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 이론과 관련된 최신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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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위론 이론과 관련된 최신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기부여

Ⅱ. 리더쉽

Ⅲ. 팀제와 임파워먼트

Ⅳ. 스트레스

Ⅵ. 사회적 책임경영

본문내용

고 한다. 공무원들에게 국민의 머슴이 되라고 한 말도 군기잡기 차원에서 그냥 튀어나온 게 아니다. 기업인 시절에도 늘 머슴의식을 갖고 현장을 챙긴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건설 사장 시절 정주영 회장에게 보고하러 갈 때는 꼭 비서에게 정 회장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봤다고 한다. 회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회장의 기분이 좋을 때 보고를 해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고 오해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런 머슴의 리더십을 국민과의 소통의 리더십으로, 설득의 리더십으로 승화시키는 게 CEO 대통령 이명박의 가장 큰 과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이 추락한 것은 공무원들에게만 머슴의식을 강조하고 정작 청와대는 머슴의식을 버린 듯한 인상을 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정책의 핵심은 결국 리더십으로 귀결된다. 국민들이 믿고 기다려주는 것을 전제로 짜여지는 게 정부 정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명분이 돋보이기 어려운 실용의 리더십은 더욱 그렇다. 국민들을 설득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의 리더십. 그게 MB노믹스의 핵심이다.
위 글은 5월 15일자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한 기사이다 그동안 언론에 밝혀진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이나 행동, 언변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 해보면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처음으로 CEO 출신의 대통령이다 CEO 출신답게 그는 선거기간 내내 대한민국이 어렵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리더십의 부재 때문이라며 말보다 실천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모두가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리는 편안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런 리더십 철학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 실용주의 리더십으로 설명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하나씩 분석해보겠다.
▣ 프로젝트(project) 리더십
서울시장 취임사로 “시 행정에 기업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서울을 세계 일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뒤 재임기간 내내 대형 프로젝트를 실천했다.
청계천 복원사업 청계천 복원사업 :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시 대표적 공약사업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행 성공적으로 평가 받고 있음
.대중교통 개혁.서울 숲 조성 등 목표를 정해놓고, 이를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시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서비스하는 ‘프로젝트(기획) 리더십’이 이 당선자의 특성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의 저서인 ‘온몸으로 부딪쳐라’에서 ‘고객들의 욕구가 있다면 어떤 장애도 넘는 것이 봉사자의 할 일’이라고 쓰고 있다. 그는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고객’의 욕구를 좇아 한반도 대운하, 새만금사업, 과학비즈니스 도시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잘 쓰는 말도 ‘실용’에 관한 것이 많다. “정치가 아니라 성과 중심으로 사고하라” “돈 함부로 쓰지 마라” “왜 술 마시며 얘기하나, 차 마시며 얘기하면 되지” 하는 식이다.
▣ 딴죽 거는 CEO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회의를 적극 활용한다. 한나라당 후보가 된 이후 당 회의가 오전 7시로 2시간 당겨졌고, 서울시장 때도 간부회의를 오전 9시에서 7시30분으로 앞당겼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장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일어나야 했다”고 말할 정도로 ‘아침형 인간’이다. 서울시장 시절 토요일 등 주말에 회의를 소집해 간부들의 눈물이 쏙 빠지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하면 일부러 반대 의견을 내거나 딴죽을 걸곤 한다. 아이디어 없이 회의에 참석했다 혼이 난 이들도 적지 않다.
사석에서 ‘근엄형’보다는 ‘소탈형’에 가깝다. 젊은 참모들의 직설적인 비판도 수용하는 편이며, 얘기가 된다 싶으면 즉각 채택한다.
▣ 협력보다 경쟁, 서열보다 전문성 중시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권과 관료사회에 대해 “성과보다 여론과 책임에 민감한 이들”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선대위 회의에서 교수들이 앞 자리에 앉고 3~4선 중진 의원들이 구석에 앉게 하는 것이 그가 참석하는 회의 풍속도이다. 직위에 관계없이 회의 참석자에게 경쟁을 붙이려는 의도가 포함돼 있다고 한다.
서울시장 시절 시청 공무원들이 겨울에 시청광장을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려는 그의 아이디어에 반대하자 민간인에게 맡겨 실행시킨 일화는 유명하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끊임없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던지는 소장파들이 그의 신임을 받는 것도 이런 용인스타일과 무관하지 않다.
▣ 정주영보다 줄리아니 줄리아니 : 뉴욕 시장으로서 테러에 혼란에 빠진 뉴욕을 잘이끌어 성공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음
스타일
이명박 대통령은 저서에서 정주영 회장의 의사 결정 스타일을 ‘과감하고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는 스타일’로 표현했고, 9·11 이후 뉴욕을 성공적으로 재건한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는 스타일’로 묘사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의사 결정 스타일은 줄리아니에 가깝다. 결정할 때까지 고민을 많이 해 ‘햄릿형’이란 별명도 붙었다. 그는 “결정을 내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 일단 결정하면 불도저
이명박 대통령은 ‘불도저’라는 별명 대신 ‘컴도저’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컴퓨터+불도저’의 복합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해서도 “IT기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첨단 복원사업”이라고 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리더십의 성공은 리더의 실천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이런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용적일 뿐 아니라 굉장히 효율적인 접근이며 우리나라 대통령이 한번도 갖지 않았던 자질”이라고 평가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은 언제나 문제가 생기면 정면대결을 벌인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선언을 하며,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인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당신들 탓이라는 식이다. 에둘러 표현하는 법도 없고 ‘군대동원’ 같은 과격한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정공법을 좋아해서 보통사람들은 감히 생각하기도 쉽지 않은 ‘수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 대학 시절 이명박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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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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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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