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호르몬의 정의
Ⅲ. 호르몬의 특성
1. 호르몬의 작용시점
2. 호르몬의 분비율
3. 호르몬의 촉매작용
4. 호르몬의 항상성 유지
Ⅳ. 호르몬의 기능
Ⅴ. 호르몬의 종류
1. 성장 호르몬
2. 프로락틴
3.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4.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ACTH)
5. 성선 자극 호르몬(LH, FSH)
6. 옥시토신
7. 항 이뇨 호르몬
8. 갑상선 호르몬
9. 카테콜아민
10. 코르티솔
11. 안드로겐
12. 알도스테론
13. 에스트로겐
14. 프로게스테론
15. 테스토스테론
16. 인슐린
17. 글루카곤
18. 가스트린
Ⅵ. 호르몬의 역할
1. 도파민
2. 아드레날린
3. 세로토닌
4. 갑상선 호르몬
5. 부신피질호르몬
6. 성호르몬
Ⅶ. 호르몬의 작용
참고문헌
Ⅱ. 호르몬의 정의
Ⅲ. 호르몬의 특성
1. 호르몬의 작용시점
2. 호르몬의 분비율
3. 호르몬의 촉매작용
4. 호르몬의 항상성 유지
Ⅳ. 호르몬의 기능
Ⅴ. 호르몬의 종류
1. 성장 호르몬
2. 프로락틴
3.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4.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ACTH)
5. 성선 자극 호르몬(LH, FSH)
6. 옥시토신
7. 항 이뇨 호르몬
8. 갑상선 호르몬
9. 카테콜아민
10. 코르티솔
11. 안드로겐
12. 알도스테론
13. 에스트로겐
14. 프로게스테론
15. 테스토스테론
16. 인슐린
17. 글루카곤
18. 가스트린
Ⅵ. 호르몬의 역할
1. 도파민
2. 아드레날린
3. 세로토닌
4. 갑상선 호르몬
5. 부신피질호르몬
6. 성호르몬
Ⅶ. 호르몬의 작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지나친 질환인데, 그레브스병이나 바세도우씨 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많이 이 병에 걸린다고 한다. 불면증, 불안증, 신경과민, 집중력저하 등의 정신장애가 나타난다. 눈이 튀어나오고, 목이 굵어지며, 손이 떨리고, 손톱이 약한 증상도 보인다. 심장이 두근거리며 생리량은 감소하나 생리기간은 길어지고 식욕은 왕성하나 체중은 준다. 반면에 갑상선 호르몬양이 작아서,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도 있는데 그것의 하나가 탈모현상이라고 한다. 탈모현상에 대한 것은 기사를 참조한다.
5. 부신피질호르몬
탄수화물과 무기질 대사에 주로 관여한다. 피질에서는 약 50종의 스테로이드가 얻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아무런 작용도 없는 것도 있다. 작용이 있는 것은 무기질코르티코이드(무기질피질호르몬)와 당질코르티코이드(당질피질호르몬)로 크게 나눈다. 포유류의 무기질코르티코이드의 예는 알도스테론으로 앙기오텐신(angiotensin)에 의해 분비가 조절된다.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대표적인 것은 코르티솔·코르티손·코르티코스테론 등이 있다. 이들 호르몬의 구조식은 동물의 종에 따라 다소 다르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는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에 의해 조절되며,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분비는 일주기성(日週期性)이 있다. 또, 스트레스가 되는 자극이 주어지면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그 결과 당질피질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자극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내조건을 만든다.
6. 성호르몬
청소년기로 접어들게 되면 남자와 여자를 구별짓는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남성은 변성기와 생식기가 커지고, 여자는 유방이 커지며 생리를 하는 등 남녀가 다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데, 우리 몸의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직접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신체 발육과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성과 관계되는 주요 내분비선은 뇌하수체, 부신 피질, 성선(고환, 난소)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뇌하수체는 호르몬의 분비를 총괄하는 곳이다. 뇌하수체는 약 가.5g 정도의 작은 기관으로 인간의 뇌 가운데 간뇌에 있는 시상 하부의 바로 아래에 밤알만한 크기로 뇌하수체가 있는데, 이 앞부분을 전엽이라고 한다. 이 조직에서는 사춘기가 되면 성장 호르몬과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남자에게는 음경과 고환, 여자에게는 지궁과 질, 난소등의 생식 기관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소년기까지는 남녀모두 성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다가, 사춘기에 이르면 남자는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 여자는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은 남성에게만, 여성 호르몬은 여성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남녀 모두에게서 이 두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몸에서 작용하고 마음의 호르몬과 몸의 호르몬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제까지 강의시간에 호르몬에 대한 수업들을 때는 단순히 교과서적인 단편적인 지식들만을 습득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몸의 여러 작용뿐 아니라 그 사람의 심리적인 것들과 정신적인 작용에도 호르몬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잘 알아 행동한다면 실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호르몬 과다나 결핍에 의한 병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학생이 기억력과 집중력의 향상을 돕는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인 오전 4~9시에 공부하면 좋다는 것과 같은 것처럼.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나의 호르몬 타입에 관한 것이었는데 나의 호르몬 타입과 같은 세계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책 내용이 깊은 전문적인 곳까지 들어간 그러한 책은 아니었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Ⅶ. 호르몬의 작용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기관이나 기관계의 기능을 조절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르몬의 작용이다. 호르몬의 반응은 늦지만 그 효과는 지속적이다. 내분비선에서 방출되는 물질을 통틀어 호르몬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호르몬은 체내의 내분비선에서 생성되며 도관이 없이 직접 혈액이나 조직으로 분비된다. 혈액으로 분비된 호르몬은 온몸에 운반되고 어떤 특정기관(표적세포)에서만 작용을 나타낸다. 티록신 같은 것은 모든 세포에 작용하지만 대부분은 오직 정해진 표적기관에만 작용한다. 호르몬이 표적기관에 이르러 어떻게 그 세포를 인식하는가 하는 것은 아직 확실치는 않다. 다만 그지역의 세포들의 단백질의 특이성 때문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특정기관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극히 적은양으로도 체내의 생리작용을 조절한다. 이 호르몬의 크기는 극히 작고 매우 미량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항원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체내에 주사하여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런 연고로 척추동물에서는 종이 다르더라도 같은 내분비선에서 분비된 호르몬이면 대체로 같은 작용을 한다. 즉 소나 돼지 등의 인슐린은 사람과 같이 이자에서 분비되며, 소의 이자에서 추출한 인슐린을 사람에게 주사하여도 같은 혈당감소역할을 한다. 호르몬은 비록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그양이 체내에서 어느정도는 존재하여야만 한다. 만일 그이하의 양으로 떨어지면 결핍증을 나타낼 수도 있고 그양이 너무 과다하게 나타나면 과다증을 나타낼 수 있다. 사람의 생장호르몬의 결핍은 난쟁이를, 과다시는 거인증을 나타내는게 그 예이다.
참고문헌
- 권오길, 인체기행, 지성사
- 김은경 외 4명, 생활주기 영양학, 신광출판사, 2001
- 민헌기, 임상 내분비학-고려의학
-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2005
- 전세열 외 3명, 인체생리학, 광문각도서출판사, 2001
- 하재청 외 4명, 성의 과학, 도서출판아카데미서적, 1997
- R. 레윈, 호르몬(화학적 전령), 전파과학사, 1980
5. 부신피질호르몬
탄수화물과 무기질 대사에 주로 관여한다. 피질에서는 약 50종의 스테로이드가 얻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는 아무런 작용도 없는 것도 있다. 작용이 있는 것은 무기질코르티코이드(무기질피질호르몬)와 당질코르티코이드(당질피질호르몬)로 크게 나눈다. 포유류의 무기질코르티코이드의 예는 알도스테론으로 앙기오텐신(angiotensin)에 의해 분비가 조절된다.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대표적인 것은 코르티솔·코르티손·코르티코스테론 등이 있다. 이들 호르몬의 구조식은 동물의 종에 따라 다소 다르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는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에 의해 조절되며,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분비는 일주기성(日週期性)이 있다. 또, 스트레스가 되는 자극이 주어지면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 그 결과 당질피질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자극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내조건을 만든다.
6. 성호르몬
청소년기로 접어들게 되면 남자와 여자를 구별짓는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난다. 남성은 변성기와 생식기가 커지고, 여자는 유방이 커지며 생리를 하는 등 남녀가 다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데, 우리 몸의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직접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신체 발육과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성과 관계되는 주요 내분비선은 뇌하수체, 부신 피질, 성선(고환, 난소)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뇌하수체는 호르몬의 분비를 총괄하는 곳이다. 뇌하수체는 약 가.5g 정도의 작은 기관으로 인간의 뇌 가운데 간뇌에 있는 시상 하부의 바로 아래에 밤알만한 크기로 뇌하수체가 있는데, 이 앞부분을 전엽이라고 한다. 이 조직에서는 사춘기가 되면 성장 호르몬과 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남자에게는 음경과 고환, 여자에게는 지궁과 질, 난소등의 생식 기관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소년기까지는 남녀모두 성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다가, 사춘기에 이르면 남자는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 여자는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남성 호르몬은 남성에게만, 여성 호르몬은 여성에게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남녀 모두에게서 이 두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이렇게 우리몸에서 작용하고 마음의 호르몬과 몸의 호르몬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이제까지 강의시간에 호르몬에 대한 수업들을 때는 단순히 교과서적인 단편적인 지식들만을 습득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몸의 여러 작용뿐 아니라 그 사람의 심리적인 것들과 정신적인 작용에도 호르몬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잘 알아 행동한다면 실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호르몬 과다나 결핍에 의한 병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학생이 기억력과 집중력의 향상을 돕는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인 오전 4~9시에 공부하면 좋다는 것과 같은 것처럼.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나의 호르몬 타입에 관한 것이었는데 나의 호르몬 타입과 같은 세계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책 내용이 깊은 전문적인 곳까지 들어간 그러한 책은 아니었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다.
Ⅶ. 호르몬의 작용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기관이나 기관계의 기능을 조절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호르몬의 작용이다. 호르몬의 반응은 늦지만 그 효과는 지속적이다. 내분비선에서 방출되는 물질을 통틀어 호르몬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호르몬은 체내의 내분비선에서 생성되며 도관이 없이 직접 혈액이나 조직으로 분비된다. 혈액으로 분비된 호르몬은 온몸에 운반되고 어떤 특정기관(표적세포)에서만 작용을 나타낸다. 티록신 같은 것은 모든 세포에 작용하지만 대부분은 오직 정해진 표적기관에만 작용한다. 호르몬이 표적기관에 이르러 어떻게 그 세포를 인식하는가 하는 것은 아직 확실치는 않다. 다만 그지역의 세포들의 단백질의 특이성 때문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특정기관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극히 적은양으로도 체내의 생리작용을 조절한다. 이 호르몬의 크기는 극히 작고 매우 미량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항원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체내에 주사하여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그런 연고로 척추동물에서는 종이 다르더라도 같은 내분비선에서 분비된 호르몬이면 대체로 같은 작용을 한다. 즉 소나 돼지 등의 인슐린은 사람과 같이 이자에서 분비되며, 소의 이자에서 추출한 인슐린을 사람에게 주사하여도 같은 혈당감소역할을 한다. 호르몬은 비록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그양이 체내에서 어느정도는 존재하여야만 한다. 만일 그이하의 양으로 떨어지면 결핍증을 나타낼 수도 있고 그양이 너무 과다하게 나타나면 과다증을 나타낼 수 있다. 사람의 생장호르몬의 결핍은 난쟁이를, 과다시는 거인증을 나타내는게 그 예이다.
참고문헌
- 권오길, 인체기행, 지성사
- 김은경 외 4명, 생활주기 영양학, 신광출판사, 2001
- 민헌기, 임상 내분비학-고려의학
-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2005
- 전세열 외 3명, 인체생리학, 광문각도서출판사, 2001
- 하재청 외 4명, 성의 과학, 도서출판아카데미서적, 1997
- R. 레윈, 호르몬(화학적 전령), 전파과학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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