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문화변혁설
2.그리스도와 문화 요약
3.나의 감상
2.그리스도와 문화 요약
3.나의 감상
본문내용
을 그리스도의 주권과 결부시킨다. 터툴리안은 요한 일서의 특징인 적극적이고 따뜻한 사랑대신에 주로 소극적인 도덕을 강조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히 받으라는 교훈을 별로 강조치 않았다. 여기서 그의 문화에 대해 배격하는 태도가 드러난다. 신자의 투쟁은 자연을 상대로 할 것이 아니라 문화를 상대로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죄가 가장 많이 있는 곳이 문화의 영역이다. 터툴리안은 핍박자로부터 신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의 변증론을 저술했으며,신자들을 향해 이교신앙으로 부패해 있는 여러 사회적 회합 또는 직장에서 사직하라고 권면하고 있다.이와 같은 배격적 태도는 정치 생활, 병역 의무, 법정 투쟁의 기피의 권면에도 나타나며 철학과 예술에 대한 강렬한 거부반응에서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리스도의 정신과 율법에 반대되는 생활 양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툴리안은 “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의 입장을 대표하는 기념탑을 세운 셈이다.
톨스토이의 문화배척-톨스토이는 귀족으로 태어났고 풍부한 유산을 물려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명성까지 얻었다.그러나 중년기를 지나면서 자기 존재의 무의미함과 사회의 모든 가치 평가를 무가치하게 느끼므로써 그의 정신적 삶에 있어서 결정적인 절망이라는 크나큰 위기를 경험했다. 이 위기를 통해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하고 절대적인 권위로 인정하고 예수의 사역은 만물의 본성에 근거하는 새 계명을 주려는 데 있다는 회심을 체험했다. 예수는 모세의 옛 율법을 폐기하고 새 율법을 주었다. 복음서를 충실히 해석하는 것은 예수가 제시한 계명을 따르는 것이다. 새 계명을 그는 5개 항목으로 총괄하려고 했다. 첫째,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고 분노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 성관계의 욕망을 행락으로 삼지 말라한 남자는 한 아내만을 한 아내는 한 남편만을 가져야 한다. 셋째 계명은 아무와도 어디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 결코 맹세하지 말라.모든 맹세는 악한 목적을 위하여 강요된 것이다. 네째 계명은 행악자에게 폭력으로 항거하지 말라.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라. 그들이 네 재산을 가져가거든 주어버려라. 다섯째 계명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전쟁하지 말라. 제 나라와 다른 나라의 차별을 내지말라. 모든 민족,모든 국가, 모든 사람에 대해 내 나라 내 백성에게 대하듯 하라. 이 다섯 율법을 선포함으로써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였다고 톨스토이는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무저항주의가 전체의 열쇠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하려는 톨스토이의 경건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은 “모든 문화적 제도에 대한 철저한 반항 태도”이다. 톨스토이는 터툴리안 처럼 인간성 자체 안에 악이 있다고 생각지 않고 문화적 제도 안에만 악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문화의 모든 국면이 정죄의 대상이 된다. 국가란 권력욕과 폭력행사의 근거이므로 기독교 생할을 저해한다. 국가의 악행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불참하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톨스토이는 교회또한 폭력과 기만의 제도화를 대표한다.톨스토이는 자본주의적 경제제도와 그 사유재산권 및 특권 인사 방편으로 정죄하며, 지식인, 지주, 군인들에게 노동하여 생계를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톨스토이는 철학과 과학을 무익할 뿐만 아니라 유해하다고 하고,예술에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하고 햄릿이나 제9교향곡은 특권 계급을 위한 귀족문화이며 악한 예술이며 “감정의 진지한 표현과 교류를 위하여 유용한 것”은 기독교 도덕 의식에 일치하는 것으로 보았다. 톨스토이도 사회제도를 과격하게 공격하고 개인적 특권을 포기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유사하나 톨스토이는 이 모든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었다. 그것은 그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이였다.즉,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개인의 주님에게 자기 개인으로서의 헌신적 경건을 바쳐왔으나 톨스토이는 이상할 만큼 결핍되었다는 것이다.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법이 그리스도 자신보다 훨씬 더 의의깊은 것이였다.
문화의 그리스도
둘째 유형은 “일치유형” 이다. 이 유형은 양자 사이의 “근본적 일치”를 주장한다. 이 유형은 자유주의 신학, 즉 문화기독교주의에 의해서 대표되며 이유형에서는 그리스도는 인긴문화 사상사에서 위대한 영웅으로 나타난다.
영지주의와 아벨라르에 있어서 문화와의 조화-영지주의는 2세기 초엽 소아시아 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는데프롤레미시대의 지구중심의 천문학과 “육신은 영혼의 무덤”이라는 육신도식에 으해서 기독교를 해명하려 했다. 영지주의자들은 낡아빠진 dbei적 신관과 역사관에서 복음을 해방시키며 하나의 철학적 교리체제를 수립하여 기독교 신앙을 지식인의 지성에까지 끌어올리려 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예수 드리스도는 구원자이며,“참된 속량적인 계시자”이며 본래의 심연과 인간의 상승 또는 전략에 관한 참된 지식의 회복자이다. 이러한 영지주의자들이 시도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업에 대한 과학적 철학적 해석은 헬라 문화 속에 기독교를 동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영지주의자들은 이데아와 현상에 관한 플라톤의 이원론과 선한 세계와 악한 세계에 대한 페르샤의 이원론적 개념에 영향받아 물질 세계가 악한 세계에 관한 페르샤의 이원론적 개념에 영향받아 물질세계가 알하므로 그리스도가 실제로 육체를 입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그리스도의 출현을 가현으로서 실재적인 성육신,죽음,부활을 경험한 바 없다고 주장하였다. 구약의 신, 창조주와 통치자가 되는 신의 열등하고 불완전한 하위신이다. 타락한 물질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다. 영적 실체의 참된 세계와 합일하기 위해서는 신비한 영혼의 광명인 영적 계시, 즉 지식을 얻어야 한다. 영지주의적 해석에 의거한 그리스도는 영의 구주요, 삶 전체의 주가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는 만물의 근원도 통치자도 아니다. 영지 주의자들은 교회 대신에 신비적 지식을 아는 자들의 모임을 가졌다. 그들은 문화 저편에 있는 종국을 찾는 자아이면서도 가이사에게 경배하거나 전쟁에 참가하는 등 문화생활과 “아무런 갈등이 없는 채 문화 안에서 살 수 있었다”
“문화-프로테스탄티즘”과 리츨-중세기 문화에 있어 비교적 고독한 경지에 있던 아벨라르는 18세기 이후 많은 추종자를 갖게
톨스토이의 문화배척-톨스토이는 귀족으로 태어났고 풍부한 유산을 물려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명성까지 얻었다.그러나 중년기를 지나면서 자기 존재의 무의미함과 사회의 모든 가치 평가를 무가치하게 느끼므로써 그의 정신적 삶에 있어서 결정적인 절망이라는 크나큰 위기를 경험했다. 이 위기를 통해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하고 절대적인 권위로 인정하고 예수의 사역은 만물의 본성에 근거하는 새 계명을 주려는 데 있다는 회심을 체험했다. 예수는 모세의 옛 율법을 폐기하고 새 율법을 주었다. 복음서를 충실히 해석하는 것은 예수가 제시한 계명을 따르는 것이다. 새 계명을 그는 5개 항목으로 총괄하려고 했다. 첫째,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고 분노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 성관계의 욕망을 행락으로 삼지 말라한 남자는 한 아내만을 한 아내는 한 남편만을 가져야 한다. 셋째 계명은 아무와도 어디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 결코 맹세하지 말라.모든 맹세는 악한 목적을 위하여 강요된 것이다. 네째 계명은 행악자에게 폭력으로 항거하지 말라.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라. 그들이 네 재산을 가져가거든 주어버려라. 다섯째 계명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전쟁하지 말라. 제 나라와 다른 나라의 차별을 내지말라. 모든 민족,모든 국가, 모든 사람에 대해 내 나라 내 백성에게 대하듯 하라. 이 다섯 율법을 선포함으로써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였다고 톨스토이는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무저항주의가 전체의 열쇠가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하려는 톨스토이의 경건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은 “모든 문화적 제도에 대한 철저한 반항 태도”이다. 톨스토이는 터툴리안 처럼 인간성 자체 안에 악이 있다고 생각지 않고 문화적 제도 안에만 악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문화의 모든 국면이 정죄의 대상이 된다. 국가란 권력욕과 폭력행사의 근거이므로 기독교 생할을 저해한다. 국가의 악행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불참하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톨스토이는 교회또한 폭력과 기만의 제도화를 대표한다.톨스토이는 자본주의적 경제제도와 그 사유재산권 및 특권 인사 방편으로 정죄하며, 지식인, 지주, 군인들에게 노동하여 생계를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톨스토이는 철학과 과학을 무익할 뿐만 아니라 유해하다고 하고,예술에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하고 햄릿이나 제9교향곡은 특권 계급을 위한 귀족문화이며 악한 예술이며 “감정의 진지한 표현과 교류를 위하여 유용한 것”은 기독교 도덕 의식에 일치하는 것으로 보았다. 톨스토이도 사회제도를 과격하게 공격하고 개인적 특권을 포기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유사하나 톨스토이는 이 모든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었다. 그것은 그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이였다.즉,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개인의 주님에게 자기 개인으로서의 헌신적 경건을 바쳐왔으나 톨스토이는 이상할 만큼 결핍되었다는 것이다.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법이 그리스도 자신보다 훨씬 더 의의깊은 것이였다.
문화의 그리스도
둘째 유형은 “일치유형” 이다. 이 유형은 양자 사이의 “근본적 일치”를 주장한다. 이 유형은 자유주의 신학, 즉 문화기독교주의에 의해서 대표되며 이유형에서는 그리스도는 인긴문화 사상사에서 위대한 영웅으로 나타난다.
영지주의와 아벨라르에 있어서 문화와의 조화-영지주의는 2세기 초엽 소아시아 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는데프롤레미시대의 지구중심의 천문학과 “육신은 영혼의 무덤”이라는 육신도식에 으해서 기독교를 해명하려 했다. 영지주의자들은 낡아빠진 dbei적 신관과 역사관에서 복음을 해방시키며 하나의 철학적 교리체제를 수립하여 기독교 신앙을 지식인의 지성에까지 끌어올리려 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예수 드리스도는 구원자이며,“참된 속량적인 계시자”이며 본래의 심연과 인간의 상승 또는 전략에 관한 참된 지식의 회복자이다. 이러한 영지주의자들이 시도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업에 대한 과학적 철학적 해석은 헬라 문화 속에 기독교를 동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영지주의자들은 이데아와 현상에 관한 플라톤의 이원론과 선한 세계와 악한 세계에 대한 페르샤의 이원론적 개념에 영향받아 물질 세계가 악한 세계에 관한 페르샤의 이원론적 개념에 영향받아 물질세계가 알하므로 그리스도가 실제로 육체를 입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그리스도의 출현을 가현으로서 실재적인 성육신,죽음,부활을 경험한 바 없다고 주장하였다. 구약의 신, 창조주와 통치자가 되는 신의 열등하고 불완전한 하위신이다. 타락한 물질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다. 영적 실체의 참된 세계와 합일하기 위해서는 신비한 영혼의 광명인 영적 계시, 즉 지식을 얻어야 한다. 영지주의적 해석에 의거한 그리스도는 영의 구주요, 삶 전체의 주가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는 만물의 근원도 통치자도 아니다. 영지 주의자들은 교회 대신에 신비적 지식을 아는 자들의 모임을 가졌다. 그들은 문화 저편에 있는 종국을 찾는 자아이면서도 가이사에게 경배하거나 전쟁에 참가하는 등 문화생활과 “아무런 갈등이 없는 채 문화 안에서 살 수 있었다”
“문화-프로테스탄티즘”과 리츨-중세기 문화에 있어 비교적 고독한 경지에 있던 아벨라르는 18세기 이후 많은 추종자를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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