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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그 후, 로빈슨은 브라질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무역업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브라질의 부유한 농장주가된 로빈슨 크루소는 그 것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바다에 대한 그리움은 멈출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다른 농장주의 제안에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 1659년 9월 1일 다시 배를 탔다. 그런데 항해를 하던 도중 이번에는 거센 폭풍우를 만난다. 배는 또다시 서인도에서 좌초하고 로빈슨은 구사일생으로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었다. 선원들은 모두 행방불명되고 그와 개한마리의 무인도 생활이 시작된다.
그는 그 섬을 절망도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난파된 배에서 식료, 목재, 목수 도구, 무기 등을 찾아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12일 간에 걸쳐 일용품과 온갖 도구를 뗏목으로 섬에 날랐다.
아무도없는 곳에 남게된 로빈슨크루소는 구조를 기다리면서 갖가지 창의적인 생각으로 연구를 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총으로 사냥을 하고, 농사와 목축을 하면서, 성경을 읽어 힘을 얻었다. 바다가 보이는 고지 샘 근처에 오두막집도 만들고 별장도 만들고 천막도 치고 동굴도 짓고 사냥도 하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마련하고 짐승의 가죽으로 옷, 신발을 만드는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모두 동원했다. 적도의 북위 9도 22분 지점으로 관측하여 기둥을 세웠다. 막대기로 하루마다 벽에 표시를 해서 날짜를 알수있다. 또 밀과보리가 뿌려진 것을 발견한 뒤에 로빈슨 크루소는 정말 나름대로 편안히 살아갈수있게 된다.
아무도 없는 로빈슨크루소의 무인도생활 중 산양과 앵무새를 만나 개와 자신밖에 없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앵무새에게 폴이라는 이름을 주고 말을 가르친다.
그렇게 그는 십여 년 동안 살았다. 세월이 흐른 후, 어느 날 그는 문득 해변에서 사람의 발자취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 뒤에 그곳에 가보았더니, 이번에는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 몇십년 동안 사람을 그리워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두려워지는 것이다. 그는 놀라움과 아울러 공포심이 생겼다. 그러나 신앙심으로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다. 그 해가 저무는 어느 날이었다. 그 자리에 연기가 오르는 것을 보고 그는 언덕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확인하였다. 열명 가량 되는 식인종이 해변에 상륙하여 사람을 잡아먹은 뒤 떠나가는 길이었다.
로빈슨은 공격과 방어 태세를 갖추었어다. 식인종들과 맞닥뜨리지는 않았지만 섬에서 무서운 일이 자주 벌어졌다. 식인종들이 사람들을 끌고 섬에 찾아와서는 잡아먹고 가는 것이다.
로빈슨은 어느 날, 황금으로 가득 찬 동굴을 발견했고 식인종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그 동굴에 식량과 총을 옮겨 놓았다.
얼마 후 다시금 식인종들이 와서 잡아온 소년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로빈슨이 총을 쏘아 간신히 그들을 쫓아내 소년을 구출하였다. 그 날이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로빈슨은 그의 이름을 프라이데이라 지어 주었다. 로빈슨은 소년을 심부름꾼으로 삼았다. 그는 프라이데이와 함께 살면서 25년만에 통하지 않지만 언어 발성도 하게
그 후, 로빈슨은 브라질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무역업을 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브라질의 부유한 농장주가된 로빈슨 크루소는 그 것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바다에 대한 그리움은 멈출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다른 농장주의 제안에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 1659년 9월 1일 다시 배를 탔다. 그런데 항해를 하던 도중 이번에는 거센 폭풍우를 만난다. 배는 또다시 서인도에서 좌초하고 로빈슨은 구사일생으로 무인도에 도착하게 되었다. 선원들은 모두 행방불명되고 그와 개한마리의 무인도 생활이 시작된다.
그는 그 섬을 절망도라는 이름을 지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난파된 배에서 식료, 목재, 목수 도구, 무기 등을 찾아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12일 간에 걸쳐 일용품과 온갖 도구를 뗏목으로 섬에 날랐다.
아무도없는 곳에 남게된 로빈슨크루소는 구조를 기다리면서 갖가지 창의적인 생각으로 연구를 했고 일도 열심히 했다. 그리고 총으로 사냥을 하고, 농사와 목축을 하면서, 성경을 읽어 힘을 얻었다. 바다가 보이는 고지 샘 근처에 오두막집도 만들고 별장도 만들고 천막도 치고 동굴도 짓고 사냥도 하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마련하고 짐승의 가죽으로 옷, 신발을 만드는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모두 동원했다. 적도의 북위 9도 22분 지점으로 관측하여 기둥을 세웠다. 막대기로 하루마다 벽에 표시를 해서 날짜를 알수있다. 또 밀과보리가 뿌려진 것을 발견한 뒤에 로빈슨 크루소는 정말 나름대로 편안히 살아갈수있게 된다.
아무도 없는 로빈슨크루소의 무인도생활 중 산양과 앵무새를 만나 개와 자신밖에 없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앵무새에게 폴이라는 이름을 주고 말을 가르친다.
그렇게 그는 십여 년 동안 살았다. 세월이 흐른 후, 어느 날 그는 문득 해변에서 사람의 발자취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 뒤에 그곳에 가보았더니, 이번에는 사람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 몇십년 동안 사람을 그리워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두려워지는 것이다. 그는 놀라움과 아울러 공포심이 생겼다. 그러나 신앙심으로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다. 그 해가 저무는 어느 날이었다. 그 자리에 연기가 오르는 것을 보고 그는 언덕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확인하였다. 열명 가량 되는 식인종이 해변에 상륙하여 사람을 잡아먹은 뒤 떠나가는 길이었다.
로빈슨은 공격과 방어 태세를 갖추었어다. 식인종들과 맞닥뜨리지는 않았지만 섬에서 무서운 일이 자주 벌어졌다. 식인종들이 사람들을 끌고 섬에 찾아와서는 잡아먹고 가는 것이다.
로빈슨은 어느 날, 황금으로 가득 찬 동굴을 발견했고 식인종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그 동굴에 식량과 총을 옮겨 놓았다.
얼마 후 다시금 식인종들이 와서 잡아온 소년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로빈슨이 총을 쏘아 간신히 그들을 쫓아내 소년을 구출하였다. 그 날이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로빈슨은 그의 이름을 프라이데이라 지어 주었다. 로빈슨은 소년을 심부름꾼으로 삼았다. 그는 프라이데이와 함께 살면서 25년만에 통하지 않지만 언어 발성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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