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3장 5장 요약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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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이야기 요약 및 비평


□ 3장 역사의 발생

1. 원초적 역사의 발생
1) 인간의 출현
2) 원초적 역사의 발생

2. 서술로서의 역사의 발생
1) 문자의 발생
2) 역사의식
2) 역사 서술의 발생

□ 3장 역사의 발생 비평

□ 5장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1. 교육과정
2. 사회과 과목
1) 사회와 사회과
2) 일반사회 과목들
3) 지리과목들
4) 역사과목들
5) 통합 “사회”
․ 통합 “사회”교

□ 5장 사회과목으로서의 역사 비평

본문내용

리를 생산하는 것은 중요한 질적 전환
○ 청동기
돌이나 나무와 같은 것이 아니라, 금속을 만들어 쓰게 된 것은 매우 큰 진보
청동이 만들어지면서 매우 복잡한 변화들, 청동제 무기로 무장한 힘있는 집단이 돌칼의 힘없는 집단을 유린→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생겨남→국가 발생
청동은 무기로 제조되어 우수한 전투력을 창출해 주었지만, 재질 자체가 물러 농기구로 사용할 수는 없음. 청동으로는 장식품 만들고 농기구는 여전히 돌을 갈아 씀, 농법은 진보하였지만, 생산량 확대는 농기구가 돌로 만든 것에 머물러 있는 한, 양적 확대에 불과
○ 철기
인류 최초로 철기를 만든 것은 히타이트
철기 제작술을 농경에 사용하여 농업 생산력에 중요한 질적 전환을 이룸, 쉽게 땅을 개간하고, 도랑을 파 물을 대고, 땅을 갈 수 있게 됨, 소나 말을 이용하여 사람의 힘을 보충하는 진보도 이룩하여 농업 생산력 크게 발전, 농업생산력 증가→사유화를 본격화시킴, 빈부격차 발생, 여러 사회문제 야기
2. 서술로서의 역사의 발생
1) 문자의 발생
청동기와 문자와 국가의 출현은 그 시기를 거의 같이함. 문자의 발생은 아마도 국가가 백성을 지배하기 위해 무언가를 기록해야 할 필요성과 관련됨.
진시황이 죽자 반란이 일어남 항우와 유방의 싸움으로 압축 - 무력적으로 훨씬 약한 유방이 항우를 이긴 이유→유방의 오른팔이었던 소하가 진나라가 자세하게 정리한 호적과 토지대장을 거머쥐었던 것이 형세를 역전 시킨 큰 기반
문자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
2) 역사의식
역사서술이 문자가 발생한 이후 시작되었음, 역사서술의 또 하나의 조건은 역사에 대한 의식, 역사의식이다. 집문서와 계산서를 보관, 일기나 메모, 자료를 기록 내지 편집하는 점에서 같을 뿐 아니라, 이들 기록이 앞날에 중요한 발견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기 때문
역사의식은 표현의 수단을 얻지 못했을 뿐 문자가 출현하기 이전에도 존재, 역사의식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의 하나로서 문자 출현 이전부터 작동하고 있었던 것
옛날과 지금이 다르다는 “고금 상이의식”. 이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으며 현재도 과거에서 변해 온 것이라는 “변천의식”, 어떤 결과나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인과관계의식”.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가 과연 어떤 시대인가에 대한 “시대 의식”, 세상은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되어 왔다는 “발전 의식”, 5항에 추가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자아 발견 의식”
역사의식은 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적 흐름에 대한 의식, 시간적 변화에 대한 감각이며 시간적 흐름에서 존재의 좌표를 찾는 정신활동, 과거를 돌이켜봄으로써 개인적, 혹은 집단적 위치에 관한 역사적인 시야를 갖게 됨
역사의식은 존재와 현상에 대한 일종의 탐구의식이자 비판의식이기도 하다. 존재와 현상에 대한 의식적 탐색을 거듭하면서 본질과, 성격,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것, 시간적 변화 또는 발전 과정에 대한 감각이며, 시간적 차원에서 사물의 변화과정을 관찰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려는 태도이다.
2) 역사 서술의 발생
서술의 역사도 개인이나 집단, 국가의 자기표현 욕구와 통치 수단의 요구에서 출발, 국가를 형성한 집단은 훨씬 수월하게 여러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들 집단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우월성을 과시함으로써,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수단도 발견하였던 것
체계적인 역사서술은 기원전 552년에 탄생한 공자에 의해 출현, 개인적 차원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윤리도덕의 패턴을 과거에 일어난 실제 일들 속에서 찾아 인간에게 제시하기 위해 작업 시작, 노나라의 242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춘추”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기록하였음
사마천은 역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구조적으로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낌, 역대 제왕의 치적을 중심으로 한 “본기, 봉건 제후들의 치적을 중심으로 한 ”세가“, 그 외 중요한 이물들의 행적을 중심으로 한 ”열전“, 사회생활의 여러 측면을 8개의 주제로 나눠 그 변화과정을 소상히 정리한 ”서“ 왕조의 제왕과 봉건 제후들의 통치기를 서로 비교한 ”표“의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역사를 진열함, 이러한 체제 자체가 역사서술의 질적 전환이라고 말할 창조적 작업.
조선왕조실록은 역대 왕들의 치적에 대한 기록으로 그 방대함과 편찬 체제, 보존에서 세계적인 보물, 조선의 왕이 죽으면 다음 왕은 반드시 전임 왕의 재임 시절에 있었던 중요한 사실들을 실록이란 이름으로 편찬, 조선시대 국왕 누구도 실록 편찬 과정에서 이를 사전에 볼 수 없는 것이 관례, 그러나 몇 사람은 관례를 무시, 실록을 편찬하면서 왕의 간섭을 배제한 것은 보다 개관적인 역사를 서술하려는 탁월한 선택
청나라는 망한 명나라의 역사를 편찬하는 사업을 시작, 자신들이 역사도 모르는 오랑캐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민족으로 너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과시하고, 지식인들을 회유하려는 다목적 이유에서 편찬
황종희 명사 편찬 작업에 동참, 망한 나라의 살아남은 신하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망한 나라의 살아남은 신하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망한 나라의 역사를 정리하는 것이라는 이유. 망국의 유신이라는 불명예를 감수하면서도 망국의 역사를 편찬해야 한다고 본 것은 전통과 관례 때문이었을 것임, 어떤 상황에서도 역사는 남겨져야 한다는 것과 후손에게 그 어떤 값진 재산보다도 더 큰 재산을 물려준다는 것, 후손들은 그들이 남긴 역사에서 망한 것이든 흉한 것이든, 그 원인을 찾고 배울 수 잇을 것이라는 것, 바로 이러한 의식들이 그러한 전통과 관례를 만들어 냈던 것, 역사적 사실을 거울처럼 비춰 볼 수 있게 한 것 이다.
□ 3장 역사의 발생 비평
3장 역사의 발생을 통해 역사의 본질과 역사란 말의 의미, 원초적 역사, 창조 진화역사의 발생에 대한 전개과정을 이해, 살펴 볼 수 있었다.
인간의 창조와 진화의 역사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이 태초에 어떻게 탄생되었을까하는 추상적인 소설 상상력에 불과한 것 같다. 창조설에 관해서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신이라는 특별한 존재를 통해 인간은 뛰어나며, 귀중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것이며, 진화론의 경우엔 여러 인류의 조상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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