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신약성경(신약성서)의 윤리
1. 구원의 완성; 영화(榮化)와 성화(聖化)와의 관계
2. 구원과 신분의 변화
3. 직설법과 명령법(Indicative and Imperative)
4. 변화된 삶의 원리
Ⅲ. 신학성경(신약성서)의 주요 원칙들
1. 성경의 정확무오성의 인식이다.
2. 계시의 기본사역의 객관성을 인정해야 한다.
3. 성경의 영감성에 대한 인식이다.
Ⅳ. 신약성경(신약성서)의 국가 이해
Ⅴ.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과 불가시적인 면
1.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
2. 그리스도의 교회의 불가시적인 면
1) 사랑
2) 전도
3) 그리스도의 공동체
참고문헌
Ⅱ. 신약성경(신약성서)의 윤리
1. 구원의 완성; 영화(榮化)와 성화(聖化)와의 관계
2. 구원과 신분의 변화
3. 직설법과 명령법(Indicative and Imperative)
4. 변화된 삶의 원리
Ⅲ. 신학성경(신약성서)의 주요 원칙들
1. 성경의 정확무오성의 인식이다.
2. 계시의 기본사역의 객관성을 인정해야 한다.
3. 성경의 영감성에 대한 인식이다.
Ⅳ. 신약성경(신약성서)의 국가 이해
Ⅴ.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과 불가시적인 면
1.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
2. 그리스도의 교회의 불가시적인 면
1) 사랑
2) 전도
3) 그리스도의 공동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루고 있다. 본문은 국가, 결혼, 가정과 같은 다양한 세상의 제도 안에서 지켜져야 할, 신약성서 밖에서도 알려져 있는, 기독교인들의 태도나 지위에 대해 권면하는 소위 “가정교훈”(Haustafel)의 한 부분이다. 비기독교인의 주목을 받으며 지나가는 임시적인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나그네와 행인”(11절)같은 기독인들에게 권면이 주어진다. 기독인도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순복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권위가 주로부터 났거나 국가 자체의 본질에서 났기 때문이 아니라 “주를 위하여”(13절) 순종해야 한다. 이러한 복종의 근거와 방식은 바울의 경우처럼 자유이다(16절). 그러기 때문에 이 단락을 기독교의 ‘세속화’나 ‘시민화’라는 표제어 아래에 두어서는 안될 것이다. 세상에서의 모든 기독교적인 삶과 행동은 주 안에서 사는 자유자로서, “흩어져 사는 종말론적인 출애굽 공동체”로서 살고 행하는 것이며 국가와 권력에 대해서도 기독인은 이런 자유자로서 복종하고 공경한다.
요한계시록 13장은 주후 1세기말 교회와 로마 제국의 충돌을 보여 준다. 이 충돌의 배후에는 자신을 ‘주와 신’(dominus ac deus)으로 받들어 섬길 것을 요구하는 도미시안의 황제 숭배요구가 있다. 황제와 그의 국가를 절대화하고 신격화하는 권력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2절)으로서 지상에 나타난 사탄 권세의 체현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두 번째 짐승은 첫 번째 짐승을 섬기는 ‘거짓 선지자’(12절)로 해석되는데 이는 아마 황제 숭배를 집행하는 지방 제사장 직분일 것이다. 이런 가이사 화상 숭배에 직면한 그리스도인의 국가에 대한 태도는 순종 대신 불순종일 수밖에 없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경제적인 규제(17절)뿐 아니라 순교(10절)에까지 이르는 박해가 뒤따르나 이런 상황에서도 묵시가는 혁명이나 ‘거룩한 전쟁’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고 비폭력적인 저항을 호소한다. 박해에 대해 성도들에게 요구된 것은 “인내와 믿음”(10절)이다. 그들은 생명책에 녹명됨을 앎으로써 종교와 정치를 통합한 로마 제국의 완고한 권력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다(8절).
Ⅴ.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과 불가시적인 면
1.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
세례는 모든 권위를 가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 의해 수여되었다. 복음전파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부활을 선포해야 하고 세례는 이 사건들과는 상징적으로 뒤섞여 있다. 곧 세례는 그리스도의 권위, 복음전파, 신앙, 회개, 고백, 죄의 용서, 성서, 새 피조물, 영적 출생, 구원,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와 부활, 그리스도의 옷입음, 새생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이 즉 교회와 연결되어 있다. 주의 만찬, 3가지 의미, 기념, 선포(katangelleus) - 상실된 인간의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조용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자기 핌, 기념과 소망, 회고함과 기다림으로 우리의 영적 생활을 깊게 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를 각성시키는 것이다. 개교회 주의, 목회자 독단의 세습적인 교회는 개교회가 아니라 개인교회이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개교회주의를 표방한것을 역사적 시대적 상황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큰 오류를 범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 개교회주의는 종속적인것을 배제하는 것이지 횡적인 유대를 무시한 것이 아니다.
2. 그리스도의 교회의 불가시적인 면
1) 사랑
신약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랑이었다. 즉 사랑이 용솟음치는 교회를 의미한다.
2) 전도
예수의 죽음을 겪은지 30년도 채 안되어 로마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진지하고 한데 뭉친 의지가 이었기 때문이다. 깊은 전도정신, 전도에 열심인 마음 이 두 가지가 하나님께서 당시 교회에 바라셨던 것이며, 이는 역시 오늘 그리스도의 교회가 받은 과제이다.
3) 그리스도의 공동체
신약교회의 공동체는 남을 돕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키는 일을 싫어하지 않았다. 이런 것이 코이노니아의 최고점으로 승화되었다. 또한 그들은 기도의 힘을 믿었으며 성령은 분명히 살아 역사하며, 그들의 공동체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었다.
참고문헌
□ 김희보, 구약 이스라엘사, 총신대출판사, 1981.
□ 예레미야스, 예수의 비유, 허혁 역, 왜관 분도출판사, 1982.
□ 이수영, 목회와 신학, 2월호, 두란노, 1994
□ 제프리 W. 브라밀리, 킷텔단권 신약원어 신학사전, 요단 출판사, 1994
□ Samuel J. Schltz, 송인규 역,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1985.
요한계시록 13장은 주후 1세기말 교회와 로마 제국의 충돌을 보여 준다. 이 충돌의 배후에는 자신을 ‘주와 신’(dominus ac deus)으로 받들어 섬길 것을 요구하는 도미시안의 황제 숭배요구가 있다. 황제와 그의 국가를 절대화하고 신격화하는 권력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2절)으로서 지상에 나타난 사탄 권세의 체현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두 번째 짐승은 첫 번째 짐승을 섬기는 ‘거짓 선지자’(12절)로 해석되는데 이는 아마 황제 숭배를 집행하는 지방 제사장 직분일 것이다. 이런 가이사 화상 숭배에 직면한 그리스도인의 국가에 대한 태도는 순종 대신 불순종일 수밖에 없다. 황제 숭배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경제적인 규제(17절)뿐 아니라 순교(10절)에까지 이르는 박해가 뒤따르나 이런 상황에서도 묵시가는 혁명이나 ‘거룩한 전쟁’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고 비폭력적인 저항을 호소한다. 박해에 대해 성도들에게 요구된 것은 “인내와 믿음”(10절)이다. 그들은 생명책에 녹명됨을 앎으로써 종교와 정치를 통합한 로마 제국의 완고한 권력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다(8절).
Ⅴ.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과 불가시적인 면
1. 그리스도의 교회의 가시적인 면
세례는 모든 권위를 가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 의해 수여되었다. 복음전파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부활을 선포해야 하고 세례는 이 사건들과는 상징적으로 뒤섞여 있다. 곧 세례는 그리스도의 권위, 복음전파, 신앙, 회개, 고백, 죄의 용서, 성서, 새 피조물, 영적 출생, 구원,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와 부활, 그리스도의 옷입음, 새생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이 즉 교회와 연결되어 있다. 주의 만찬, 3가지 의미, 기념, 선포(katangelleus) - 상실된 인간의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죽음을 조용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자기 핌, 기념과 소망, 회고함과 기다림으로 우리의 영적 생활을 깊게 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를 각성시키는 것이다. 개교회 주의, 목회자 독단의 세습적인 교회는 개교회가 아니라 개인교회이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개교회주의를 표방한것을 역사적 시대적 상황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큰 오류를 범할 수가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 개교회주의는 종속적인것을 배제하는 것이지 횡적인 유대를 무시한 것이 아니다.
2. 그리스도의 교회의 불가시적인 면
1) 사랑
신약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랑이었다. 즉 사랑이 용솟음치는 교회를 의미한다.
2) 전도
예수의 죽음을 겪은지 30년도 채 안되어 로마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진지하고 한데 뭉친 의지가 이었기 때문이다. 깊은 전도정신, 전도에 열심인 마음 이 두 가지가 하나님께서 당시 교회에 바라셨던 것이며, 이는 역시 오늘 그리스도의 교회가 받은 과제이다.
3) 그리스도의 공동체
신약교회의 공동체는 남을 돕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키는 일을 싫어하지 않았다. 이런 것이 코이노니아의 최고점으로 승화되었다. 또한 그들은 기도의 힘을 믿었으며 성령은 분명히 살아 역사하며, 그들의 공동체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었다.
참고문헌
□ 김희보, 구약 이스라엘사, 총신대출판사, 1981.
□ 예레미야스, 예수의 비유, 허혁 역, 왜관 분도출판사, 1982.
□ 이수영, 목회와 신학, 2월호, 두란노, 1994
□ 제프리 W. 브라밀리, 킷텔단권 신약원어 신학사전, 요단 출판사, 1994
□ Samuel J. Schltz, 송인규 역, 구약총론, 생명의말씀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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