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세계(cyberworld) 에서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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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세계(cyberworld) 에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아정체성
2. 사이버세계에서의 나
3. 현실의 나와 사이버세계의 나
4. 공동체로서의 가상공동체

본문내용

에서는 거의 알지 못하거나 전혀 새로운 사람들에게 정보, 지원, 교제, 소속감 제공해줌. => 온라인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려는 자발성은 구경꾼이 끼어들거나 낯선 사람들을 도와주기 꺼리는 대면적 상황과 대조적.
3) 온라인 상호성과 가상공동체에 대한 결속이 존재하는가?
- 주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서 보답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공동체의 일반적 규범. 이는 보답을 통해서만 필요한 경ㅇ웨 보다 많은 것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지원을 제공하는 사람과 필요로 하는 사람간의 사회적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유대가 약할수록), 상호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듬. =>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 정보, 지원을 제공하게 만드는 동기부여요인이 거의 없음을 의미. 보답을 받거나 지원을 되받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에서 약한 유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상호적 지원이 존재함.
그 이유
1) 인터넷 상에서의 지원과 정보제공 과정은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 특히 기술적 전문성과 지원적 행위가 개인의 자아정체성의 절대적 부분으로 인식되는 경우.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자긍심.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심, 그리고 지위를 높일 수 있는 것.
2) 일반화된 상호성과 조직성원의 규범. => 조직에 대한 강한 결속력을 지닌 사람의 경우.
3) 참여 절차비용 및 사회적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인터넷 기술적 사회적 구조
=> 조그맣고 개인적인 지원의 축적이 대규모 공동체를 지탱하여 주는데, 이는 각 행위가 전체 집단에 의해 관찰되고 일반화된 상호성과 상호부조의 이미지가 지속되도록 해주기 때문.
4) 가상공동체는 실제 공동체인가?
- 인터넷은 강하고 지원적인 공동체 유대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며, 약한 유대의 수와 다양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인터넷은 특히 자주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의 중간정도의 유대를 유지하는데 적합하다.
- 온라인 관계는 실제 공동체에서 발전시키는 관계와 대부분 유사함. 온라인 관계는 간헐적이고, 전문화되고 다양한 강도를 가지고 있음. 정보의 제공은 실제적 유대에서보다 온라인 유대에서 보다 큰 구성요소이다. 그러나 온라인 유대의 제한된 사회적 출현에도 불구하고 사이버공간에서는 교제, 정서적 지원, 서비스 및 소속감이 풍부하다. 나아가서 에테르(ether) 를 통해 물질적 재화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인터넷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재화의 제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지원한다. 지원적인 연결망을 유지하는데 관련된 기제 또는 기능은 가상과 실제 공동체 연결망 모두에 존재한다.
- 공동체의 구조와 관련하여 인터넷은 두 가지 다소 모순적인 현상을 조장시킨다. 전문화된 뉴스 그룹, 토론리스트 등은 부분적 공동체에서 다중적 성원이 되는 것을 장려한다. 동시에 집단적인 응답과 전달의 용이함은 이전에는 분리되었던 인터넷 참여자들을 보다 포괄적인 공동체로 끌어들이게 할 수도 있다.
<참고자료>
사이버시대의 인격과 몸(대우학술총서 563)
김선희 | 아카넷 |
사이버 스페이스 시대의 미학
심혜련 | 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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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5.19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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