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과 운동, 전해질, 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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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과 운동, 전해질, 탈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정한 상태에서 피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영양소의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체내 효율은 100%에 훨씬 못 미친다. 화학적 에너지의 1/3가량만이 기계적 에너지로 전환되며, 나머지 2/3에 해당하는 화학적 에너지는 이산화탄소와 열 등의 부산물로 전환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체내에서 열이 발생하게 된다.
근육 운동 시 발생되는 열은 대부분 혈액으로 전달되며 온도가 상승된 혈액이 전신을 순환함으로써 신체 중심부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보통 체온조절 체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체온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즉 운동을 하는 동안 근육에서 발생한 열은 혈액을 통하여 신체 중심부에 전달되고 신체 중심부의 체온이 상승하면 피부로 향하는 혈액량이 증가하며 신체에서 발생한 열은 주변 환경으로 전달된다. 하지만 환경온도가 36℃, 또는 그 이상일 때에는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량이 증가하므로 손실한 양만큼 체내에 수분을 보충하여야 하며, 수분의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내에서 발생된 열을 제거하고자 할 때 환경온도보다는 습도가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습도가 높으면 땀이 제대로 증발할 수 없기 때문에 체열을 식히기 어렵게 되고 땀은 피부를 따라 흘러내리게 된다. 환경조건이 열악한 상태에서 체내 열발생이 심한 경우에는 체온조절 체계도 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게 된다
*****************************************************************운동과 체액
1)운동과 혈장량의 변화
가벼운 지구성 운동에서는 운동 초기에 혈장량의 변화가 나타난 후, 거의 운동 전의 값으로 되돌아가든지, 또는 오히려 증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온열 스트레스에 따른 혈장량의 감소는 발한량의 증가와 함께 서서히 진행되지만, 운동시에는 운동개시 10분후까지 현저한 감소를 나타낸다. 120분간의 운동 중 발한에 따른 체액 손실로 인하여 현저한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120분간의 운동 중 발한에 따른 체중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그 후 110분간의 혈장량 변화는 매우 적어 거의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장시간 운동 중에 다량의 발한이 있어도 혈장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원인은 혈장 삼투압이 운동 중에 크게 상승하과, 이러한 현상이 혈관의 체액 구분으로부터 수분을 혈관내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힘이 되기 때문이다.
2)운동과 발한
운동시에는 근수축에 따른 열 생산량이 안정시의 10~20배나 증가한다. 이때 근온이 상승하고, 근조직을 관류하는 정맥혈에 그 열이 전달되어 심부 체온이 상승하기에 이른다.
고온 환경 하에서의 운동은 한랭 환경 하에서의 운동에 비하여 체온이 현저하게 상승하여, 체온조절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발한량은 혹독한 운동의 경우에 10배 이상이 되는 수도 있다. 이는 1일 평균 수분 배출량 2.5리터의 4배에 상당하는 양이다.
장시간 운동 중에 심한 발한이 계속되면, 다량의 저장성 수분을 잃어, 생체는 탈수상태에 빠진다. 이 때문에 혈장량이 감소되고, 순환계에서는 주로 심혈관의 충만도가 변화한다. 또한 체액의 삼투압이 상승하며, 체액의 각 구분사이에 수분의 이동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이들의 변화가 여러 가지 생리적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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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땀 그리고 수분섭취
근육의 7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 함유량이 몸에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대사 작용 (근육 재생 및 복원, 통증회복)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서 근육성장에도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다이어트, 건강, 변비, 기타 원활한 신진대사작용을 위해서는 물은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채내에서 체액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대부분의 신체 대사과정은 체액내에서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액은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고, 체온조절작용과 장기나 조직을 쿠션작용으로 보호합니다.
물의 섭취 부족또는 탈수현상에 의해 체중의 20% 이상의 체내 수분이 손실될 경우 생명에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건강과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신체에 충분한 수분함유량 유지하고 있어야 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체온이 상승되는데,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고, 열을 식혀주는 역활을 땀이 하게되는 것입니다.
땀은 99%가 물로 구성되어있고, 나머지 1%는 소금, 질소 함유물, 칼륨, 젖산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은 노폐물도 땀과 함께 배출되는데 대략 1%정도의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 99%는 소변을 통해서 배출됩니다.
땀 1g을 흘리게 되면은 600㎈의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그래서 체중을 낮추는 구실도 합니다.
초급자의 운동은 1시간 정도로 해서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하루에 2~3시간을 운동하게되면 수분과 기타 물질등이 과다 배출되어서, 혈액의 농도가 농축되고, 자칫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장시간 운동으로 땀을 과다하게 배출하면 건강에도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운동중이나 일상생활중에서 계속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위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은 갈증이 해소될 정도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이 해소되면은 ,필요량 만큼 마셨다고 느낄수 있는데, 보통 물 필요량의 1/5만 마셔도 갈증이해소되기 때문에, 갈증이 해소된 만큼만 마시면, 자칫 수분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 수분 섭취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루 수분섭취량(g) = 체중(kg) X 14 X 2.2
체중이 70kg의 경우 하루 수분 섭취량은 하루 수분 섭취량은 70 X 14 X 2.2 = 2156 g의 물을 하루에 마셔주어야 됩니다.
또한 땀과 함께 배출된 노폐물이나 피부에 붙은 먼지등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땀을 흘린 후나, 운동 후에는 샤워를 하는 등 꼭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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