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리, 장애인의 性 문제

목차

1.장애인의 의미

2.장애인의 권리

3.장애인의 현실과 사례 대안책

4.장애인의 결혼
- 결혼 전 문제
- 결혼 후 문제
- 장애인의 결혼생활 및 현황

5.장애인프로그램과 상담치료사례

6.대안 및 우리의 생각

7.참고문헌 및 사이트 출처

본문내용

자원봉사
자치단체 시설 운영도 장애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 관용의 ‘첨단’은 네덜란드에 있다.1970년대부터 성 혁명을 주창한 시민운동가들이 장애인을 위한 ‘섹스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런 노력은 ‘선택적 인간관계 재단(SAR)’이라는 일종의비정부기구 설립으로 이어졌다. 8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이 단체는 남녀 장애인의성생활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는 돌이 아니다. 어떤 중증 장애인도 성적 욕구가 있다’가 SAR의 이념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장애인시설에는 ‘섹스 서비스 제공 매니저’가 따로 있다. 시설 내에는 장애인의 성생활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이 있다. 시설 직원들은 장애인들끼리의 성행위를 돕기도 한다. 옷을 대신 벗겨주고 침대에 눕혀주는 등의 도움이다. 몇몇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들에게 성생활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성매매와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한 네덜란드 특유의 법 제도와 문화가 있다.
-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을 위한 사이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http://www.kappd.or.kr/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http://www.kawid.or.kr/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http://www.kodaf.or.kr/
한국장애인 재활협회http://www.freeget.net/
한국장애인 고용안전협회http://www.kesad.or.kr/
6. 대안
1)장애인의 이동, 교육, 노동권을 확보(결혼을 할수있는 제도적장치)
2)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3)성상담 지원
4)산모. 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지원확대
5)성인용품
6)섹스서비스
-이웃 나라 일본에서 성 활동 보조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1. 성인용품을 구입하는 걸 도와준다.
2. 성매매 업소에 가는 것을 돕는다.
3. 자위를 돕는다
4. 부부나 애인이 섹스 하는 걸 돕는다.
5. 성적인 대화를 나눈다.
이 중에는 활동보조인과의 섹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아울러 성 활동 보조를 하는 사람은 약간의 활동비용을 받는다. 이를 테면, 성인용 비디오를 사는 건 500엔의 비용을 받고, 성매매 업소에 가는 걸 돕는 건 2,000엔의 비용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 단체는 사이트를 통해 성 활동보조인을 모집하고 또 활동보조인을 이용하는 장애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일본만이 아니라, 미국 등 선진적인 국가에서는 이 같은 장애인 섹스 서비스에 대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사실 한국에서도 오래 전부터 장애인 섹스 서비스는 광범위하게 있어 왔다. 주로 친구나 가족을 통해 개인적이고 음성적인 방법으로.
- 핑크팰리스와 같은 공창제나 섹스자원봉사 같은 경우의 대안은
현재로서는 근본적인 대안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삽입섹스만이 장애인의 성을 충족시켜주는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같은 문제는 사회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합의점이 있어야 하는 문제이니 만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보류. 대안이라고는 하지만 가장 근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대안은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평등*************************
**********************이해*************************
**********************차이*************************
이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자 대안으로 뽑겠는데요
위의 문제점이나 지금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장애인의 모든 문제들이 차이에서 시작된 문제를 왜곡된 인식과 시선으로 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불편한 한 가지 그 차이입니다.
몸이 불편할 수도 있고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고(정신지체) 이러한 차이를 우리는 너무도 아무렇지도 않게 차별하는 기준을 두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자 이것의 해소만이 장애인의 문제를 그리고 장애인의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모든 문제가 여기에서 출발하니까요. 이러한 생각들이 사회제도문제에서도 장애인을 소외시킴으로써 성적인 해택에서도 소외되어지는 것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왜곡된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장애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의 성의 해결책이 삽입섹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왜 삽입섹스에 집착하는 분들이 생겼는지 우리는 기본적인 것이나 심리적인 것이 충족이 안 될 때 극단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합니다.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한다면 삽입섹스자체가 장애인들의 문제만이 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27살 자폐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요, 길을 지나가다가 손잡고 걸어가는 커플을 보면 눈을 떼지를 못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는 대신 손을 잡아주는데 아버지 손은 싫다고 하더라구요. 자폐라고는 하지만 이성에 대한 관심은 본능적으로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심리적인 욕구가 충족이 안 되다 보니 삽입섹스와 같은 극단적 욕구로써 돌파구를 찾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애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 같은 사람들을 비장애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장애인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장애나 장애인은 어떠한 부류가 아닙니다. 저희들은 이 자료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나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에 대해 반성하며 마지막으로 가장 큰 해결책은 이해와 평등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7. 참고문헌 및 사이트 출처
- 핑크펠리스
- 섹스봉사활동
-http://blog.naver.com/kkh2143?Redirect=Log&logNo=80023851859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9364
- <장애인의 성문제> - 2006/08/22 (화) 11:29 [한겨례]
-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5-04-21 15:09:11
- 기사작성일 : 2004-10-18 18:24: <에이블뉴스>
-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http://www.kndaf.or.kr/new/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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