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속마을의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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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민속마을의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방법 및 구성

Ⅱ. 연구의 이론적 고찰
1. 민속 마을의 정의
2. 민속 마을의 유형

Ⅲ. 민속마을의 실태와 현황
1. 국내 사례
(1) 민속마을 지정현황
(2) 민속마을 사업비 투입현황
(3) 안동 하회마을
2. 해외 사례
(1) 미국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3) 일본 가와바마을

Ⅳ. 민속마을의 문제점 개선 방안
1. 전통건축물의 관광 상품화
2. 지속적인 홍보와 선전
3. 세계화와 지방화가 공존할 수 있는 전승 공간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드시 제사를 지내야 하는 금기(禁忌)나 제약(制約)이 있었으므로 오늘날까지 전하여질 수 있었다.
5) 병산서원(사적 제260호)
병산서원은 1572년 서애(西厓)류성룡선생이 31세 때에 건립하여 후진을 양성한 서원으로서, 1614년 선생을 흠모한 사림(士林)들이 존덕사를 세워 선생을 배향(配享)하였으며, 그 후 선생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공을 배향하였다.
1863년 「병산」으로 사액(賜額)을 받았으며 복례문, 만대루, 동재, 서재, 입교당, 장판각, 존덕사, 전사청, 고직사 등이 있다.
6)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의 2가지 놀이 중 하회 선유 불꽃놀이가 선비들의 놀이였다면,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서민들의 놀이였다.
약 500년 전부터 10년에 한번 정월 보름날 또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서낭신에게 별신굿을 해왔는데, 굿과 아울러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탈놀이를 하였으며, 한국의 탈춤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다.
탈놀이 중에는 탈을 쓴 광대가 양반을 향하여 평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나무랄 수 있었으며, 양반에게 수작을 할 수도 있었다.
이 제도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가 없는 사회는 온갖 폐단이 발생하므로, 양반이 서민에게 언로(言路)를 개방하기 위함이었다.
1928년 후 단절되었으나, 류한상 전 안동문화원장이 하회탈과 함께 발굴하여 사라져가던 것이 재생(再生)되었고, 전 서울대 이두현 교수에 의해 해외주재 대사관을 통하여 외국에 하회탈춤이 홍보되었으며, 현재는「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와 동호인에 의해 상설공연장에서 매주 개최되고 있다.
놀이 마당은 무동마당,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과 선비마당, 혼례마당, 신방마당의 8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7) 하회선유불꽃놀이
해마다 음력 7월 16일의 한여름 밤에 하회의 선비들이 중심이 되어 부용대 단애 밑을 흐르는 강 위에서 선우시회를 겸한 불꽃놀이이 축제가 있었는데, 이 축제를 오늘날은 속칭 하회줄불놀이라 한다.
이 불꽃놀이는 높이가 70m이상인 부용대 단애의 밑을 흐르는 화천과 백사장 상공의 여기저기에서 은은하게 작은 불꽃이 터지고, 화천에서는 「달걀불」이라 부르는 등불들이 상류로부터 유유히 떠내려오면서 불빛이 강물에 아롱거리는 가운데, 강 위에서 배를 띄우고 선유시회를 한다.
시 한수가 지어질 때마다 부용대 정상에서 물붙인 솔가지 묶음을 절벽 아래로 던져 활활 타는 불꽃이 절벽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질 때, 백사장과 배위의 모든 사람은 일제히 낙화(落火)야 라고 크게 환성을 올려준다.
이 낙화(落火)는 백사장 위의 은은하게 터지는 수없이 작은 불꽃 및 강 위의 「달걀불」과 함께 그 밝기와 주기에 의하여 강약장단의 조화를 이루면서 불꽃놀이의 흥취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 놀이는 광복 후 경축행사로서 한차례 있었으며, 그 수 약 30년 전 주한외국사절들에게 하회마을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이 놀이를 보여주자 모두 \"Wonderful!\"을 연발하며 감탄하였으나, 준비의 어려움으로 탈놀이처럼 자주 개최할 수는 없다.
이 불꽃놀이는 자연경관으로 높은 단애, 단애 밑을 흐르는 강 강변의 백사장과 소나무들의 3가지 요소가 잘 갖추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서민들이 중심이 되었던 별신제의 탈놀이와는 대조를 이루었던 행사이다.
2. 해외사례
이 장에서는 전통민속마을의 관광상품화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연보존형 민속마을로는 일본의 시라카와우라를 모델로서 살펴보았으며, 모형민속촌으로는 하와이의 PCC(Polynesian Cultural Center)를 예로써 살펴보았다.
일본의 시라카와무라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독특한 지붕 양식인 ‘합장건축양식’의 초가집에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마을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통계적 수치 자료 활용을 토대로, 마을의 홍보 방법과 주변 관광시설 배치, 이벤트 개최 등 많은 부분에서 우리 전통민속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모델 마을이다.
하와이의 PCC는 모형민속촌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곳으로,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성이나 이미지화의 성공, 그리고 관리적 측면에서 모델로 삼을만한 곳이다.
(1) 시라카와무라
시라카와마을은 기후현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장천과 국도 156호를 따라 16집락이 산재해 있다. 험한 산에 둘러싸여 사람의 왕래가 드물어 손님을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도 생겨나, 독특한 산의 문화와 습관·생활도구가 발달했다.
이곳의 독특한 경관을 이루는 초가집들은 합장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지붕의 띠는 대략 40~50년마다 새로이 이며, 초가집이 190채 있으므로 평균 3~4채의 비율로 지붕을 새로 인다는 계산이 나온다.
면적은 356.55㎢로 95%가 산림이며, 농지는 0.5%에 불과한다. 겨울철에는 4~5개월간 평년 2~3m의 많은 눈이 와 특별호설지대로 지정되어 dLT다.
1998년 6월 1,916명, 548세대가 살고 있으며, 65세이상이 441명(23.0%)으로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부대시설 현황으로는 여관 21개소, 민박 39개소 별장(렌트) 1개소, 식당 33개소, 토산품점 16개소 등이 있다.
세시기에 맞춰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9월 25일~10월 19일 사이에 열리는 막걸리 축제가 가장 성공적이다. 마을의 홍보를 위해 마을의 홍보책자를 발간하고 있으며, 겨울의 시라카와무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시라카와무라 현황
구분
시라카와무라
위치
기후현 히다
개장년도
1989년
개발배경
·짐승, 산채, 과실, 연료, 집을 짓는 재료가 풍부하여 5천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
·세계문화유산으로 갓쇼우즈쿠리(재목을 합각으로 어긋매끼는 건축양식) 초가의 집락지
부지면적
356.65㎢(95% 산림, 0.5% 농지)
개발테마
백천의 독특한 산의 문화와 습과, 생활도구 보존
주요시설
미술관, 민가원, 백천향, 공동목욕장, 민속관, 노천온천
방문객수
771천명
관리·운영
지방정부, 지역주민
기타
·특별호설지대
·초가 집락지
·세시기에 따라 다양한 축제 개최
주민거주여부
거주 함
春駒
정월
初午
2월 하순
합장가옥야간조명
1월 중순~2월중순
합장지붕교체
4월 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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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30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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