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창조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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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 창조의 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일 천지와 빛의 창조

1절 천지의 창조

2절 창조된 지구의 최초 상태

3절 첫째 날의 두 번째 창조

4절 빛의 판정 및 빛과 어두움의 분리

5절 첫째 날의 경과

제2일 궁창의 창조

6절 궁창의 창조

7절 궁창의 창조 사역 서술

8절 궁창의 새로운 명칭

제3일 지표와 초목의 창조

9절 육지와 바다의 창조

10절 물과 물의 새로운 명칭

11절 식물의 창조

12절 식물 창조의 성취 서술

제4일 광명들의 창조

14절 광명의 창조

15절 광명의 기본 사역

16절 광명들의 구분과 그 구별된 사역들

17-18절 광명의 기본 사역 재설명

19절 넷째 날의 경과

제5일 어류와 조류의 창조

20절 어류 및 조류의 창조

21절 어류와 조류의 창조 서술과 그 판정

22절 창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선포

제6일 동물과 인간의 창조

24절 동물의 창조

25절 창조사역 서술 및 하나님의 판정

26절 인간의 창조

27절 남자와 여자의 창조 서술

28절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선포

29-30절 인간과 동물의 식물

31절 하나님의 최종 판정과 제6일의 경과

제7일 하나님의 안식

1절 창조의 완료

2절 하나님의 안식

3절 일곱째 날을 복 주심

문자적 창조론

1절 문자적 창조론의 정의와 의미

2절 문자적 창조론의 타당성

3절 문자적 창조론의 특징

본문내용

제1일 천지와 빛의 창조
1절 천지의 창조
1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태초란 영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간이 개재하는 순간, 즉 시간 자체의 시작 또는 만물이 처음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만물이 창조되는 첫 순간으로서의 태초는 절대적으로 일회적일 수 밖에 없으며, 체험 불가능적 성질을 지닌다. 태초란 언어로 성경이 출발하는 것은 이 책이 하나님의 저작이라는 인표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첫 단어에서부터 계시에 의해서만 기록될 수 있는 성질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하다’는 뜻의 ‘바라’는 구약성경에서 반드시 다음 두 가지 경우에만 사용된다. 첫째,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행동으로 하나님이 동작주일 때이며, 다른 하나는 재료의 사용 없이 만듦, 즉 ‘창조’를 표시할 때이다. 특히 1절에서 “태초에”, “창조하시니라”가 나타내는 의미는 절대 창조, 즉 무에서의 창조임이 분명하다.
1절의 ‘하나님’은 복수형을 취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장엄성을 나타내는 장엄복수일 뿐 복수적인 의미는 전혀 내포하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며 다만 우주의 주인으로서 위엄 있으신 하나님을 선포한다.
‘천지’는 하늘과 땅으로, 하늘은 모든 천체가 포함된 ‘우주 하늘’을 가리키며 천지란 곧 ‘대우주’를 의미한다. 1절은 해, 달, 별을 포함한 우주 하늘과 그 안에 포함된 지구가 창조되었음을 선포한다.
결론적으로 본 절은 ‘태초’란 시점에 ‘하나님’이 ‘온 우주’를 무에서 ‘창조하셨음’을 선포한다. 창조된 우주는 해, 달, 별을 포함하는 하늘과 별 가운데 하나인 지구를 가리킨다. 본 절이 단지 3절부터 서술되는 6일 창조 사역의 제목이 아닌 한 하늘과 땅은 첫째 날의 창조물이다. 그렇다면 첫째 날에 창조된 사물은 3절의 ‘빛’ 하나만이 아닌 ‘천지’, 즉 ‘우주’와 ‘빛’임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본 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창조의 특성은 무에서의 창조라는 사실이다.
2절 창조된 지구의 최초 상태
1절에서 언급된 ‘땅’은 지구를 가리킨다. 1절의 하늘과 땅의 창조에 대한 언급은 돌연히 땅에 관한 언급으로 축소 제한된다. 하늘이 비록 무한히 크고 중대하지만 창세기의 기사는 6일 창조가 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땅은 창조에 있어서 우주의 중심점이라 할 수 없으나 구원사적 계시에 있어서는 우주의 중심점이라 할 수 있다.
‘혼돈’은 구약 성경에서 ‘사막’, ‘광야’ 등과 같이 완전한 꼴을 갖추지 못한 사물의 상태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이 말은 2절에서 아직은 완전한 모습을 갖지 못한 땅의 형태를 소개한다. 또한 ‘공허’란 ‘비어있음’을 의미하는데 거주민이나 서식생물이 없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1절에서 땅은 이미 창조된 것이었음을 보여 주며, 2절은 창조된 지구가 당시 어떤 모습에서 셋째 날 이후의 완성된 모습이 되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흑암, 원어로 ‘호쉐크’는 빛의 상태로서 물리적으로는 ‘어둠’을 말한다. 물리적 의미에서의 흑암은 1절에서 천지와 함께 창조된 선한 창조물이며 악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어둠은 빛이 창조되기 위한 배경 또는 바탕으로서 창조된 것이다. “흑암이 깊은 물 위에 있었다”는 본 구절은 땅이 창조될 때 흑암과 함께 지구를 덮고 있는 물도 부가적으로 창조된 것임을 보여 준다. 창조 당시 지구가 물로 뒤덮여 있었다는 사실은 그 다음 구절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가 뒷받침해 준다.
‘신’이란 말의 ‘루아흐’는 하나님의 신이 창조 사역을 수행하였음을 의미한다. 본 절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적 본성을 계시하는 구약 성경 최초의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다. 곧 요1장의 성자의 천지 창조 사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천지 창조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동시 사역이 설명된다.
운행하시니라는 말의 ‘라하프’는 ‘호위하며 배회하다’, ‘새가 소중히 알을 품고 굴리다’ 등의 의미가 있다. 이 단어는 인격체에 의한 능동적이고 반복적인 행위를 묘사한다. 이 말은 성령의 창조 사역을 설명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이제 막 창조된 지구에 생명력을 부여하시기 위해 지구를 감싸고 돌리시면서 창조활동을 수행하시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2절은 첫째 날에 창조된 지구의 상태와 성령의 창조 사역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그러나 본 절은 1절에서 창조된 지구의 당시 상태만을 설명할 뿐,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의한 시간 경과를 암시하지 않는다. 즉 1절의 천지 창조로부터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3절의 빛의 창조 사이에 시간이 경과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따라서 첫 날은 최초의 창조, 즉 천지 창조에서 둘째의 창조, 빛의 창조 사이에 어둠의 시간은 경과하지 않았다. 결국 2절은 1절에서 창조된 지구의 상태와 성령의 창조 사역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중조론자 스코필드는 be동사 ‘하예타’라는 의미로서, 본래는 혼돈하고 공허하지 않았던 땅이 심판으로 인하여 혼돈하고 공허하게 변화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중조론자들은 이 단어가 마치 중조론의 문법적 근거가 되는 것으로 설명한다. ‘중조론’이란 우주가 2차에 걸쳐 창조되었다는 이론으로 재창조설이라고도 일컫는다. 중조설에 따르면 1절에서 온 우주가 완전히 창조되었으나 천사가 타락하는 이변적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결과 어둠과 물로 뒤덮인 혼돈과 공허가 생기게 되었는데 2절이 바로 심판된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1절에서 창조된 원창조의 시기와 3절부터 다시 창조되는 6일 창조의 시기 사이에는 무궁한 세월에 개재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이러한 중조론자들의 주장은 성경적 근거가 희박하다. 성경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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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2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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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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