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가 열어버린 판도라의 상자 - 박정희와 일제 식민통치기의 반비례적 상관관계

소개글

뉴라이트가 열어버린 판도라의 상자 - 박정희와 일제 식민통치기의 반비례적 상관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제시대 재평가론

2. 박정희의 필요성에 대한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는데 바로 그것이 바로 자신의 집권기간 중 대한민국 유사 이래 최초로 무역흑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다카키 마사오 집권기간 동안 총 638억불을 수출하고 871억불을 수입하여 수출이 급격히 늘었지만 수입 또한 그 이상으로 증가한다. 즉 경제에 관한한 오히려 경제적 자유를 폭넓게 확대하고 많은 것을 전문가들에게 일임한 전두환이 더 뛰어났다는 것이다.
다카키 마사오는 집권기간 중 무려 233억불의 무역적자를 기록하였고 집권종료시기인 79년는 150억불 수출에 203억불을 수입하여 한 해에만 53억불 적자를 기록한다.(70년대 후반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지금도의 1/10수준임을 감안하면 79년 한해의 무역적자만 지금의 500억불 적자규모) 다카키 마사오 집권기간 무역적자 233억불은 지금의 2000억불 이상의 무역적자 규모에 해당한다.
후임 집권자 중 노태우가 132억불의 적자, YS가 366억불의 적자를 기록했고 DJ는 불과 5년 동안에 846억불의 흑자를 기록하여 지금까지 이 흑자 기조를 유지되고 있다. 물론 언제 MB가 말아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정리하자면 이승만 정권 때는 수출신장의 싹이 보였고 다카키 마사오 집권 18년 동안 높은 수출증가를 이룩했으나 수입 또한 그 이상으로 늘어나 당시 경제규모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이를 메우려고 대일청구권 자금, 월남특수, 중동특수 등으로 무역에서 펑크 나는 것을 메웠고 이것도 부족하여 매년 많은 차관을 도입해야 했으며 이 빚은 결국 후임정권이 짊어져야 했다.
다카키 마사오시절: 18년간 수출 638억불에, 수입 871억불, 무역적자 233억불--->그 당시 경제규모가 지금의 1/10이니까 지금으로 치면 2330억불 적자가 됨
전두환시절: 8억불 무역흑자
노태우시절: 132억불의 무역적자,
YS시절: 366억불의 무역적자,
DJ시절: 846억불의 무역흑자,
한국 주류적 진보학자들은 민족주의적 이념일제식민통치기를 그저 수탈의 시기만으로 정의했기 때문에 다카키 마사오가 성장할 수 없었던 절망의 대한민국의 경제를 성장시켰다는 영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천박한 지적수준과 저열한 논리로 무장한 TK파시스트들이 중심이 된 뉴라이트 교과서의 논리는 말이 안 된다. 뉴라이트의 논리는 진보적 사학자들이 민족주의에 대해서 초연해진다면 곧바로 소멸되는 얼토당토 않은 궤변에 불과한 것이다.

키워드

박정희,   일제시대,   경제발전,   386,   근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