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의의
2. 문화산업의 이론적 이해
(1) 문화산업의 구성
(2) 문화산업의 특징
Ⅱ. 영국의 문화산업
1. 문화 조직의 구성과 활동
(1) 영국 문화 산업의 개관
(2) 문화조직의 운영
2. 문화시장의 구성
(1) 영국의 문화시장
(2) 부문별 산업 현황
Ⅲ. 영국의 문화정책
1. 영국 문화정책의 특징
2. 영국 문화정책의 역사
(1) 2차 대전 이전
(2) 1945~1979년까지: 문화정책의 제도화
(3) 대처행정부 하에서의 문화정책
(4) 1900년대의 변화
(5) 최근의 경향과 전망: 블레어 정부의 문화정책
3. 문화정책의 구조와 제도화
(1) 중앙정부: 문화매체스포츠부
(2) 비정부 공공조직
(3) 지방정부
(4) 국민복권
4. 분야별 문화정책
(1) 창작산업
(2) 음악산업
(3) 방송 및 미디어
(4) 영화
(5) 예술
(6) 박물관과 미술관
(7) 역사적 유산
(8) 도서관
Ⅳ. 결론
1. 연구목적 및 의의
2. 문화산업의 이론적 이해
(1) 문화산업의 구성
(2) 문화산업의 특징
Ⅱ. 영국의 문화산업
1. 문화 조직의 구성과 활동
(1) 영국 문화 산업의 개관
(2) 문화조직의 운영
2. 문화시장의 구성
(1) 영국의 문화시장
(2) 부문별 산업 현황
Ⅲ. 영국의 문화정책
1. 영국 문화정책의 특징
2. 영국 문화정책의 역사
(1) 2차 대전 이전
(2) 1945~1979년까지: 문화정책의 제도화
(3) 대처행정부 하에서의 문화정책
(4) 1900년대의 변화
(5) 최근의 경향과 전망: 블레어 정부의 문화정책
3. 문화정책의 구조와 제도화
(1) 중앙정부: 문화매체스포츠부
(2) 비정부 공공조직
(3) 지방정부
(4) 국민복권
4. 분야별 문화정책
(1) 창작산업
(2) 음악산업
(3) 방송 및 미디어
(4) 영화
(5) 예술
(6) 박물관과 미술관
(7) 역사적 유산
(8) 도서관
Ⅳ. 결론
본문내용
부의 여러 부처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을 부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2) 비정부 공공조직
1) 예술진흥원
영국의 문화예술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비정부 조직으로 예술진흥원(arts Council)이 있다. 현재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 스코틀랜드 예술진흥원, 웨일즈 예술진흥원으로 지역화되어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원할 책임을 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앙정부로부터 독립된, 비정치적 조직이다. 이런 체제는 1994년 대영예술진흥원(ACGB)이 분할되면서 성립하였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북아일랜드 예술진흥원은 중앙부처인 문화매체스포츠부와는 관계가 없고 각각 스코틀랜드청, 웨일즈청, 북아일랜드청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다. 또한 국민복권으로부터의 지원금을 해당 문화예술 분야에 분배할 책임도 지고 있다.
2) 지역예술위원회
잉글랜드 지역에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과 10개의 지역 예술위원회(Regional Art Boards, BABs)가 통합된 예술지원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이 양자는 서로 독립적인 기구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기능수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는 주로 잉글랜드 전역의 예술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반면, 후자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의 지역 파트너로서 해당지역의 예술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역예술위원회는 195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에 걸쳐 지역예술협회로 각 지역에 각기 다른 시점에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대영예술진흥원의 지역사무실이 폐쇄됨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예술지원 조직을 연계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예술협회는 독립된 기구로서 몇 곳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다. 가장 큰 지원처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이며, 여기에 덧붙여 해당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영국영화원, 공예협회 등이 있다. 아울러 후원의 형태로 민간부문에서도 약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예술진흥원 기금의 약 30%가 지역예술위원회에 지원되어 왔으며, 이는 지역예술위원회 전체 예산의 90%를 치지한다. 1994년 이후 예술진흥원으로부터 재정과 책임의 양도가 증가해 오고 있다.
3) 기타 비정부 공공조직
① 영국영화원
영국영화원은 왕립헌장에 의해 1933년에 설립되었다. 즉, 대영예술진흥원의 설립에 앞서 설립된 것으로, 영국에서 예술지원과 관련된 유사정부기구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영국영화원의 목표는“영국 전역에 걸쳐 동영상 문화에 대한 이해, 향유, 보호, 발전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 영국영화원은 다른 예술지원 단체들처럼 여러 형태의 지원활동-전시, 보관과 보전, 교육, 출판과 연구 등의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 단체들과는 달리 영상물의 생산과 분배에 직접 개입하기도 한다. 영국영화원의 주요 지원활동은 첫째, 지역예술위원회를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해당 지역에서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분야의 광범위한 활동에 지원된다. 둘째, 런던에서는 영화와 비디오 기금 지원 및 개발을 담당하는 런던영화 비디오 개발국을 지원한다. 셋째, 지역영화관협회 및 지역영화협회를 지원한다, 넷째, 전시 또는 제작 프로젝트 같은 특수한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배전해준다.
② 박물관 및 미술관 위원회
이 위원회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박물관에 중립적인 자문과 전문가를 제공하며, 박물관 정책에 관해 정무에 자문도 하고 있다.
③ 공예협회
1971년 설립된 기관으로, 공예와 공예인들을 지원하고 영국의 현대공예진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적인 공예작품의 창작을 도모하고, 장인들의 작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며 접근성 제고를 촉진한다. 공예협회는 대부분의 예산을 DCMS로부터 받는다.
④ 기타
영국위원회는 외무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해외에 영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DCMS의 지원을 받는 문화재 기금은 토지, 건축, 예술작품, 문화유산으로 가지가 있는 것을 소장, 구입, 보존 및 관리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국민복권기금을 문화유산에 배분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다.
(3) 지방정부
영국에서 예술지원을 하는 또 다른 주요 주체로 지방정부가 있는데, 예술지원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차 대전 이후가 되어서야 예술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많이 확대되었으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증가했다. 또한 예술 관련 지출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경우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지만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경우엔 지역정부 재량에 맡겨져 있다. 아울러 ‘규모의 경제’에 의해 광역, 도시지역의 지방정부가 주변부 지역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고, 지차제의 크기나 위치 이외에도 예술이 해당 지역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이익에 대한 평가도 지출에 편차를 가져온다.
(4) 국민복권
영국의 문화예술 지원에 있어 최근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 것이 국민복권이며 이는 향후 상당기간 동안도 중요한 재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복권의 전체 수입 중 28%가 국민복권분배 기금에 돌아가는데 이 기금은 5가지의 ‘선의의 목적’, 즉 예술, 스포츠, 문화유산, 자선, 새천년기념사업에 동등하게 분배되어 왔다. 1999년부터는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새로운 기회기금’을 통해 6번째의 선의의 목적인 환경교육건강에도 새롭게 지원이 시작되었다. 이 여섯 분야가 공평하게 총 지원금의 16.7%씩을 할당받다가 2000년 12월부터는 새천년사업이 빠지고 나머지 다섯 분야가 20%씩 분배받도록 되었다.
4. 분야별 문화정책
(1) 창작산업
창작산업은 1980년대 이후 영국의 문화정책에서 점점 그 중요성을 더해왔다. 전통적으로 공적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이 분야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은 무엇보다 창작산업이 갖는 경제적 효과 때문이다. 문화 매체스포츠부는 창작산업을 “개인의 창조성, 기술, 재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지적 특성을 활용하는 것에 의해 부와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성을 가진 산업”이라 정의하고 있다. 문화매체스포츠부가 2001년부터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술과 훈련
영국의 대학들은 DCMS와 영국의 대학들은 창작산업 관련 워크
(2) 비정부 공공조직
1) 예술진흥원
영국의 문화예술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비정부 조직으로 예술진흥원(arts Council)이 있다. 현재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 스코틀랜드 예술진흥원, 웨일즈 예술진흥원으로 지역화되어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원할 책임을 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중앙정부로부터 독립된, 비정치적 조직이다. 이런 체제는 1994년 대영예술진흥원(ACGB)이 분할되면서 성립하였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북아일랜드 예술진흥원은 중앙부처인 문화매체스포츠부와는 관계가 없고 각각 스코틀랜드청, 웨일즈청, 북아일랜드청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다. 또한 국민복권으로부터의 지원금을 해당 문화예술 분야에 분배할 책임도 지고 있다.
2) 지역예술위원회
잉글랜드 지역에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과 10개의 지역 예술위원회(Regional Art Boards, BABs)가 통합된 예술지원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 이 양자는 서로 독립적인 기구지만 실제로는 효과적인 기능수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는 주로 잉글랜드 전역의 예술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반면, 후자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의 지역 파트너로서 해당지역의 예술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역예술위원회는 195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에 걸쳐 지역예술협회로 각 지역에 각기 다른 시점에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대영예술진흥원의 지역사무실이 폐쇄됨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예술지원 조직을 연계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예술협회는 독립된 기구로서 몇 곳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다. 가장 큰 지원처는 잉글랜드 예술진흥원이며, 여기에 덧붙여 해당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영국영화원, 공예협회 등이 있다. 아울러 후원의 형태로 민간부문에서도 약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예술진흥원 기금의 약 30%가 지역예술위원회에 지원되어 왔으며, 이는 지역예술위원회 전체 예산의 90%를 치지한다. 1994년 이후 예술진흥원으로부터 재정과 책임의 양도가 증가해 오고 있다.
3) 기타 비정부 공공조직
① 영국영화원
영국영화원은 왕립헌장에 의해 1933년에 설립되었다. 즉, 대영예술진흥원의 설립에 앞서 설립된 것으로, 영국에서 예술지원과 관련된 유사정부기구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영국영화원의 목표는“영국 전역에 걸쳐 동영상 문화에 대한 이해, 향유, 보호, 발전을 증진하는 것”이다. 이런 목적을 위해 영국영화원은 다른 예술지원 단체들처럼 여러 형태의 지원활동-전시, 보관과 보전, 교육, 출판과 연구 등의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 단체들과는 달리 영상물의 생산과 분배에 직접 개입하기도 한다. 영국영화원의 주요 지원활동은 첫째, 지역예술위원회를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해당 지역에서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분야의 광범위한 활동에 지원된다. 둘째, 런던에서는 영화와 비디오 기금 지원 및 개발을 담당하는 런던영화 비디오 개발국을 지원한다. 셋째, 지역영화관협회 및 지역영화협회를 지원한다, 넷째, 전시 또는 제작 프로젝트 같은 특수한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배전해준다.
② 박물관 및 미술관 위원회
이 위원회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박물관에 중립적인 자문과 전문가를 제공하며, 박물관 정책에 관해 정무에 자문도 하고 있다.
③ 공예협회
1971년 설립된 기관으로, 공예와 공예인들을 지원하고 영국의 현대공예진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적인 공예작품의 창작을 도모하고, 장인들의 작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며 접근성 제고를 촉진한다. 공예협회는 대부분의 예산을 DCMS로부터 받는다.
④ 기타
영국위원회는 외무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해외에 영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DCMS의 지원을 받는 문화재 기금은 토지, 건축, 예술작품, 문화유산으로 가지가 있는 것을 소장, 구입, 보존 및 관리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국민복권기금을 문화유산에 배분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다.
(3) 지방정부
영국에서 예술지원을 하는 또 다른 주요 주체로 지방정부가 있는데, 예술지원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차 대전 이후가 되어서야 예술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많이 확대되었으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증가했다. 또한 예술 관련 지출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경우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지만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경우엔 지역정부 재량에 맡겨져 있다. 아울러 ‘규모의 경제’에 의해 광역, 도시지역의 지방정부가 주변부 지역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고, 지차제의 크기나 위치 이외에도 예술이 해당 지역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이익에 대한 평가도 지출에 편차를 가져온다.
(4) 국민복권
영국의 문화예술 지원에 있어 최근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 것이 국민복권이며 이는 향후 상당기간 동안도 중요한 재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복권의 전체 수입 중 28%가 국민복권분배 기금에 돌아가는데 이 기금은 5가지의 ‘선의의 목적’, 즉 예술, 스포츠, 문화유산, 자선, 새천년기념사업에 동등하게 분배되어 왔다. 1999년부터는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새로운 기회기금’을 통해 6번째의 선의의 목적인 환경교육건강에도 새롭게 지원이 시작되었다. 이 여섯 분야가 공평하게 총 지원금의 16.7%씩을 할당받다가 2000년 12월부터는 새천년사업이 빠지고 나머지 다섯 분야가 20%씩 분배받도록 되었다.
4. 분야별 문화정책
(1) 창작산업
창작산업은 1980년대 이후 영국의 문화정책에서 점점 그 중요성을 더해왔다. 전통적으로 공적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이 분야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은 무엇보다 창작산업이 갖는 경제적 효과 때문이다. 문화 매체스포츠부는 창작산업을 “개인의 창조성, 기술, 재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지적 특성을 활용하는 것에 의해 부와 일자리를 창출할 잠재성을 가진 산업”이라 정의하고 있다. 문화매체스포츠부가 2001년부터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술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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