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역사속의 한복
1. 한복의 의미와 역사
2. 한복의 시대별 변천 과정 및 특징
Ⅱ. 상품으로서의 한복
1. 한복의 특징 및 종류
Ⅲ. 실생활의 한복
1. 한복 입는 방법
2. 한복의 관리 방법
Ⅳ. 현황 및 향후과제
1. 현황 및 문제점
2. 향후전망 및 과제
참고문헌
1. 한복의 의미와 역사
2. 한복의 시대별 변천 과정 및 특징
Ⅱ. 상품으로서의 한복
1. 한복의 특징 및 종류
Ⅲ. 실생활의 한복
1. 한복 입는 방법
2. 한복의 관리 방법
Ⅳ. 현황 및 향후과제
1. 현황 및 문제점
2. 향후전망 및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 평상복, 속옷 그리고 부속품으로 나뉘어질 수 있으며, 각각 남녀의 옷, 어른과 어린이의 옷 또는 계절별 옷으로 구별될 수 있다.
우선 한복을 입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고름 매는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고름은 긴고름과 짧은 고름이 있는데 긴고름을 위로 올려 고를 만든 다음 맨다.
고의 길이는 4∼5cm가 적당하며 긴고름과 짧은 고름의 차이가 크게 나지않는 것이 제대로 맨 모습이다. 그리고 신발 속에는 버선을 신는데 버선은수눅(시접)이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앉을 때는 치맛자락이 구겨지지 않게 유의하며 무릎을 굽혀 앉고 편하게 두손을 무릎에 올려 놓는다. 등을 기대고 앉으면 옷도 구겨지거니와 어른들보기에도 좋지 않다.
남자는 외출 시에는 반드시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며, 마고자 차림으로 외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실내에서도 두루마기는 벗지 않는 것이 바른 예의이다.
① 겉옷 입기
평상복으로서는 치마, 저고리를 입으며, 겨울에는 솜저고리, 누비저고리를 입고 여름에는 깨끼저고리, 적삼을 입었으나 근래에는 겹저고리를 주로 입고 있다.
치마는 예복으로 스란치마를 입고 활동복으로는 통치마를 입으며 뒤트기 넓은폭치마는 보통 평상복으로 입는다. 또 겉옷으로는 방한용(防寒用)인 배자나마고자, 두루마기를 입는다.
여자의 한복으로 갖추어야 할 옷은 저고리, 치마, 단속곳, 속적삼, 속속곳,바지, 마고자, 두루마기, 버선 등이고, 여름에는 속적삼, 적삼, 치마, 속치마,단속곳, 고쟁이 버선등이다.
② 속옷 입기
한복의 속옷은 겉옷의 실루엣을 아름답고 유연하게 나타내주는 역할을 하므로 겉옷을 맵시있게 입으려면 속옷부터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옛여인들이 속속곳, 바지, 단속곳, 무지기, 대슘치마 등 여러개의 속옷을겹겹이 입었던 지혜를 헤아리게 된다.
요즈음은 평상복의 속옷으로 제일 속에 짧은 속바지를 입고, 버선목까지오는 긴 바지, 계절에 맞게 솜바지, 누비바지, 고쟁이를 입는다.
가슴이 처진 사람은 브래지어로 바스트 포인트를 고정시키고 속치마는 겉치마보다 2∼3㎝ 쯤 짧게 입는다. 그 다음 겉치마는 겉자락이 왼쪽으로여며지게 입는데, 여며지는 정도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약 7㎝쯤이면 된다.
파티복에 어울리도록 치마를 에이라인의 넓은 폭으로 하였을 때에는 치마속에 무지기를 입으면 안정감 있고 에이라인 실루엣이 된다. 또한 상체는가냘프고 작아 보이며 하체는 풍성한 볼륨을 주므로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옛 여인들은 속적삼, 속저고리, 겉저고리 순으로 3겹을 입었으나 요즈음은속저고리를 안에 입지 않고 뻣뻣한 심을 넣어 입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옷차림은 겉저고리의 보드랍고 유연한 맛을 감소기키므로 반드시 겉저고리가얇은 감이라 하여도 뻣뻣한 심을 넣지 말고 속적삼이나 속저고리를 만들어입어야 한다. 그 위에 겉저고리를 입고 안고름을 맨 다음 겉고름을 매고저고리 모양을 정리한다.
이와 같이 옷을 잘 입는다고 하는 것은 속옷부터 버선, 장신구에 이르기까지깨끗하고 맵시 있게 갖추어 입는 것이라 하겠다.
한복 차림에서는 언제나 동정니, 고름, 도련, 치마 길이 등을 눈여겨 살피고,몸가짐을 단정히 해야만 멋이 더 살아난다.
③ 여자 한복 입는 순서
-. 짧은 속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로 바스트포인트를 고정시킨 다음에 긴 속바지를
입는다.
-. 속치마를 입는다. 파티용 치마일 경우에는 속에 페치코트 대용인 무지기를
입는다.
-. 치마를 입는다. 뒤트기 치마일 경우에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7㎝즘 여며지게
입는다.
-. 속적삼을 입는다.
-. 버선을 신는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수눅이 중앙을 마주 보도록 기울어지게
신어야 한다.
-. 저고리를 입는다. 먼저 동정니를 맞추어 안고름을 매고, 다음에 겉고름을 맨다.
-. 진동선의 구김을 정리한다. 특히 고대와 어깨솔기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약간
앞으로 숙여 입는데, 치마허리가 저고리 도련 밑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치마
끝에 버선이 보이지 않도록 정리한다.
-. 노리개를 단다. 노리개에 고리가 있을 때에는 고름코를 들고 긴고름에 고리를
건다. 끈고리일 경우에는 긴고름에 고리를 끼워 놓고 고름을 맨다.
-. 두루마기를 입는다.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 위에 머플러를 단정하게 매는
것이 예의이다.
④ 남자 한복
겨울철에는 솜바지, 솜저고리와 같은 솜옷을 입었으나 요즘은 거의 겹옷을입으며, 가을에는 겹옷, 여름에는 홑옷을 입는다. 예복에는 대례복과 상복이 있고평상복으로는 외출복, 집에서 입는 가정복, 작업을 할 때 입는 작업복으로구별된다.
평상복으로는 속옷으로 속고의, 적삼을 입고, 겉옷으로 바지, 저고리에 조끼와마고자를 입으며, 여름에는 고의, 적삼, 홑조끼를 입는다. 작업복으로는 여름철에입는 등거리, 잠방이가 있는데, 요즘은 농부들이 농사일을 할 때에 많이 입는다.
⑤ 남자 한복 입는 순서
-. 내의나 속고의를 입는다.
-. 바지를 입는데, 앞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 허리둘레를 조절한다.
-. 저고리를 동정니가 잘 맞게 입는다.
-. 버선이나 양말을 신고 대님을 친다.
-. 조끼를 입는다. 이 때 조끼 밑으로 저고리가 빠지지 않도록 한다.
-. 마고자를 입는다. 저고리가 마고자의 소매 끝 도련 밑으로 보이지않게 한다.
-. 두루마기를 입는다. 외출을 하거나 예를 갖추어야 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어
야 한다.
2.한복의 관리방법
1) 한복의 손질과 세탁법
한복은 소재가 얇고 바느질이 섬세한 깨끼 바느질이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잦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면 탈색되거나 바느질이 상할 우려가 많다.
한복 세탁법은 소재에 따라 구분되는데, 천연섬유인 명주는 드라이클리닝을하는 것이 좋으며 합성섬유는 손빨래를 해도 무방하다. 특히 손빨래를할 경우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감의 올이 튀거나 모양이 손상되기 쉬우므로손으로 직접 살살 비벼서 빨아야 한다.
눈으로 봐서 더러움이 많이 타지 않았고 몇 번 더 입어야 한다면 더러워진부분의 옷감 밑에 깨끗한 수건을 깔고 거즈 수건을 미지근한 물어 적셔 탁탁쳐서 때를 빼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다.
동정이 더러워진 경우는 동정만 바꿔 달아주고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동정을 떼어 따로 보관한다. 아랫자락이 끌려
우선 한복을 입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고름 매는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고름은 긴고름과 짧은 고름이 있는데 긴고름을 위로 올려 고를 만든 다음 맨다.
고의 길이는 4∼5cm가 적당하며 긴고름과 짧은 고름의 차이가 크게 나지않는 것이 제대로 맨 모습이다. 그리고 신발 속에는 버선을 신는데 버선은수눅(시접)이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앉을 때는 치맛자락이 구겨지지 않게 유의하며 무릎을 굽혀 앉고 편하게 두손을 무릎에 올려 놓는다. 등을 기대고 앉으면 옷도 구겨지거니와 어른들보기에도 좋지 않다.
남자는 외출 시에는 반드시 두루마기를 입어야 하며, 마고자 차림으로 외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실내에서도 두루마기는 벗지 않는 것이 바른 예의이다.
① 겉옷 입기
평상복으로서는 치마, 저고리를 입으며, 겨울에는 솜저고리, 누비저고리를 입고 여름에는 깨끼저고리, 적삼을 입었으나 근래에는 겹저고리를 주로 입고 있다.
치마는 예복으로 스란치마를 입고 활동복으로는 통치마를 입으며 뒤트기 넓은폭치마는 보통 평상복으로 입는다. 또 겉옷으로는 방한용(防寒用)인 배자나마고자, 두루마기를 입는다.
여자의 한복으로 갖추어야 할 옷은 저고리, 치마, 단속곳, 속적삼, 속속곳,바지, 마고자, 두루마기, 버선 등이고, 여름에는 속적삼, 적삼, 치마, 속치마,단속곳, 고쟁이 버선등이다.
② 속옷 입기
한복의 속옷은 겉옷의 실루엣을 아름답고 유연하게 나타내주는 역할을 하므로 겉옷을 맵시있게 입으려면 속옷부터 바르게 갖추어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옛여인들이 속속곳, 바지, 단속곳, 무지기, 대슘치마 등 여러개의 속옷을겹겹이 입었던 지혜를 헤아리게 된다.
요즈음은 평상복의 속옷으로 제일 속에 짧은 속바지를 입고, 버선목까지오는 긴 바지, 계절에 맞게 솜바지, 누비바지, 고쟁이를 입는다.
가슴이 처진 사람은 브래지어로 바스트 포인트를 고정시키고 속치마는 겉치마보다 2∼3㎝ 쯤 짧게 입는다. 그 다음 겉치마는 겉자락이 왼쪽으로여며지게 입는데, 여며지는 정도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약 7㎝쯤이면 된다.
파티복에 어울리도록 치마를 에이라인의 넓은 폭으로 하였을 때에는 치마속에 무지기를 입으면 안정감 있고 에이라인 실루엣이 된다. 또한 상체는가냘프고 작아 보이며 하체는 풍성한 볼륨을 주므로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옛 여인들은 속적삼, 속저고리, 겉저고리 순으로 3겹을 입었으나 요즈음은속저고리를 안에 입지 않고 뻣뻣한 심을 넣어 입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옷차림은 겉저고리의 보드랍고 유연한 맛을 감소기키므로 반드시 겉저고리가얇은 감이라 하여도 뻣뻣한 심을 넣지 말고 속적삼이나 속저고리를 만들어입어야 한다. 그 위에 겉저고리를 입고 안고름을 맨 다음 겉고름을 매고저고리 모양을 정리한다.
이와 같이 옷을 잘 입는다고 하는 것은 속옷부터 버선, 장신구에 이르기까지깨끗하고 맵시 있게 갖추어 입는 것이라 하겠다.
한복 차림에서는 언제나 동정니, 고름, 도련, 치마 길이 등을 눈여겨 살피고,몸가짐을 단정히 해야만 멋이 더 살아난다.
③ 여자 한복 입는 순서
-. 짧은 속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로 바스트포인트를 고정시킨 다음에 긴 속바지를
입는다.
-. 속치마를 입는다. 파티용 치마일 경우에는 속에 페치코트 대용인 무지기를
입는다.
-. 치마를 입는다. 뒤트기 치마일 경우에는 뒷중심에서 양쪽으로 7㎝즘 여며지게
입는다.
-. 속적삼을 입는다.
-. 버선을 신는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수눅이 중앙을 마주 보도록 기울어지게
신어야 한다.
-. 저고리를 입는다. 먼저 동정니를 맞추어 안고름을 매고, 다음에 겉고름을 맨다.
-. 진동선의 구김을 정리한다. 특히 고대와 어깨솔기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약간
앞으로 숙여 입는데, 치마허리가 저고리 도련 밑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치마
끝에 버선이 보이지 않도록 정리한다.
-. 노리개를 단다. 노리개에 고리가 있을 때에는 고름코를 들고 긴고름에 고리를
건다. 끈고리일 경우에는 긴고름에 고리를 끼워 놓고 고름을 맨다.
-. 두루마기를 입는다. 외출할 때에는 두루마기 위에 머플러를 단정하게 매는
것이 예의이다.
④ 남자 한복
겨울철에는 솜바지, 솜저고리와 같은 솜옷을 입었으나 요즘은 거의 겹옷을입으며, 가을에는 겹옷, 여름에는 홑옷을 입는다. 예복에는 대례복과 상복이 있고평상복으로는 외출복, 집에서 입는 가정복, 작업을 할 때 입는 작업복으로구별된다.
평상복으로는 속옷으로 속고의, 적삼을 입고, 겉옷으로 바지, 저고리에 조끼와마고자를 입으며, 여름에는 고의, 적삼, 홑조끼를 입는다. 작업복으로는 여름철에입는 등거리, 잠방이가 있는데, 요즘은 농부들이 농사일을 할 때에 많이 입는다.
⑤ 남자 한복 입는 순서
-. 내의나 속고의를 입는다.
-. 바지를 입는데, 앞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 허리둘레를 조절한다.
-. 저고리를 동정니가 잘 맞게 입는다.
-. 버선이나 양말을 신고 대님을 친다.
-. 조끼를 입는다. 이 때 조끼 밑으로 저고리가 빠지지 않도록 한다.
-. 마고자를 입는다. 저고리가 마고자의 소매 끝 도련 밑으로 보이지않게 한다.
-. 두루마기를 입는다. 외출을 하거나 예를 갖추어야 할 때에는 두루마기를 입어
야 한다.
2.한복의 관리방법
1) 한복의 손질과 세탁법
한복은 소재가 얇고 바느질이 섬세한 깨끼 바느질이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잦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면 탈색되거나 바느질이 상할 우려가 많다.
한복 세탁법은 소재에 따라 구분되는데, 천연섬유인 명주는 드라이클리닝을하는 것이 좋으며 합성섬유는 손빨래를 해도 무방하다. 특히 손빨래를할 경우 세탁기를 사용하면 옷감의 올이 튀거나 모양이 손상되기 쉬우므로손으로 직접 살살 비벼서 빨아야 한다.
눈으로 봐서 더러움이 많이 타지 않았고 몇 번 더 입어야 한다면 더러워진부분의 옷감 밑에 깨끗한 수건을 깔고 거즈 수건을 미지근한 물어 적셔 탁탁쳐서 때를 빼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다.
동정이 더러워진 경우는 동정만 바꿔 달아주고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동정을 떼어 따로 보관한다. 아랫자락이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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