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습관 독후감

소개글

이기는습관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본론
능동적으로 활동하라
창조적 마인드를 가져라
결단력을 길러라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
열정은 모든 일의 기본
평상심을 유지하라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끼게 해주고 오뚝이처럼 다시 벌떡 일어나게 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심어준다.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번쯤 성공인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나 매체기사 등을 읽고 감동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터, 뭔가 해야겠다는 의욕이 온 마음을 휩쓸면서 어떻게 하면 이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미 내안의 열정과 도전의 불씨가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더불어 성공인들을 벤치마킹 하면서 알아내는 성공방법을 실천하는 재미도 남다를 것이다. 이것의 실천을 통해, 어제와 다른 변화가 나에게 일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평상심을 유지하라
자신의 인생에서 지금까지 겪어보았던 경험 중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회상해보자. 나의 경우에도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그 경험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는가? 경험 그 자체에 완전히 몰입해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 일이 벌어지는 동안 자신이 그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전혀 의식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즉 자신의 비평적이고, 분석적이고, 계획적인 마음으로부터 괴롭힘이나 학대를 받지 않으면서 활동에 참여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스스로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적인 활동을 자동차 운전이라고 생각해보라. 훈련을 통해 운전 방법을 익히기만 하면 운전 중에 자신의 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다. 몸이 알고 있는 방법대로 운전하도록 그저 내맡길 뿐이다. 당신의 발은 방향 전환을 위해 가속 페달에서 브레이크로 옮겨져 속도를 늦추며, 손으로는 차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차가 모퉁이를 부드럽게 돌 수 있도록 핸들을 돌릴 것이다. 그런 다음 핸들을 고쳐 잡아 제자리에 오게 하고 다시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다. 만약 자신이 수행했던 작은 동작들을 일일이 생각하고 걱정하기 시작하면 동작의 흐름이 끊어지고 조종 능력이 와해되어 혼란에 빠진다. 이것은 운전을 처음 배울 때의 더듬거리고 확신 없는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과 같다.
어떻게 운전해야 할 지 항상 생각하면서 운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하나로 결합’시키지 못해 계속 머뭇거리고 서투르게 운전한다. 잘못하면 자동차가 차도를 벗어날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으로 핸들을 지나치게 많이 흔들어댄다. 이들은 방향 전환과 차선 및 속도 유지에 대해 걱정한다.
이들은 운전하고 있다는 생각’없이 운전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미숙한 것이다. 테니스, 농구, 탁구 등 스포츠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멋지게 공을 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은 상태로 테니스를 할 때 가장 멋진 공을 칠 수 있다. 정신을 고요하게 하고 몸이 알아서 하도록 자연스럽게 내맡기기만 하면 훌륭한 백핸드와 놀라운 발리도 해낼 수 있다.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자세는 스포츠나 식이요법뿐만 아니라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게임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 백핸드를 잘 치지 못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친 공이 상대방 코트의 구석을 찔러서 승리를 거두게 될 때 우리는 몸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는 그저 과다한 생각으로 몸을 방해하는 행위를 멈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과식과 식이요법의 사례들은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하면 우리에게 어떤 희생이 따르는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 몸은 자기 몸에 알맞은 정상 체중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따라서 과체중일 경우 그것은 몸의 결함 때문에 아니라 분명히 생각 때문이다. 음식 숭배를 중지하고, 배고프지 않을 때는 먹는 것을 멈추겠다고 결심하면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 쓸 필요조차 없게 될 것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건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 음식을 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어느 순간 자연스러운 자신을 놓치고, 그 어떤 상황이나 사람들의 기대가 만들어놓은 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러나 교통사고 시 긴장하면 더 다치게 되듯이, 항상 평상시의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최선의 결과를 내는 상황에 이르면 굳이 성공이나 그런 내용보다도, 편안한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이기는 습관을 읽고 난 뒤 여러 가지 생각의 갈래들을 뻗쳐보고, 정리해보았다. 얼핏 보면 거창한 제목을 품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안의 진리는 매한가지가 아닌가 한다. 노력하고, 인내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이러한 진리를 막상 실행하려면 쉽지가 않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곰곰이 생각해보니 책 안의 이러한 내용들은 내가 전혀 몰랐던 내용이 아니였다. 대부분의 내용이 이미 나의 무의식 중에 있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였다.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생각. 결단력. 열정. 하나하나 뜯어보면 누구나 다 수긍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위한 방법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들’을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나는 성공하는 습관 중 두 가지를 떠올릴 수 있었다. 바로 결단력을 기르는 것과 노력하는 것이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는 진리를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몸에 체내화 시켜서 완벽한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하지 못하고서 성공한 사람들만을 동경하며 ‘나는 왜 저렇게 될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평생 이러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글의 처음에서 말했듯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인생이 성공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성공하는 것이란,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 결과로써 우리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재산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는 돈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식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돈이란 노력과 성공에 따른 부산물에 불과하다. 돈이 성공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된 이 시대 속에서, 우리는 돈을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이기는습관,   독서,   독후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