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세계 초일류 기업을 이룬다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위해
‘개혁의 길’ 달려왔다
좌우명 - 경청(傾聽,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들음)
경영철학 - 삼성 신경영, 준비경영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세계 최고의 차를 생산해야 한다
‘가치경영’ ‘이익경영’에서 ‘품질경영’으로 경영노선을 바꾸다
■이구택(포스코 회장)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고집하는 ‘윤리경영’
“기업윤리와 회사이익이 상충되는 순간을 맞는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기업윤리를 우선해야 한다”
■윤종용(삼성전자 부회장)
“초일류는 미래를 창조하는 자만이 만들 수 있다”
테크노 CEO로서 가장 좋아하는 별명 ‘기술 마법사(Tech Wizard)’ ‘테크노 CEO 1만 양성론’ 주창
■김쌍수(LG그룹 부회장)
“잭 웰치 회장이 스피드를 강조했지만 우리보다 늦는 것 같다”
‘주먹밥 사고’에서 나온 6시그마와 TDR로 대표되는 일대 혁신 프로젝트!
제2장 ‘가진 자의 의무’ 사회환원이 목표다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김성주(성주인터내셔널 대표)
“내 사업의 주된 목적은 ‘가진 자의 의무’ 즉 사회환원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여성 CEO이자 월드 오피니언 리더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휠라코리아의 성공은 ‘익사이팅 비즈니스’에서 나온 것
“개인 이익의 50%는 항상 국가를 위해, 25%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나머지 25%만 개인이 가져가야 한다.”
경영철학 - 첫째 투명경영
둘째 윈-윈(Win-Win) 전략
■문국현(유한킴벌리 사장)
교육·윤리·환경 경영으로 푸른 미래를 가꿀 것이다
좌우명-‘세 사람이 있으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
‘4조2교대제 창출’,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환경사랑 실천하는 환경 CEO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사장)
‘영혼의 기업’을 심는다
가장 좋아하는 영어단어 ‘STARDUST(별먼지)’
인생이란 열심히 살다 먼지로 돌아가는 것
제3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꿈을 이루다
■라응찬(신한금융그룹 회장)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위해 앞장선 ‘파이팅 정신!’
경영신념- “어떤 형태라도 파벌 조성은 용납하지 않겠다”
투명한 기업문화- 적극적인 영업, 책임경영체제 구축, 공정한 인사
■정문식(이레전자 사장)
밑바닥에서 깨친 실무 경영으로
세계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업 만든다
상도-“50세까지만 사업한 뒤 좋은 후배들에게 길 열어줄 것”
경영철학-‘끝없이 배운다, 끝없이 경험한다, 직원은 나의 힘’
■김범수(NHN 사장)
몽상이란 없다, 세계적인 인간중심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를 이룰 것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꿈!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양덕준(레인콤 사장)
브랜드파워로 승부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 외치다
“쏘리 애플(Sorry Apple)!”
경영이론-액상조직론(직원에게 평등과 자율 보장, 창의성·순발력을 극대화한다)
라이프스타일-구속은 NO! 자유에 살어리랏다
■김효준(BMW그룹코리아 사장)
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 관행 깨는 개척정신으로 수입차 시장 1위 고수할 것
경영철학-고객경영·인재경영·실천경영
사랑의 리더십-“직원을 줄이려면 연봉이 가장 많은 나부터 나가야 한다”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위해
‘개혁의 길’ 달려왔다
좌우명 - 경청(傾聽,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들음)
경영철학 - 삼성 신경영, 준비경영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세계 최고의 차를 생산해야 한다
‘가치경영’ ‘이익경영’에서 ‘품질경영’으로 경영노선을 바꾸다
■이구택(포스코 회장)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고집하는 ‘윤리경영’
“기업윤리와 회사이익이 상충되는 순간을 맞는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기업윤리를 우선해야 한다”
■윤종용(삼성전자 부회장)
“초일류는 미래를 창조하는 자만이 만들 수 있다”
테크노 CEO로서 가장 좋아하는 별명 ‘기술 마법사(Tech Wizard)’ ‘테크노 CEO 1만 양성론’ 주창
■김쌍수(LG그룹 부회장)
“잭 웰치 회장이 스피드를 강조했지만 우리보다 늦는 것 같다”
‘주먹밥 사고’에서 나온 6시그마와 TDR로 대표되는 일대 혁신 프로젝트!
제2장 ‘가진 자의 의무’ 사회환원이 목표다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김성주(성주인터내셔널 대표)
“내 사업의 주된 목적은 ‘가진 자의 의무’ 즉 사회환원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여성 CEO이자 월드 오피니언 리더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휠라코리아의 성공은 ‘익사이팅 비즈니스’에서 나온 것
“개인 이익의 50%는 항상 국가를 위해, 25%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나머지 25%만 개인이 가져가야 한다.”
경영철학 - 첫째 투명경영
둘째 윈-윈(Win-Win) 전략
■문국현(유한킴벌리 사장)
교육·윤리·환경 경영으로 푸른 미래를 가꿀 것이다
좌우명-‘세 사람이 있으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
‘4조2교대제 창출’,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환경사랑 실천하는 환경 CEO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사장)
‘영혼의 기업’을 심는다
가장 좋아하는 영어단어 ‘STARDUST(별먼지)’
인생이란 열심히 살다 먼지로 돌아가는 것
제3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꿈을 이루다
■라응찬(신한금융그룹 회장)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위해 앞장선 ‘파이팅 정신!’
경영신념- “어떤 형태라도 파벌 조성은 용납하지 않겠다”
투명한 기업문화- 적극적인 영업, 책임경영체제 구축, 공정한 인사
■정문식(이레전자 사장)
밑바닥에서 깨친 실무 경영으로
세계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업 만든다
상도-“50세까지만 사업한 뒤 좋은 후배들에게 길 열어줄 것”
경영철학-‘끝없이 배운다, 끝없이 경험한다, 직원은 나의 힘’
■김범수(NHN 사장)
몽상이란 없다, 세계적인 인간중심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를 이룰 것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꿈!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양덕준(레인콤 사장)
브랜드파워로 승부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 외치다
“쏘리 애플(Sorry Apple)!”
경영이론-액상조직론(직원에게 평등과 자율 보장, 창의성·순발력을 극대화한다)
라이프스타일-구속은 NO! 자유에 살어리랏다
■김효준(BMW그룹코리아 사장)
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 관행 깨는 개척정신으로 수입차 시장 1위 고수할 것
경영철학-고객경영·인재경영·실천경영
사랑의 리더십-“직원을 줄이려면 연봉이 가장 많은 나부터 나가야 한다”
본문내용
과감한 혁신만이 앞으로의 시대에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혁신, 또 혁신을 외친다. 이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능력이 오늘날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것이다.
IMF 위기를 오히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삼성전자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윤종용 부회장은 가는 곳마다 ‘혁신’을 하기에 힘쓴다. 연구개발, 생산제조, 구매, 유통, 마케팅, 경영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재설계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경영방식이다. 혁신의 초점을 디지털과 IT에 둔 그는 종합적인 경영혁신 3P(Product, Process, Personnel)와 정보인프라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였다. 프로덕트 혁신은 사업구조와 제품을 디지털과 디지털 컨버전스, 네트워크화로 전환시키는 데 집중하고 프로세스 혁신은 디지털시대의 경쟁력과 공급망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바꾸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퍼스널 혁신은 조직과 임직원에, 기업문화의 혁신은 효율 속도, 역량, 자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전사원 연봉제도, 권한이양과 책임경영을 위한 GBM(Global Business Management)제도를 도입했다. 경영의 신경망이라 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의 정확성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 SAP를 전자적으로 완성시켜나갔다. 윤종용 부회장의 혁신의 칼날은 어느 곳도 비켜가지 않았고 특히 생산라인에서 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창조해야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반도체와 통신, 디지털미디어, 가전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진이 두드러져 삼성전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는 기술과 기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다. 이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는 멋진 디자인의 대명사로 여겨진다.『비즈니스 위크』지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제품을 만들고 있고,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에 디자인을 이용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변화와 혁신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는 윤 부회장의 자기혁신법과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경영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그는 가장 먼저 리더부터 변해야 자신이 속한 조직도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디지털시대에 경영자는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기도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를 ‘카오스 메이커’로 부른다. 평화로운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가는 곳마다 혼돈의 전쟁터로 만들기 때문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전환하는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삼성전자를 편입시킨 경영인이다. 누구보다 더 빨리, 그리고 정확히 디지털시대의 생리를 읽은 윤 부회장이 생각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 모습은 위기의식을 잃지 않는 긴장감과 통찰력, 선견지명, 변화를 주도하는 강력한 리더십, 현장 경영력, 강력한 꿈과 비전, 국제감각 등을 갖춘 사람이다.
▷ 윤종용 부회장이 강조하는 경영인의 자질로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변화를 주도할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인재를 찾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솔선수범하고 현장 경영을 해야 한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등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평생 벌 만큼의 돈을 한달만에 벌고 있다니
그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아직도 놀라울 뿐이다.
★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서울대 의과대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과장, 기타 치는 CEO 등의 독특한 전력과 애칭의 소유자인 현 교보생명보험의 신창재 대표이사회장은 2001년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상, 2003년 한국기업윤리학회 제1회 기업윤리대상, 2004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한국CEO대상, 2008년 IMI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상 등을 수상한 국내의 대표 CEO이다.
신창재 회장은 취임 이후 교보생명의 겉과 속을 송두리째 바꿔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기존의 \'몸집 키우기\' 방식을 중지시키고 \'내실 키우기\'에 집중해 왔다 25명이나 되던 등기임원을 대폭 줄여8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한 것은 물론이고 약 5만5천명에 이르던 설계사를 1만5천명 수준까지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하며 경영혁신에 돌입한 것이다.
신 회장은 변화혁신의 핵심은 사람, 일, 고객, 이익의 성과관리에 있다고 단언한다. 균형 잡힌 4대 성과관리야말로 고생산성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고 지속성장을 유지하는 핵심 키워드라는 설명이다. “4가지 성과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람관리입니다. 교보생명의 인재관은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 아닌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키우자’는 것입니다.
신 회장은 성공적인 변화혁신에 있어 CEO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CEO는 변화혁신의 구심체로서 분명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직원에게
직무와 성과를 부여해야 한다. 자신과 직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모니터링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변화혁신 과정에서의 팀워크란 동시에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시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례로 위암에 걸린 환자를 살리기 위해 위를 모두 잘라낸다면 환자는 결국 살릴 수 없게 됩니다. 변화혁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 있는 조직을 모두 바꿔버린다면 결국 그 기업은 회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문 간의 시너지가 중요한 것이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서로 이기려 하고, 어떻게 하면 더 가질 수 있을지가 최대 이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주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라는 진실은 분명 변함이 없다.
IMF 위기를 오히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삼성전자를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킨 윤종용 부회장은 가는 곳마다 ‘혁신’을 하기에 힘쓴다. 연구개발, 생산제조, 구매, 유통, 마케팅, 경영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재설계하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경영방식이다. 혁신의 초점을 디지털과 IT에 둔 그는 종합적인 경영혁신 3P(Product, Process, Personnel)와 정보인프라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였다. 프로덕트 혁신은 사업구조와 제품을 디지털과 디지털 컨버전스, 네트워크화로 전환시키는 데 집중하고 프로세스 혁신은 디지털시대의 경쟁력과 공급망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바꾸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퍼스널 혁신은 조직과 임직원에, 기업문화의 혁신은 효율 속도, 역량, 자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전사원 연봉제도, 권한이양과 책임경영을 위한 GBM(Global Business Management)제도를 도입했다. 경영의 신경망이라 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의 정확성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 SAP를 전자적으로 완성시켜나갔다. 윤종용 부회장의 혁신의 칼날은 어느 곳도 비켜가지 않았고 특히 생산라인에서 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창조해야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반도체와 통신, 디지털미디어, 가전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진이 두드러져 삼성전자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는 기술과 기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이 분명히 존재했던 것이다. 이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는 멋진 디자인의 대명사로 여겨진다.『비즈니스 위크』지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제품을 만들고 있고,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에 디자인을 이용한 아시아 최초의 기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변화와 혁신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강조하는 윤 부회장의 자기혁신법과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경영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다. 그는 가장 먼저 리더부터 변해야 자신이 속한 조직도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잘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디지털시대에 경영자는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신의 전도사’로 불리기도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를 ‘카오스 메이커’로 부른다. 평화로운 세상을 뒤집어엎어서 가는 곳마다 혼돈의 전쟁터로 만들기 때문이다. 윤종용 부회장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전환하는 시기에 가장 성공적으로 삼성전자를 편입시킨 경영인이다. 누구보다 더 빨리, 그리고 정확히 디지털시대의 생리를 읽은 윤 부회장이 생각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 모습은 위기의식을 잃지 않는 긴장감과 통찰력, 선견지명, 변화를 주도하는 강력한 리더십, 현장 경영력, 강력한 꿈과 비전, 국제감각 등을 갖춘 사람이다.
▷ 윤종용 부회장이 강조하는 경영인의 자질로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변화를 주도할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인재를 찾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솔선수범하고 현장 경영을 해야 한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등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평생 벌 만큼의 돈을 한달만에 벌고 있다니
그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는 아직도 놀라울 뿐이다.
★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서울대 의과대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과장, 기타 치는 CEO 등의 독특한 전력과 애칭의 소유자인 현 교보생명보험의 신창재 대표이사회장은 2001년 한국능률협회 최고경영자상, 2003년 한국기업윤리학회 제1회 기업윤리대상, 2004년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한국CEO대상, 2008년 IMI 경영대상 사회공헌 부문상 등을 수상한 국내의 대표 CEO이다.
신창재 회장은 취임 이후 교보생명의 겉과 속을 송두리째 바꿔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는 기존의 \'몸집 키우기\' 방식을 중지시키고 \'내실 키우기\'에 집중해 왔다 25명이나 되던 등기임원을 대폭 줄여8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한 것은 물론이고 약 5만5천명에 이르던 설계사를 1만5천명 수준까지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하며 경영혁신에 돌입한 것이다.
신 회장은 변화혁신의 핵심은 사람, 일, 고객, 이익의 성과관리에 있다고 단언한다. 균형 잡힌 4대 성과관리야말로 고생산성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고 지속성장을 유지하는 핵심 키워드라는 설명이다. “4가지 성과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람관리입니다. 교보생명의 인재관은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 아닌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키우자’는 것입니다.
신 회장은 성공적인 변화혁신에 있어 CEO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CEO는 변화혁신의 구심체로서 분명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직원에게
직무와 성과를 부여해야 한다. 자신과 직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모니터링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변화혁신 과정에서의 팀워크란 동시에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시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례로 위암에 걸린 환자를 살리기 위해 위를 모두 잘라낸다면 환자는 결국 살릴 수 없게 됩니다. 변화혁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 있는 조직을 모두 바꿔버린다면 결국 그 기업은 회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문 간의 시너지가 중요한 것이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서로 이기려 하고, 어떻게 하면 더 가질 수 있을지가 최대 이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주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라는 진실은 분명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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