대다수가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에 앞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IUCN 심사결과 ‘등재권고’ 결정을 받았다고 비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추천자료
- 기후변화협약 이후 10년 성과는 있는가?
-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향
- 문화다양성 협약과 스크린쿼터 축소문제
- 협약과 관련된 사항 20가지
- 단체협약에 대하여
- 국제환경법과 국제환경협약
- 아동권리협약의 역사를 살펴보고 아동권리의 4대 원칙과 아동권리의 4가지 기본 권리를 설명
- (A+ 레포트)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의미와 아동권리 향상에 대한 나의 생각
- 환경협약
- UN(유엔) 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원칙을 아동침해사례를 적용하여 토의해 봅시다.
- 유엔아동권리협약 전문(1~40조 실제적 아동권리 소개)에서 수정되어야 할 조항 또는 추가되어...
- ★ 아동복지론 - 어린이집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기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