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B형 남자의 대한 보고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혈액형에 대한 BOOM
2.1.1. 혈액형과 성격 간의 관계
2.1.2. 혈액형과 성격 간의 관계에 타당성
2.2. 최근 B형 남자에 대한 열풍
2.2.1 B형 남자에 대한 생각
2.2.2 B형 남자에 대한 편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처음 듣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다 12%
반면에 B형 남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내용도 있다.
3) B형 남자를 질리게 만든 그녀의 문제점? (응답자:265명)
1위: 내 스케줄을 훤히 꿰고 구속한다. 36%
2위: 내숭 9단,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으니 답답하다 17%
3위: ‘웬 남자 친구? 절대 용서할수 없다 17%
4위 : 그녀는 응석쟁이, 슬슬 지겨워진다 15%
5위 : 쓸데 없는 친구가 많아 술자리가 잤다 7%
6위 : 진짜 잘난건 나, 여자가 너무 잘난척 한다 5%
덧붙여, 여러 인터넷을 통하여, B형 남자에 대한 편견에 대한 B형 남자들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라는 식의 반응들이 많았다. 여성들이 느끼는 B형 남자에 대한 선입견들에 대해, 정작 B형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차이다’ 라는 생각하고 있다.
총 응답자는, 265명으로, 통계를 운운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숫자다. 그러나 B형 남자와 연애를 경험했거나 연애중인 여자, B형 남자를 대상으로 한 만큼 표본의 충실도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하겠다.
이런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하여 B형 남자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매스컴에서도 이를 조명하여 확산시키게 된 것이다.
3.결 론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에 대해 말한다는 것에 ‘필자는 모두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B형 남자’ 라는 이유로 약간의 무시를 받는 경향에 불만을 품기도 했었다. 하지만,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에 대해 접근 한다는 것이 그저 그렇다 라는 식으로 무시할 수 없는 통계조사가 있었다는 것과 혈액형별로 서로 비슷한 성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특히, 책을 찾아보다가 혈액형점이라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부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나랑 똑같다’ 이었다. 흥미와 재미 또한 가져다 주었다. 혈액형에 대해 별 관심 없었던 필자도 흥미를 느꼈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쏟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분명히 생각해야 할 점은 혈액형 안에 갇혀서 사람들을 바라보거나 나 자신을 짜 맞추어서 안 된다는 것이다. 즉, 혈액형으로 성격을 규정짓거나 연애,결혼 할 때, 회사 입사 할 때 등등 아무런 의문없이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느 정도의 입증할 만한 자료와 통계치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통계치고 자료일 뿐이지 그것이 인간의 성격의 모두가 아니다.
자신의 성격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고, 자신의 성격이나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는게 아닐까 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성격이라는 것은 혈액형처럼 유전되어 평생을 그냥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이 아니다. 설령 타고난 성격이 있다하더라도 사람은 자신의 주변 환경이나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변화되고 변할 수 있는 존재이다. 또한 여러 가지 성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존재이다.
‘B형 남자’에 대한 경우도, B형 남성의 특성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아서는 안된다. 우리가 가져야 할 생각은 ‘그는 틀렸다’ 는 생각이 아닌 ‘그는 다르다’ 이다. 모두가 다 같은 성향을 가진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차이를 인정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혈액형을 불안요소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각 혈액형의 특성을 인정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된다면 더욱 건강한 생각을 사람들로 하여금 싶어줄 도구가 될 것이다.
4.참고문헌
김낭(2004), “B형 남자와 연애하기”, 팜파스.
김현정 7집. ‘B형 남자’ 가사.
노미 마사히코(1999), “혈액형 인간학”, 동서고금.
노미 마사히코(2002), “혈액형 120% 활용학”, 동서고금.
한겨레 2004.11.27.

키워드

혈액형,   남자,   B형,   성격,   유형,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